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pro를 쓴지 어언 4년째 올해는 드디어 바꿔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이폰이 슬슬 발표가 될때가 되어 유출된 정보를 보니 17pro 유출색상을 보니 오렌지색이 있네요?
내 이번 아이폰은 이거다! 라고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예약 당일이 되어 네이버에서 예약을 했는데 1차를 쉽게 구매했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일단 오픈케이스 입니다
13pro때는 충전기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없어진지 꽤 오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폰, 그리고 충전케이블이 끝
보호필름을 붙이는데 잼병이라 시내에 나가서 재빠르게 보호필름을 붙이고 돌아왔습니다
책상위 야요이단체샷 시작으로 사진 쭉 나갑니다
드디어 영접하게 된 usb-c 타입!
근데 이번에 17이랑 에어는 2.0이라 급나누기를 한것 같습니다
그동안 라이트닝 지겹게 썼는데 13pro는 서브로 가지고 있을 예정이라
영영 이별하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할듯 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던 아이폰13pro와 투샷
배터리 상태가 매우 안좋아 심심하면 화면 밝기가 낮아지고 게임하면 열이 엄청 오르고
게임을 3개밖에 안깔았지만 128기가라 그런지 업데이트 할때마다
용량 부족이라 고생했던 나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케이스는 투명케이스 1+1+1을 미리 구매해서 씌워줬습니다
투명케이스를 씌우니 뒷면의 투톤의 거슬림이 직접볼때 많이 줄어듭니다
새기기로 바꿧으니 앞으로 또 몇년간 잘 사용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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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이 잘나와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오렌지 컬러라 프로로 갔습니다...^^ㅋ | 25.09.20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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