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포트나이트 배틀패스 티어를 올리고자... 빠른 레벨업을 위해 가장 좋은 기간한정모드 50vs50 2탄을 플레이하러 갔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50vs50이 한판, 한판이 빨리 끝나기도 하고 이기기 쉽다보니..
버스 루트를 보니.. 딱 정확하게 정크쪽으로 가더군요.. 거기다 포트나이트 맵은 생각보다 작다보니
충분히 갈 거리가 된다 싶어서 저는 헌티드 힐로 갈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미리 버스에서 내린다음 헌티드 힐에 도착하여 안전하게 파밍 시작!
개인적으로 저는 헌티드 힐도 파밍이 생각보다 잘 된다 느껴져서..ㅎㅎ
(다만 이번판은 헌티드힐에 3명내려서;; 많이 못먹었네요 ㅜㅠ)
어느정도 파밍이 끝나고 저도 열심히 달려가서.. 싸우기 위해 합류하러 갔습니다..ㅎ
점프대를 못먹어서 아쉽더군요 ㅜㅠ
점프대를 먹었더라면 더욱 빨리 합류했을텐데...
가끔 멀리 떨어지면 점프대가 나올때가 있어서 충분히 파밍하고 점프대로 빠른 합류하곤 햇는데 오늘은 없어서 열심히 달리기만...ㅎㅎ
그런데.. 왠일인지.. 치열하게 싸우는줄 알았더니
우리팀이 엄청 잘하나보더군요
달려가는 와중에 하나 둘 적이 죽다가
우르르 죽더니.. 어느새 31:13...
거의다 도착했을때 1자리수 남았길래....
저도 총소리 들리는데로 마구잡이로 아무총이나 쐇는데
결국 저는 적을 한명도 못보고 승리를 했더라죠 ㅜㅠ
허허.. 역시 50vs50은 가끔 하다보면 잘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협동력이 좋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이처럼 빨리 끝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ㅎㅎ
첫번째 폭풍 이후 두번째까지 진행될때가 좀 많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렇게 빨리 끝나는 경우도 있다보니 다음부터는 가까운데에 내려서 파밍 조금하고 합류해서 싸우는 방향으로 해야하나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