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여러 회사의 방수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사용한 해본 것을 제 주관적으로 적겠습니다.
첫번째 라이프 프루프... 어쩌면.. 아이폰 방수케이스나 다른 방수케이스중에서 가장 유명한데 심지어
분노의 질주 영화에도 나올 정도입니다. 몇편인지 모르지만... 제 기준으로 말하지만 절대로 사지 마세요.
제가 이 회사 제품 세번 써봤는데 앞에 두번에는 1년이 되니간 안에 물이 들어옵니다. 더 웃긴 것은
아이폰7 플러스 모델은 1년도 안되서 물이 들어왔습니다. 그 뒤로 쳐다도 안봅니다.
두번째 카탈리스트 방수 케이스인데 이 녀석도 라이프프루프 만큼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이 녀석도 1년 정도
사용하니간 앞부분 필름의 접착력이 떨어지면서 너덜 너덜 해지더군요. 90달러나 하고 한국에는
10만원 가까이 해도 돈 값 못하는 케이스입니다. -_-..
세번째 역대 최악의 케이스 베락스 방수 메탈 케이스입니다... 이 녀석은 심각 그 자체입니다.
일단 케이스를 장착을 할려면 육각 나사로 다 풀고 힘들게 넣었습니다. 그렇게 넣고 했는데 터치가 안됩니다.
오마이갓.. -_-.. 방수 목적으로 앞에 있는 필름이 붕 떠서 손가락 터치가 안먹힙니다. -_-..
손가락으로 힘주고 눌러야 합니다. 옆 테두리 범퍼는 금속이라서 튼튼하지만 다른 사람의 후기로는
시간이 지나면 나사도 풀려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나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2만원후반이라서
방수케이스중에서 싸지만 그 돈이면... 치킨이 두마리입니다.. ㅠㅠ...
여기서 제가 현재 사용중인 방수케이스는 아이폰X용 고스텍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펠리칸 아이폰X 방수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둘다 좋은데 펠리칸이 가볍고 촉감이 더 좋고 가볍습니다.
아이폰5S때 오터박스 방수케이스 두개 사서 지금 가지고 있지만 오터박스는 방수 케이스에 그렇게
돈을 벌지 못했는지 아이폰5S 이후로 방수케이스를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_-..
지금 아이폰XS는 IPX68 등급이라서 먼지나 방수는 2미터 깊이에 30분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만드는 물건인 만큼 너무 신용하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물에 넣지 않기 바랍니다.
제가 카탈리스트 방수 케이스도 물이 들어와서 아이폰6 플러스에 물이 들어가서
사설 수리를 했습니다. -_-...
여러분 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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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저는 항상 완전히 보호하는 개념으로 사용해서 방수 케이스 애용하는데요. 무엇보다 물보다 먼지가 폰에 들어가는게 싫어서 방수 케이스 사용하지요. | 18.09.22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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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7 이나 68 이나 애플에선 생활방수라 하죠 물에서 쓸려면5기압 이상 방수되야 되요 애플워치처럼 | 18.09.22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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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사들이 쓰는 전문 방수 장비들도 몇시간 보호를 보장하는거지 몇개월 쓰면 다 샙니다. | 18.09.23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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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때는 수건으로 깨끗하게 먼지만 제거하고 너무 더러우면 물로 가끔 씻습니다. 매일 물속에 넣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폰을 막 던지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방수 케이스만 하나 믿고 잠수사처럼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돈 10만원 가까이 주고 다른 평범한 케이스처럼 사용했는데 약속이나 한 것처럼 1년이 되니간 문제가 되니간 어이가 없어서 글 적은 것 뿐입니다. | 18.09.23 1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