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에서 올해 8월에 정식 공개한 플래그쉽 16th 입니다.
모든 촬영은 Vivo Nex S 오토모드로 촬영했습니다.
비닐 밀봉과 밀봉 스티커를 떼고 꺼내보니 바로 메이주 16th가 보입니다. 화면내장 지문인식이다 공장출고에 붙어있는 보호필름에 지문인식 센서 위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Vivo Nex S보다 좀 더 위쪽에 위치해있네요
내용물을 다 꺼내봤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메이주 16th, EU 플러그 충전기, USB Type-c 케이블, 기본 케이스, 설명서 3개(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유심핀(사진에 안찍혔는데, 충전기 박스에 들어있습니다) 구성이고요
오른쪽엔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왼쪽엔 유심슬롯만 존재하네요
아래엔 스피커와 마이크, 3.5mm 이어폰잭, USB Type-c 포트가 있습니다.
뒷면엔 듀얼카메라와 링플래시가 있습니다. 메인 카메라는 IMX380 센서에 OIS 탑재라고 하네요
상단엔 절연띠가 있네요
지문인식 등록화면입니다. 센서 위치가 Nex S보다 위쪽이라 상대적으로 쓰기 편합니다.
안면인식도 있는데 이건 거의 스쳐도 인식되네요. 안면인식이 있는 기기는 처음써보는데 이렇게 인식 잘 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잘 됩니다. 요건 그래서 일단 꺼둔 상태고요.
제스처는 일반 안드로이드 제스처랑은 다르게 커스텀 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화면 아래부분만 쓸 수 있는게 아니고, 화면 오른쪽, 왼쪽도 제스처 작동을 합니다. 화면 모서리에서 안쪽으로 스와이프시 뒤로가기, 강하게 스와이프시 홈, 강하게 오래 스와이프시 멀티태스킹 창이 열립니다. 뒤로 가기는 편할거 같아 보이네요.
자세한건 며칠 써보면서 알아가봐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