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ITA] 단간론파 절대절망소녀 클리어 소감 ※누설주의※

[モモメノ]

기대한대로

충분히 즐겼습니다 

추리물에서 액션으로 장르 변경에

걱정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더 놀라운 기분입니다 

마지막에 나온 남자? 가

단간론파2 진주인공이라고 하는데

절절소는 시간상으로 1 이후 내용인줄알고있는데 

어떻게된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시로쿠마도 사실 절망 일당이라는 반전에 놀랐습니다 

의심치 않았는데 말이죠   시로쿠마 쿠로쿠마 를 조종하는 존재는 무엇인지 궁굼하네요

쥰코는 이미 사망했고 혹시 쥰코의 얼터에고인건지? 

스탭롤에 나오는 모나카 모습을 보니 스스로 쥰코 2세가 되기로 다짐한거같네요

다른 희망전사 아이들 근황도 궁금해지내요  그나저나 코마루가 절망일당을 싹쓸어버릴때까지

폐허가된 절망만뿐인곳에 토코랑 둘이서만 남는다니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2회차 요소가 없다라는 점이 크게 아쉽습니다  

스핀오프로 다른 인물들로 구성된 작품도 기대됩니다 

플레이 내내 만족했네요  최고였습니다 

이번기회로 단간론파 작품이 계속 나오고 한글정발되길 바랍니다 

[[유야]]

저도 어제 엔딩 봤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ㅎㅎ 이 볼륨이 한글화 되어서 무척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요.
2회차 요소가 없는건 저도 아쉬웠습니다. ㅠㅠ

[Wollali]

시로쿠마+쿠로쿠마 가 에노시마쥰코 (단간론파 1편의 흑막, 초고교급절망, 전세계 절망의 교주급) 의 에고 ai 로봇입니다.

시로쿠마는 일부러 자식이 없는 성인들만 모아다가 대피 시켰고, 더 열받으라고 대피기지를 학살시킨 것도 시로쿠마입니다.
왜? 시로쿠마와 쿠로쿠마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둘다 에노시마 쥰코 의 에고 ai 입니다.

코마루가 절망일당을 쓸어버리려고 남은게 아니라, 후카와 와 함꼐 살아 남은 어른들과 아직도 세뇌에 있는 모노쿠마 키즈들을
안 싸우게 하려고, 남은 겁니다. 조종기를 안 부셨기 때문에.
아직도 모노쿠마 기계들도 그대로 남아 있구요.

에노시마 쥰코는 1편에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모나카가 ... 완전 슈퍼 천재의 (로봇제작) 능력에 에노시마 쥰코의 절망까지
합쳐서 2대 에노시마 쥰코가 되고. 아마 그게... 2016년에 나온다는 단간론파3 애니에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1,2편 게임은 안했고. 1편 애니만 봤습니다. 단간론파 1 이후 6개월 후가 절대절망소녀이고.

모나카는 나에기에게 쓰러진 에노시마 쥰코를 , 에노시마 쥰코 2대로 그의 여동생 나에기 마코토로 만들겠다. 를 계획하고.
모노쿠마로 토와시티를 덥칠떄, 미래기관에게 딱 맞춰서 연락하고. 모든것은 모나카의 계획대로이고.

하수인 경우.... 절망 라인은 아닙니다. 희망도 아니고. (2편 스포라서... 더 이상은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