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패드 8.0 LTE 리뷰
1주일 사용해보고 전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봐주세요^^
제일 중요한게 보급형 스팩인데 게임할 떄 버벅임이나 게임감일듯 하네요.
전체적인 리뷰와 사진을 올려 봅니다.
타이틀은 패블릿시대의 도래!!ㅎㅎㅎ
스마트폰은 좀 작고 태블릿은 좀 크고 적당한 거 없을까? 이런 시작에서 시작된것이 패블릿입니다. 8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 만져보니 보급형으로 잘 나온 제품이 있네요. 이름하여, 엘지 G패드 8.0 LTE입니다.
G Pad 8.0 LTE 전에도 있던거 아닌가?
G패드는 7.0, 8.0, 10.1인치 태블릿이 존재하였습니다. 최근에 G패드 8.0 LTE버전이 출시된 것이죠. 검색을 해보니 LG G패드 8.3LTE도 있던데요? 그렇습니다. 보급형 라인이 아닌 프리미엄 라인으로 G pad 8.3 LTE도 곧 출시가 될 것입니다.
우선 30만원 전후반으로 저렴한 LTE유심이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8인치 태블릿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으로 하죠.
8인치 태블릿 딱 휴대하기도 보기도 좋은 인치입니다. G패드 8.3 LTE는 기존 제품의 Wifi타입과 달리 LTE유심이 들어가서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에서도 유플러스 LTE데이터 통신으로 빠르게 게임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1주일가량 출퇴근을 하면서 사용해보니 가성비가 돋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시다 시피 보급형 태블릿이기 때문에 성능이 아주 고사양은 아닌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괜찮았던 제품입니다.
본격적으로 G패드 8.0 LTE 사용후기입니다.
G패드 8.0 LTE 후기 : 패블릿시대의 도래
딱 좋아 아이패드미니가 7.9인치였죠?
그래도 큰 태블릿이 좋지 않을까? 좋지. 휴대성은?
G패드 8.0 LTE버전이 나와서 와이파이 신경쓰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고 8인치 태블릿 중에서 꽤나 괜찮군요.
일단 가성비로 보자면 말입니다.
8인치 태블릿 리스트업을 해봤더니,
ASUS 미모패드 8, ME581 CL(16GB)와 삼성전자 갤럭시 탭S 8.4 LTE SM-T700(16GB 해외구매), LG G패드 8.0 LTE LGV480 (16GB) 이렇게 리스트업을 해보았습니다.
어느 것이 무조건 좋다기 보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상도와 CPU성능을 유심이 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서 가격도요..
한손에 들기 부담이 없는 8인치입니다.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보다는 커서 좋은 패블릿이죠.
전자책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피키캐스트 너무 재미난 주제가 많아 자주 보게 되네요.
3D게임에 푹 빠졌습니다. 꼭 건설일꾼 같네요. 매시간마다 하다 보니.
심시티 빌드잇 너무 빠져서 계속 하게 되는 3D게임입니다. 보급형이기 때문에 고사양이 아니라서 약간의 버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끔 버벅임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이후 부터는 잘 돌아가는 3D게임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게임하기는 딱이야! 라고 이야기하던 대리님이 생각나더군요. 게임은 크게 하는 게 제맛이네요. 스마트폰보다 큰 화면이 딱 좋습니다.
이건 동영상 감상용입니다. 배터리도 나쁘지 않고 (용량 4,200mAh) 동영상 보면서 멀티태스킹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지하철에 출퇴근하면서 즐겨 보았는 데 동글동글한게 들고 다니기 딱이였습니다.
LG G패드 8.0 LTE 이건 뭔가요?
이전 G패드 시리즈는 7.0, 8.0, 10.1 인치 와이파이 태블릿이 있었습니다. 이제 LTE 유심이 들어가는 태블릿이 출시가 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 라인으로 나와서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저렴(?) 합니다. 보급형이라 무난하게 어플들이 돌아간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1주일 가량 사용하면서 딱히 쓰면 불편한 정도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외 G패드는 G패드 8.3 LTE 제품과 G패드 8.0 LTE 제품이 있습니다.
유심을 넣기 때문에 LTE데이타망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빠른 진리 U+ 유플러스 LTE망이 잘 터진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 알람을 태블릿으로 전송하는 Q페어
Q페어 기능이란?
스마트폰에 전화, 문자, SNS알람 등이 오면 G패드로 바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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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페어 기능 문자알람 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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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와이프한테 왔군요. 바로 태블릿으로 문자 알람이 옵니다.
그외 SNS 알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켜고 Q페어 기능을 켜두면 됩니다.
태블릿으로 게임을 하고 있어 정신이 팔려도(?) 문자, 전화는 놓치지 않게 됩니다.
성인 남성이 한손으로 잡았을 때의 그립감입니다.
G Pad 8.0 LTE 가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그런지 잡기는 더 좋네요. 각지게 생겼으면 이렇게 잡으면 손 아프죠.
참고로 전 이렇게 잡고 다니는 건 지하철에서 떨어 뜨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회사 출근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휴대성은 짝인 8인치입니다. 태블릿에서 중요한 건 인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잡지 보기 딱 좋습니다. 피키캐스트 어플로 잡지 보기 딱 좋습니다.
재미있는 주제가 많아 자주 보는 데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으로 보다 크게보니 눈이 먼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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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전자책입니다. 참 많이 읽었었는 데, 전자책 30만원치 지르고 했었는 데 휴대성이 생기면 출퇴근할 때 책 한권읽기는 문제도 아니더군요.
전자책 보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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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 외투에 그냥 들어갑니다. 그래서 회사 출근할때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편리하였습니다.
유스푼의 스마트한 개인비서 활용
오늘 하루 일과가 이 손안에 있습니다.
유스푼( = U스푼) 어플은 스마트하게 개인비서 역활을 하는 어플입니다.
오늘 출근 후 날씨도 바로 확인가능하며, 일정확인, HDTV보기, 버스시간알람, 자주 전화거는 사용자, 맛집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상당히 편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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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스시간알람으로 자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날씨는 꼭 보게 되네요. 눈이 오는지 비가 오는지, 오늘 얼마나 추운지..
겨울이라 너무 추우면 거위털 외투를 챙겨 나갑니다. 안추우면 그냥 롱코트로 회사 출근하는 것이죠.
재미난 기능이 출근 시 대중교통 알람 (베타) 기능입니다.
모닝콜 울린 후 도착알람 수신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써보지 않았지만, 게으른 저한테 딱일듯하네요. 알람 듣고 일어난후 몇시간 후 버스 오는지 바로 일사천리로 출근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 줄거 같습니다.
토토열풍 후유증! HDTV로 토토가수다 보기
무한도전에서 한 토토의 휴유증이 대단하였습니다. 김현정, 터보 노래 듣는 내내 따라 흥얼흥얼~
TV못봤다면 HDTV로 화질 좋게 다시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
HDTV에서는 캐이블 방송, 정규방송 모두 제공합니다.
바로보기 및 다운로드로 바로 볼 수 가 있는 것이죠. 다운로드 받으면서 바로 볼 수 있으니 LTE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겠죠?
전 지상파TV를 자주 보는 편이라 MBC를 틀어 보았습니다. 섹션이 하는 군요.
그외 U+Box어플을 켜면 재미난 동영상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 NAVI LTE REAL
8인치라 차량용 네비게이션 크기와 동일하네요. 자동차에 놓고 운전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모의주행으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길안내는 3D로 입체감 있게 잘 나옵니다.
오른쪽에 집입구간 시점을 알려주는 추가정보가 보여지네요. 운전할때 이런 기능이 있어 더 편하게 운저할 수 있죠.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네비에 바로 표시가 되네요. 유플러스 네비는 지도 다운로드 없이도 최신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전 빠른 길을 찾기 위해서 유플러스 네비게이션을 자주 사용합니다.
가끔 통신사 네비와 차량의 티팩 네비의 지도 안내가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갱신 주기가 통신사네비가 더 빠른 경우 막히지 않는 길을 안내 주어 더 편리하다고 봅니다.
셀카 찍기 좋은 G3 셀피 selfie
G3의 셀피 selfie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셀카 찍기 참 좋습니다. 타이머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주먹만 쥐었다가 펴면 바로 카메라 촬영이 타이머로 실행됩니다.
케마라 화소를 보면 FHD까지 지원이 되네요. 4K 동영상이 아쉽기는 하지만, 고해상도의 FHD 동영상이 지원됩니다.
G패드의 홈화면에서도 카메라 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UI 커스텀마이징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아이콘이 많이 보이는 군요.
배터리 효율은 LTE를 사용하는 것 치고는 괜찮네요. 심시티빌드잇 게임을 자주하였는 데 배터리는 심하게 급감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12시간 34분 사용 및 대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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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설정에서 눈여겨 본 건 TV로 바로 미라캐스트할 수 있는 기능과 스마트 클리닝이네요. 스마트클리닝은 앱 삭제로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U+ Share 어플은 사진, 동영상을 친구한테 공유하기 편리한 어플입니다. 여행다녀와서 많은 사진을 대화방을 만들어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카카오톡으로 사진 주는 것보다 훨신 편리하죠.
통신사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극 권장합니다.
다이어리처럼 일기를 적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발했음. ㅎ
그날 그날 일기를 적을 수 있는 U+Share 어플 기능이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화면 양분하기
다들 아시는 앱으로 화면 분활하여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멀티태스킹을 하기 위한 용도로 스마트폰 보다 태블릿에 적당한 기능이죠.
백키를 롱슬립하면 나오게 되며,
또 다른 방법으로는 왼쪽 멀티메뉴를 눌러 주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화면을 가로, 세로로 갈라두고 앱을 실행 시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는 사용하지 않지만 꼭 써야 할 경우가 생기더군요.
팝업 윈도우를 통해서 더 다이나믹하게 사용 할 수 도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웹페이지를 보고 싶을 때 쓸 수 있죠.
팝업 윈도우 창은 투명도 조절도 가능해서 뒤에 있는 웹페이지를 보고 싶을때는 투명하게 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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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패드 8.0 LTE 전체적인 리뷰
http://youtu.be/1vsg1BO9YZE
스마트폰 > 패블릿 > 태블릿 순일까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언제 부터인가 우리는 스마트폰은 더 크게 태블릿은 좀 작게 쓰고 자하였습니다. 패블릿이 꼭 정답은 아니더라도 한번 써보면 스마트폰을 찾지 않게 됩니다.
큰 화면은 눈도 편하고 게임 그래픽감도 더 휼륭합니다. 휴대성과 인치는 어쩔 수 없는 반비례 관계일지 모르지만, 중첩하는 교집합이 어쩌면 패블릿 사이즈가 되겠네요. 8인치와 7인치의 차이는 크지 않을 듯하고 8인치의 G패드 화면 정도면 적당하였습니다.
회사대리님이 제가 쓰던 G패드를 써보더니 이거 뭐냐면서 바로 알아봐 보셨습니다. LTE버전이고 성능이 꽤나 나쁘지 않아 게임하기 괜찮아 하시더군요. 실사용 게임감은 나쁘지 않았으며 전 해상도와 인치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스마트폰에 지루할 때쯤 패블릿의 신세계를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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