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선 현재 하이마트에서 11일 부터 예약 받고 있지만,
미국에서 선행 판매되었던 i5 8G 256GB 스펙의 서피스 프로3+타입커버를 3개월 무이자 할부로 180만에 구입하였습니다.
국내 하이마트 가격은 본체 155만원, 타입커버 17만원 인걸 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에 구매했다 생각되네요.
서피스 프로3 본체 박스와 서피스 프로3의 타입커버 입니다.
타입커버 색상은 보라색, 빨간색, 파란색, 녹청색, 검정색 5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저는 붉은계열을 좋아하기에 빨간색을 주문하였습니다.
본체 구성인데, 아무래도 미국에서 주문한 물건이니 110볼트 돼지코 코드가 들어있습니다
그래도 8자형 콘센트다보니 여분이 있어 따로 살 필요는 없었기에 바로 이용..
킥스텐드는 더 넘어가지만 사진찍을땐 왠지 모르게 저정도만 해놨었습니다;
서피스 프로3 후면샷
바로 타입커버를 연결 후에 서피스를 구동해보았습니다.
타입커버는 전기기와 동일하게 자석 형식으로 살짝만 가져다 두어도 바로 붙어 자동 인식이 됩니다.
자석은 엄청 강하다보니 키보드만 들어도 서피스가 매달리는 정도네요;
그리고 충전 케이블도 자석 형식입니다.
위 아래 구분이 없어 나름대로 편한듯 합니다.
해상도는 2160x1440 해상도 입니다.
태블릿 치고는 상당히 큰 해상도인데 애초에 메인 컴으로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도 2560x1440 해상도를 이용하고 있다보니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동영상 재생 확인..
정말 잘 나오고, 3:2 비율 또 한 영상보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서피스 프로3 하면 역시 말이 많았던 터치펜이 있는데
기존 서피스1,2에선 와콤펜을 사용하였지만
서피스 프로3에선 와콤펜이 아닌 Ntrig 펜을 사용하였습니다.
Ntrig 펜은 AAAA사이즈의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이전 세대들의 와콤펜은 1024단계의 필압이었지만 요번 프로3에서의 Ntrig펜은 256단계이므로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림을 안(못)그리는 입장에서는 단순 필기만 하기에는 정말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압력에 따라 두께가 달라지는 인식 속도도 엄청 괜찮았구요.
그림그리는 분들 입장에선 잘 모르겠지만, 필기를 자주하는 입장에선 펜 기능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피스 프로3의 두께를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2와 비교를 하였습니다.
성능에 비해 상당히 얇아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피스 프로3는 따로 분해가 안되어 A/S는 전부 교환이라 들었던것 같네요.
스팀 스트리밍으로 페이데이2도 돌려보았습니다.
스팀 스트리밍 덕분에 이런 태블릿에서도 인터넷 환경만 좋다면 풀옵으로 게임을 돌릴수 있다보니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루리웹 메인 화면
12인치의 화면에서 9.1mm의 두께와 800g의 무게의 타블랫이 나왔다는게 그저 놀랍네요
타입커버를 끼워도 1kg이 채 나가질 않다보니 들고다니기엔 정말 편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좀 크다보니 밖에 돌아다니면서 이용하기엔 살짝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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