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레몬을 집에서 길러 먹어보자 - 레몬키우기 (183일차) 복날엔 영양제

[감기는 콜록콜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레몬을 기르고는 있지만 왠지 예전처럼 폭풍성장을 하지않아 걱정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말복에 가족들과 오리탕을 맛있게 먹으면서 복날을 지내고있엇습니다.

(아. 그리고 어제는 정말로 시원하더군요 저녁에 24도까지 내려가는거보고 오오오....)

아무튼 레몬들도 복날인데 영양섭취좀 시켜주려고 다이소에서 식물용 영양제를 구입하였습니다.

천원밖에 안하더군요!!

사용시기가

1. 식물에 기력이 없을 때!!!!

2. 성장이 늦을 때!!!!

3. 햇볕을 밭기 힘들 때

4. 식물의 잎이나 꽃이 힘이 없고 색이 선명하지 않을 때

보증성분량은

질소전량, 수용성인산, 수용성가리, 수용성고토, 수용성망간이 있군요.

질소와 인산은 비료로 많이 쓴다고 듣긴했지요.

질소고정법인가 뭔가?

잘아시는분 있나요? ^^

10개나 들어있습니다. 

 캡을 끝부분을 잘라 뿌리는군요

내새끼들 잘자라고있군(흐뭇)

캡을 이렇게 잘라서 

땅에 꽂아줍시다! 

 여기는 3개나 있기때문에 제일 작은쪽에는 그냥 직접 뿌려주고

남은 영양제를 저헐게 중간에 꽂아버렸어요^^

그럼 여러분들도 남은여름 잘보내시기 바랍니다.

[플스4 곰팅이^^]

저도 오렌지자스민한티 놔줘야겠네요 꽃을 안펴서 ㅋㅋㅋ

[야웅님]

레몬이 열려서 레몬에이드 해먹으면 좋겠네요. 잘자라다오 레몬 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