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포장과 속포장은 심플합니다.
이어폰,배터리가 있는 본체,한글설명서,충전케이블,이어폰 귀마개가 있습니다.
충전 단자는 Micro USB입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 그리고 이어폰의 음악재생시간은 4시간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하고 착용감은 정말 편합니다.
LG 톤플러스 1100을 사용하고 있는데 넥밴드 특유의 거추장스러움이 사라지니 굉장히 편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이 음질입니다.
음질은 정말 이 가격(2만6천원)에 이 정도 음질이???라는 느낌에 놀라게 됩니다.
베이스가 상당히 강하게 설정되어있는데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당연히 고가의 블루투스이어폰과는 음질차이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격에서 모든것이 용서됩니다.
2만6천원!!!!
이정도의 간편함과 음질에 2만6천원이면 갓성비의 코드리스이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음량조절을 핸드폰으로만 해야된다라는점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앞으로 톤플러스보다 자주 애용하게 될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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