샤오미 미노트 10 프로
제가 폰을 사는 기준이
1. 5000mah 이상 대용량 배터리
2. 대용량 배터리 + 상급ap대비 낮은 중급ap의 낮은 전력소모로 인한 미친 변강쇠 탄생(성능은 아이패드 프로로 하면 되서리)
3. 6.5인치 이상의 대화면
4. 이어폰 잭
저 조건들을 엄청 까다롭게 따져서 재작년에 고른 미맥스3를 사서 완전 대만족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카메라뽕에 맛들려서 알아보게 된게 저놈입니다. 위의 조건 4개도 모두 만족하구요. 카메라스펙(갤10이랑 같음)이나 사진퀄리티가 1티어 수준이라 맘에들었는데 중궈폰을 75-80만원(첫 출시때)에 살려니깐 부담 스럽더라구요.
최근에 다시 보니 저 가격으로 떨어져서 살짝 고민 하려는데 마침 아이폰se가 보급기랑 중고 가격 초토화 시키는 가격으로 나와버려서 요놈도 아마 눈물의 똥꼬쇼 인하 할거 같네요.
사실 미맥스 시리즈를 너무 만족중이라 후속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단종이라는 루머가 돌고있어서(실제로 작년에 미맥스4 미출시)
미맥스 시리즈 출시시기였던 여름까지 존버하다가 또 안나오면 이놈으로 갈아타렵니다.
미맥스3 쓴지 2년이 다되가서 배터리 성능 많이 떨어졌는데도 긱벤치 테스트돌리니 갤노트10 신품이랑 배터리 차이가 거의 없는거보고 놀라서 미맥스4 기다렸는데.... 좀 출시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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