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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허리디스크 수술의 충격적인 실체.JPG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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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치유해 줍니다
15.07.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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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의사분들께 진찰받고 싶군요.. 의사의 소견은 당연히 의사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환자를 생각하냐, 자신의 돈벌이를 생각하냐에서 갈리네요.
15.07.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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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운동(혹은 노동)해서 건강해지심
15.08.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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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돈이 목적임.. 올바른 치료법 대신.. 돈이 되는 올바르지 않은 치료법을 권함.. 한두군데만 그러면 몇몇이 썩었구나 하는데.. 내가 아프고 남이 아파서 동네병원 종합병원 다 다녀 봤는데.. 양심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 찾기 진짜 어려움...
15.07.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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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때, 한국 사람들의 병원쇼핑에 대한 애기가 나올때 그걸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던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당연한거임. 병원을 신뢰하지 못하니 발생한 결과임. 내 동생도 눈이 이상해서 동네 병원 갔더니, 괜찮다고 하더만 몇일있다 큰 병원 갔더니 실명단계까지 갔다가 겨우 치료됨. 아무튼 이 외에 너무나 많음. 나도 수술하다가 한번 당했고, 의사라는게 뭐 사회지도층 이라는 계급이라던데 ㅅㅂ 무슨 ㅅㅂ;;
15.08.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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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번쪽이 안좋아서 시술받고 후에 지금 감압 치료 받고있는데.. 이런게 그럼 도움이 안된다는건가요 ??..
15.07.2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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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6번 허리아프다고 하는 사람들 전부 하나같이 5번 6번 이 안좋다고 함 | 15.08.02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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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검사 받았을때 5번 척추 디스크가 튀어나온 상태였어요 걸을때마다 저리고 아파서 미칠지경이었는데 왜 수술안받고 버티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6개월 지나고 7~8개월쯤 지나니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어느병원을 가도 수술 아님 해결안된다고 했었는데 말이죠 | 15.08.03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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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받을건 받아야죠;;; 다만 자연치유될만한것도 등쳐먹는 의사새끼들이 존재한다 이말입니다. | 15.08.03 0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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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입니다. 개인상태에따라 개소리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 15.10.15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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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치유해 줍니다
15.07.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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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여친이 생기... 쿨럭... 그럴일 없겠죠. | 15.08.02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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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8.02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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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우주라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주진 못하죠 | 15.08.04 1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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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반대편에는 남친이 생기길 간절히 원하는 여자가 있겠지. 하지만... | 15.08.04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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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와서 비가그치죠? | 15.08.11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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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새도우복싱하시는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 저기 있네요 | 15.08.31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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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나 : 허리디스크 치유해주세요. 우주 : 미안 그건 좀.. 나 : 그럼 여자친구 만들어 주세요. 우주 : 하... 허리 고쳐줄께.. | 15.11.09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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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종합병원(대학병원)에서 MRI 랑 CT 돌려가며 다하던데. 웃긴건 전혀 안나음. 군대가서 뺑이 치니까 그때 나았음. 뭐야.... | 15.08.02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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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운동(혹은 노동)해서 건강해지심 | 15.08.02 1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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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때, 한국 사람들의 병원쇼핑에 대한 애기가 나올때 그걸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던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당연한거임. 병원을 신뢰하지 못하니 발생한 결과임. 내 동생도 눈이 이상해서 동네 병원 갔더니, 괜찮다고 하더만 몇일있다 큰 병원 갔더니 실명단계까지 갔다가 겨우 치료됨. 아무튼 이 외에 너무나 많음. 나도 수술하다가 한번 당했고, 의사라는게 뭐 사회지도층 이라는 계급이라던데 ㅅㅂ 무슨 ㅅㅂ;; | 15.08.02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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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은 돌팔이들이 많다고 생각함 | 15.08.02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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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이면 한의학 병원인가요? 그러면 기나 맥을 진단 하는 기계로 진료 하지 않나요? 왜 MRI 쓰나요? | 15.08.02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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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어디든 실력좋은사람이 낫게해주기만하면되지 뭐가진리다 이딴게뭔소용 | 15.08.03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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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gfred//MRI 쓰면 짭짤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병원들 조금만 의심되도 MRI 찍으라고 한다네요. | 15.08.03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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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Killer, ziggfred // 한방병원은 한의학적 진료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시설이지만 그곳에서 MRI, CT 찍고 판독하는 건 모두 현대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들의 역할입니다. 한의사들은 현대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판독이나 사용 등의 문제로 인해 의사들을 페이닥터로 고용하여 그들에게 업무를 맡기고 있습니다. | 15.08.03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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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입장에선 기계값도있지만 훨씬 안전하죠 확실하니 진단 부담이 적다는.. | 15.08.04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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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꾸는植物// 의사 입장에서 쓰셨네요. 판독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 과목을 이수할 자격과 그 장비를 만질 자격을 안주니 못하고 페이닥터 고용해서 하는거죠. | 15.08.09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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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의사분들께 진찰받고 싶군요.. 의사의 소견은 당연히 의사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환자를 생각하냐, 자신의 돈벌이를 생각하냐에서 갈리네요.
15.07.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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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버트: Hahahaha | 15.08.03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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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돈이 목적임.. 올바른 치료법 대신.. 돈이 되는 올바르지 않은 치료법을 권함.. 한두군데만 그러면 몇몇이 썩었구나 하는데.. 내가 아프고 남이 아파서 동네병원 종합병원 다 다녀 봤는데.. 양심적으로 이야기 해주는 사람 찾기 진짜 어려움...
15.07.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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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나라 의사들 안믿음. 예전에는 믿었었는데 가족이 뇌출혈로 병원에 실려갔는데 신분확인, 보호자랑 연락 안된다고 수술 몇시간 지연된거 생각하면... 아직도 때려죽이고싶음 | 15.08.02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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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환교수님 진료받으려고 6월인가에 예약했는데 7월로 잡히고 메르스때문에 11월로 밀렸음 ㅠ.ㅠ
15.07.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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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치과에서 이빨 뽑아야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사이비입니다 이빨을 뽑으면 임플란트나 부분틀니 같은걸로 추가적인 돈을 벌수있기 때문이죠 제가아는 치과는 나이 70가까이된 원장님이신데, 이빨이 썩어 문드러져서 잇몸에 묻혀서 안보일때까지 발치는 안합니다 본인에게는 수익도 안나지만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인거죠, 동네에서는 명의로 소문났어요
15.07.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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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정도 상태까지 발치를 안하면 어떤 치료를 하게되는거죠? 치아가 충치로 인해 사선으로 깎여나갔을 경우에는 떼우는게 안되지 않나요? | 15.07.28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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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심할 경우에만 발치를 한다는 소리겠죠. 그 전 단계에선 기본적인 충치치료는 하지 않을까요 | 15.08.02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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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한 치아를 계속 방치하면 옆 치아까지 손상이 올수도 있읍니다 무분별한 발치는 곤란하겠지만 발치 = 사이비라 보는 시각도 곤란하다 생각해요 | 15.08.02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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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로서 잘못된 정보를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댓글남깁니다 특히 이빨 뽑자고 하면 사이비라는 점 - 치수염, 치주염, 골수염이 뭔지 알고 계시면서 확신을 가지면서 의견 또는 주장을 하시는지요 전문적인 내용은 빼고 저희가 보통 보철을 하면 5년 이상을 쓴다고 생각을 하죠 만약 5년 이내에 보철한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면 DC를 해준다고 해도(안해줄수도 있고) 임플란트와 보철 비용이 발생합니다 차라리 뽑고 임플란트를 했으면 임플란트 비용만 발생했겠죠 물론 1년이라도 더 내 치아를 유지하는게 좋긴하지만 그럴 상황이 아닐수도 이중비용이 나가느니 바로 뽑는게 나을수도 환자에 따라 다른겁니다 요지는 환자 상항에 따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의 선택을 돕도록 하는것이죠 무조건 뽑자고 나쁜게 아닙니다 그리고 발치도 보험진료라서 돈 안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 15.08.02 2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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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허리통증으로 통증마취전문 병원가서 20만원어치 비보험 진료에 주사를 맞았는데....저걸 보니 제가 조금은 성급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15.07.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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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해야한다
15.08.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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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몇년전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부천에 있는 모 병원을 찾아갔는데 증상만 듣고 바로 mri 를 찍자고 하더군요... 의사가 그러라고 하니 어쩔 수 있나요 그냥 찍었습니다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mri 촬영이 다 끝나고 원장실로 부르네요 들어가니 " 수술 합시다... 자.. 보이시죠? 3번뼈와 4번뼈 사이에 척추측만증(?) 이 심하네요 신경을 건드리고 있어서 다리가 지릿지릿 하고 허리도 아픈겁니다 " 라고 하면서 "나는 다음 호갱을 불러야 하니 나가줄래? " 라는 뉘앙스로 밖에 저희 직원이랑 수술에 대해서 이야기 들으십시오.. 라고 합니다.. 나갔더니 병워 코디네이터 라는 분이 1평 남짓한 방으로 저를 데리고 가더니 수술비가 어쩌구 저쩌구 실비 보험이 있으시면 어쩌구 저쩌구... " 그냥 병원비가 얼만지 말씀해주시죠 " 라니까 수술비만 440만원이고 MRI촬영비용은 80 이라고 하는군요...... 아...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라고 하고 MRI촬영비 지불하고 2만원인가 더 주고 MRI촬영 CD 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부천에 인기좀 있다고 하는 병원에 다 다녀봤습니다.... 거의 3군데 다녀본거 같은데 마지막에 갔던 곳이 정말 가관이었네요... 진짜 싸가지가.... 부천 고용지원센터 옆에 있는 병원인데 CD 가지고 들어가니까 보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그래서 이거 가지고 여기 왜 온겁니까? 네?? 수술해야지... 나가서 코디랑 이야기 하던지 하세요 " 라고 정말 너무 퉁명스럽게... 와.. 그 후로 거긴 두번 다시 안갑니다... 주위에서도 허리에는 함부로 칼 대는거 아니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꾸준히 운동하고 고양이 체조도 하고 하니까 지금은 허리통증이 없네요.. 여러분 운동 하세요 운동
15.08.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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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척추 전위증 이었을 거 같은데요. 무거운 무게로 데드리프트/스쿼트는 하지마셔요~~ | 15.08.02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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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기서 비판적인 소리가 많네요. 하지만 실제로 저렇게 양심적이게 하면 그 병원 망합니다. 왜 망하냐구요? 양심적이게 하면 더 안믿거든요. 한예로 약을 먹지 않아도 될 분인데 실제로 약안주면 돌팔이라고 동네방네 소문냅니다. 아닐거 같지만 사실입니다. 덕분에 그냥 약많이 주시는 원장님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거짓을 말하면 안되지만 그런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저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도 알아주셨음 하네요.
15.08.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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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감기 같은 것도 굳이 약 먹을 필요 없는 사람인데도 약 안 주면 사람들이 하도 떠들어대니 괜히 항생제 같은 거 주는 곳도 많죠. | 15.08.02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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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경수술을 하면 되돌릴 수 없지 미안해 ㅠ_ㅠ
15.08.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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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후회하게 되는 수술 .. | 15.08.0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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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때 보면 요즘의사들은 무슨 약팔이 사기꾼들 같어...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는 의학용어 대충 남발해주시고 말만하면 안믿으니까 엑스레이 사진이나 모형같은거 가지고 유체이탈 화법써가면서 사람들 낚는 사기꾼이지...
15.08.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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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건 수술이 아니라 시술임. 그리고 디스크수술을 무조건 나쁘게만 볼 수도 없는게 자연치유에 기대다가 몇년째 차도가 없는 환자도 대다수임. 집에서 노는 사람이야 운동하고 병원다니면서 자연치유에 기댈 여유가 있지만 직장인이 그러긴 힘듦. 그래서 현미경,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을 받는거임. 위에서 말하는 고주파 수핵감압술, 신경성형술같은건 근본적으로 별 도움이 안 되는건 사실임. 그리고 진짜 수술인 철심박는 유합술이나 인공디스크 박는 치환술은 진짜 다리의 마비가 진행되고 더이상 일상생활이 힘들어질때 하는 최후의 수술인 건 맞음. 그러나 이 마저도 독일이나 해외 선진국은 아주 성능좋은 인공디스크를 사용해서 수술 후 상태가 좋은데 우리나라는 인공디스크가 좀 후져서 허리수술엔 잘 안 쓰이는 추세.
15.08.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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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척추전문병원 같은곳은 환자를 돈으로만 봄. 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무조건 대학병원가야됨. | 15.08.02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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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갖고 장사질 하지마라 악질 새끼들...
15.08.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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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죄 1위 국가의 위염..
15.08.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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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의사분이 많으셔야하는데...
15.08.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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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 가지 말라고!!!!!!
15.08.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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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허리가 좀 아프면 등 운동 하고 다음날 좀 땡기지만 후에 괜찮아짐
15.08.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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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30% 정도가 허리디스크가 있고 70%는 자연회복 된다고들었
15.08.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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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허리디스크 판정 받았는데 MRI를 찍었던 건강협회에서는 휴식과 물리/견인치료를 하면 나아질거라고 해서 병원을 갔더니 왠걸...고주파니 신경수술이니 하면서 심각하게 몰아가더군요. 그래서 다른 병원도 2~3군데 갔는데 다 비슷한 소리... 아예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를 하고 싶다고 대놓고 이야기해도 단호하게 '안된다'는 답변까지;; 황당해서 나중에 운동치료 전문병원이라는 곳 갔더니 그런 시술 필요없다고......... 그냥 일단 물리치료하고 마사지치료 좀 받고 운동법 알려줉체니 자주 해주라고 해서 이 후 꾸준히 운동해서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 중이네요. 치과 치료할때도 그랬지만, 저 경험 후부터는 더더욱 병원도 바로바로 안 믿게 되더군요-_-; 일단 돈이 좀 들어도 2군데 이상은 가보게 됨...
15.08.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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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형외과에서 다른 질병으로 목 부근쪽 엑스레이를 찍으니 의사선생 왈. "디스크가 있으시네요?? 엑스레이로도 그냥 보이는데요??" ... 그리고 디스크 전문 병원에 갔지요. 엑스레이 촬영 후 "음... 엑스레이로는 잘 안보이네요. MRI 찍어야겠는데요??" "어? 전에 정형외과에서는 그냥 엑스레이로도 보인다는데요??" "저는 안보이네요. 원래 디스크는 엑스레이로는 절대 안보여요. 찍어야 보입니다." 그래서 어짜피 행사중에 보험이 있으니 찍었지요. 그랬더니 뭐 디스크가 심해서 수술을 해야하니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신경주사만 맞기로 하고 두번정도 맞았어요. 그후에 두통때문에 신경외과에 가서 뒷통수와 뒷목쪽 엑스레이 촬영 후 의사선생 왈. "음?? 목에 디스크 있으시네요?? 요기." 하면서 가르키는곳이 전에 정형외과에서 찍어주었던 바로 그곳. 그래서 전에 디스크 전문 병원에서 있던일을 말하니 딱 한마디하시더군요. "그 병원 돌팔이인데 거길 왜 가셨데요????" ..... 결론은 병원은 진짜 여러군데 가봐야함... 특히 전문병원이라면서 전혀모름. 좀 더 자세히 알기위해 찍는다고 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안보인다고 발뺌하고 무조건 찍어야한다는 식으로 연결해가니...
15.08.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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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병원'간판달고 현혹하는거군요 | 15.08.30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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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가 참 애매하긴 하죠...돌팔이들이 돈벌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 경우도 없는게 아니라 판단하기도 참 애매하구요 좀 다른 얘긴데 제가 사는 곳에 감기로 병원가도 엑스레이를 찍어보자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아니 뭔 감기걸렸는데 엑스레이를 찍자고 난리야?!" 라는 생각에 그 병원은 안갔었는데 2년쯤 전에 어머니께서 며칠을 체한것처럼 배가 아프시다며 그 병원에 가셨었죠. 역시나 엑스레이를 찍으셨고 그 의사가 하는 말이 맹장염이니까 지금 당장 옆에 병원 (맹장수술 되는곳) 가서 수술 받으라고 했다더군요. 그때가 오후 4시가 넘은 시간이라 내일 가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 그 병원에 전화까지 해가면서 바로 수술받으셨습니다. 전 그냥 수술받는다는 소리만 들어서 깜짝 놀라 그 병원에 갔고, 수술 끝나고 의사가 절제한 맹장 가지고 나온걸 보여주는데 길이가 거의 손바닥만한게 시커먼 색으로 죽어있더군요. 파열 직전이란 말과 함께 이거 위치가 애매해서 엑스레이로 잘 안보였을텐데 용케도 찾았다고 하면서요. 그러고 나니 그 병원이 엑스레이 찍는게 의사가 엑스레이 판독실력이 엄청나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본문이나 댓글에 쓰인 돌팔이놈들은 상종할 가치도 없겠지만 제가 쓴 저런 병원도 있으니 평소에 병원 평판같은걸 좀 알아놓고 있는게 나중에 급할때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15.08.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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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쪽에 통증이 있어서 바로 큰 정형외과의 고관절, 척추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장 중 한명이였죠. 오래 앉아있다보니 스트레칭 했는데 그 뒤로 통증 있다고 하니 좀 만져보고는 고관절에 염증 있는 듯 하다고 충격파 치료와 물리치료를 처방하더군요. 한 2주 정도 받아도 전혀 낫질 않아 다시 찾아가니 '또 오셨어요? ㅎㅎㅎ' '전혀 낫질 않아서요..' '그럼 주사 맞읍시다.' '관절에다가 주사요?' '네, 아프다면서요? 그럼 주사 맞으면 통증 가라앉을 겁니다' '사진같은거로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주사 맞기는 좀 그래서..;' '아니, 그 부분이 의심가니까 주사놓자는거죠. 그럼, MRI 찍읍시다!' 'MRI 말고 보통 기본적으로 처음에 X-Ray 찍지 않나요?' '그런건 X-Ray 찍어봐야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애초에 안찍었죠' 'MRI부담이 있으니 보험에도 알아보고 결정할게요.' '아니, 환자가 병원에 왔으면 치료받을 준비하고와야죠. 안그래요? 준비도 하지 않고 와서 '이거도 싫다, 저거도 싫다' 하면 뭐하러 병원에 와요? 원무과에 가셔서 진료가 아닌 상담으로 계산하시고 가세요.' 동네 한의원에 가서 확인하니 디스크 증상으로 고관절 엉치 쪽에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2~3일 침 맞고 나니 그쪽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에 다시 가서 다른 전문의를 찾아가 CT를 찍어보니 역시 디스크쪽이였더군요. 이런 일 겪고 나니 역시 광고 많이하고 운동선수 내걸어서 하는 큰 전문병원 중에는 돈 벌 생각만 하는 원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느꼈습니다; 돈 안될것 같으면 검사도 대충하고 가능한 비싼 물리치료 처방하고 내보내니.. 역시 병원를 여러군데 확인해봐야 하겠더군요.
15.08.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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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병이든, 종합병원이 양심적으로 진료한다. 피부과도 그렇고, 정형외과도 그렇고, 내가 다 직접 다녀봤다. 일반 병원이나 프랜차이즈 병원들은 다 단기간에 회복시켜서 잘 고친다는 소리 듣는 게 목적이라서, 약도 독한 거 쓰고, 단기간에 시술로 승부보려고 한다. 근데 그게 장기적으로 보면 몸 망가지는 지름길임 그래서 난 진료비 조금 더 내고 예약 기다리더라도 종합병원으로 감
15.08.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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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의사
15.08.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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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신경 저린 건 안정취하면 자연적으로 낫습니다. 그게 지속되면 병원.ㄱㄱ | 15.08.02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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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는데 갑자기 삐끗해서 척추전문병원이라는데를.쳐갔더니 통증검사 엑스레이찍음 증상설명했더니 그럴리가없는데 그러면서 디스크 아니면 고환에 돌낀거라고 그러길래 아무리생각해도 잠깐 허리 삐끗한걸로 디스크같지가 않아서 종합병원갔더니 그냥 잠깐 삐끗한거라고 통증심하면 주사맞고가라길래 맞았더니 바로 낫더라 삔거랑 디스크도 구분못하는데 척추전문병원이라고 야구선수 모델쓰는게 얼마나 웃기던지
15.08.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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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는 모르겠고... 치질관련 질환은 꼭 수술하세요..... 이건 자연치유가 전혀 안되기때문에... 항문에 피 날수는 있는데 어느 순간 주루루룩 터져 나오면 .. 큰일난거
15.08.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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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되는 것도 있어요 저도 혈전성치질인가 걸려서 혹 같은거 났었는데 2주면 녹아 없어질거라 해서 약도 안줬음 근데 진짜 없어짐 | 15.08.04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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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치료되는데 그 치료될때까지 존나 아파서 통증클리닉에서 신경성형술이나 그런거 하는거임
15.08.0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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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병원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종합 병원은 월급 쟁이 의사들이 많아서 굳이 환자 비용, 수익 그런것보다는 치료 위주로 생각함 근데 그 어떤 것보다 여기서 덧글다는 사람들 보다는 개인 병원이든 종합 병원이든 그쪽이 더 전문가임 치료법이 하나 뿐인 게 아니고, 질환에 대한 치료법이 몇년만 지나면 바뀌고, 각 치료법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의사마다 선호하는 치료법이 다를 텐데 그 차이를 그냥 '돈벌기 위해서'라고 무시하기 전에 먼저 알아보고 합시다. 금전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든 없든 의사의 치료는 모두 근거를 바탕(evidence-based)으로 진행됩니다. 디스크의 치료의 경우는 정형외과/신경외과는 보통 수술적 치료를 선호하고, 재활의학과는 상대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선호합니다. 그게 정형외과/신경외과가 수술을 해서 돈 벌어먹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니라 자신들이 배워온 범위, 경험한 범위에서는 수술이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고 반대로 재활의학과는 자신이 경험한 범위에서는 그쪽이 효율적이라 그렇게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게 없는 의사를 원하시면 정형외과 or 신경외과 +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모두 딴 의사에게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거의 없겠지만)
15.08.0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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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두통에 목이 뻣뻣하고....양 어깨 항상 뭉침..왼쪽 발 반쪽이 저리기 시작 진료받은적 있는 개인병원 가서 엑스레이 ct촬영 목이상..일자목에 뼈도 달았고..디스크도 튀어나왔고 뼈사이통로도 엄청 좁아져서 신경 압박이 있을꺼라함.. 정확한건 MRI를 찍어봐야 한다는데 일단 치료해 보자함...약물치료와 재활치료 고주파치료함..2주차 부터 심하게 양팔뚝 뒤쪽으로 팔꿈치까지 저리기 시작 의사에게 말했는데 치료과정이라 말함...그러면서 정확히 진단하려면 MRI를 찍어야 된다함...3주차 양팔전체가 저리기 시작 목부터 등 양쪽판이 아프고 저리기 시작....치료받은 나을꺼라 하면서 정확한건 MRI를 찍어봐야 한다고 함...아니 나을꺼라 하면서 정확한건 MRI를 찍어봐야 안다는 요상한말...ㅡㅡ;;;4주차 이제는 허리도 아프고 양쪽다리다 저림... 뛸려고 하면 감각이 이상하고 힘이들어가지 않아서 뛰지를 못함..ㅡㅡ;;;; 이후 손끝이 터질듯이 아프기 시작 하고 감각이 이상해서 힘이들어가지 않음...발끝도 터질듯이 아프고 감각이상...죽을듯 해서 병원을 안가고....집에서 좀 쉬다 지인 추천 한의원가봄... 한의원에서는 병원이 잘못이라함...목에 주사 약물주입이 잘못되어 뇌 신경기관으로 들어가서 감각이 이상해 진거라고.. 침을 맞는데 이렇게 아픈침은 태어나서 처음임..ㅡㅡ;;;한 2주 받았는데 전혀 차도가 없음...그래서 그냥 포기 지인이 경추협착증으로 치료받았던데 추천 .. 여기는 더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면서...병명이....다른거였음...역시 MRI를 찍어봐야 정확한 답이 나온다함... 아 짜증나서 집에서 그냥 쉼...간간히 운동하면서... 결국 일도 못하고 4개월째 쉬고 있음 그나마 통증들이 줄어 들었지만 등통증 양손끝의 감각이상 및 저림 다리 감각이상 아직 뛰는것은 못함.....그리고 새로운 증상 손발이 퉁퉁 붓고 있음 ㅡㅡ;;;; 처음에 아는의사형님이 큰병원 신경과 추천했는데 가는날에 메르스로 병원격리되면서 이렇게 되어 버렸음 ㅡㅡ;;;
15.08.0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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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왜 mri 안찍어봐요? 그러다 정말 큰일나게.. 가신 병원,한의원에서 차도가 없으면 다른곳에라도 가보셔야죠. 그러다 진짜 ㅂㅅ 되면 어쩌실려고요. 다른병원 가서라도 일단 mri 찍고 치료 생각하셔요 | 15.08.04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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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쯤 디스크 미세 현미경 절제술 받았지만.. 왼쪽 다리가 걷지를 못하겠더군요.. 이건 정말. 겪어본 사람만 아는 고통입니다.ㅠㅠ
15.08.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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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거 빨리 낳고자 하는게 일을 해야 해서 아닌가? 그거 아니면야 적당히 조심하고 쉬면서 회복하면 되는데 그게 여의치 않은 사람들이 마음이 급하지..
15.08.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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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명의 의사가 제명당하고 마는데...
15.08.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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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쇼핑같은거보다 그냥 그 분야로 제일 유명하다는 대학병원 과장님 찾아가서 특진료 주고 진료받고 문제있으면 수술 받는게 제일 좋아요 이런 분들은 뻥도 안 치고 수술도 예술이구요 한번도 실망한적 없네욤 ㅎ
15.08.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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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조심조심..
15.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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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성형술 시사프로그램에서 방영된 내용인데 의사들 상술 전혀 호과없음 잠시 허리가 편하다 느낌만들뿐 개상술임 라식라색도 마찬가지
15.08.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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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수술 안 받는 게 상책이지. 수술은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 받는 게 좋다.
15.08.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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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장 안아프게해달라는 환자들도 많음 자신이 고통스럽다고 엄청심한거라며 수술제시안하면 돌팔이네 하면서 병원옴기는 사람들도 많고 기본적으로 환자들도 헛똑똑이나 엄살이 심해서 의사를 안믿는 사람들도 많다는점.. 의사만 잘못한것도 아님
15.08.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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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사협회는 봉급 주는걸 나라에서 관리를 해야 한다... 아니면 공무원으로 전향을 하던가........ 이건뭐 수술 안해도 되는것을 지들 배때지 채울려고 몸에다가 칼을 대는게 말이 되냐??????????
15.08.0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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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캐바캐다. 강남에 고x일병원이라고 수술안하는 꽤 유명한 허리 전문 병원이 있음. 아버지 친구가 거기에서 완쾌하시고 추천해줘서 아버지도 1년동안 거기 다녔지만 허리 안나아서 막판에 거기 담당의사랑 대판 싸우고 원장이랑 면담하고 MRI찍은거 전부다 들고 다른 병원가서 허리 수술한 뒤에 괜찮아지심. 1년동안 고생하며 허리에 꼬라박은 돈이 상당함...
15.08.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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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런발언 했다가 지가잘못해서 장애되면 의사탓만하는 애들이 많거든
15.08.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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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환자로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저도 디스크가 심해서 길에서 한번 쓰러져서 구급차 실려가고 그 뒤로 병원신세 두번이나 졌는데 결국에는 시술을 했습니다. 몇몇분들 말대로 운동으로 자연치료 할 수 없는 직장인 같은 경우는 시술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시술하고나서 바로 좋아지지 않아서 많이 걱정했는데 운동 병행하니 몇달 지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2년동안 치료받으면서 한 500만 정도썼나? 이래저래 시행착오 다 겪어 가면서 느낀점이 1. 디스크는 한번 터지면 자주 터지고, 완치라는게 없습니다. 악화 안되게 현상유지 밖에 없어요. 2. 현대사회인들 사무실에 앉아있는 시간 많은데 주기적으로 허리 펴 줍시다. 3. 게임중독자(저포함)분들도 게임하는건 좋은데 운동도 병행합시다. 저처럼 허리병1신되지마세요 ㅠ 디스크 잃고나면 늦어요 ㅠㅠ 4. 운동은 무리한 거 하지마시고 수영이나 스트레칭 추천합니다. 수영이 허리근육강화에 좋아요(접영, 평형은 되도록 자제할 것) 건강이 최곱니다. 몸뚱아리 병1신되면 진짜 사람취급 못받아요...회사에서도 거의 장1애인 취급받아서 어찌나 눈치가보이던지....
15.08.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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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플땐 수술 미친듯이 하고 싶었는데 아악물고 참고 2정거장 타고 갈 거리 그냥 걸어서 댕기니 괜찮아지더라
15.08.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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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외국프로에서 나왔는데... 한 박사가 본인이 실험을 했는데... 아주 악성 허리디스크로 거의 펼수 없는 통증의 사람도, 자연치유로 약간에 운동만 했을뿐, 의학의 도움없이도 4년안에 모두 완치되었다고함... 운동하자~
15.08.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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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진찰료를 좀 더 올리고, 정직한 진찰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지않을까. 환자를 위해서
15.08.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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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뱃맨이 밧줄 매달리기 하면서 부러진 허리 고치는거 사실 의학적으로도 말이 되는 거라고 한다죠. 다만 허리 근육이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튼튼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고 하지만.
15.08.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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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아들 허리는 어떻게 됨?
15.08.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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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술했습니다. 그냥 본인으 느끼는 상태에 따라 일상생활 어느정도 가능하면 수술보단 물리 약물치료와 운동을 하면 더 좋은거고 저 같이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사람에겐 선택의 길의 많지 않은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5번척추 디스크 때문에 거의 허리를 펴고 누워서 자지도 못했고 허리를 펴고 제대로 걷지도 못해서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했고 없던 저림증상까지 오니 완전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대형병원 한곳이랑 척추전문병원 두곳을 갔는데 모두 수술을 권유하더군요. 그래서 지인이 추천한 척추전문병원에서 수술을 했구요. 지금은 만족하고 있고 재발안되도록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15.08.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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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고려할때는 기본적으로 3군대 병원은 들러보고 판단하세요...
15.08.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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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원에서 아이 배가 자꾸 부풀어 올라서 핏줄까지 보이는데 항문이 손상되서 똥주머니 달아야 된다고 수술 준비 하셔야 될것같다고 그래서 아이 아빠 대폭발 서울대학병원가서 접수했더니 레지던트가 진료와서 바람부는 뽁뽁이 같은걸로 뚫어줌 흔한 영아 변비라고 웃으면서 좌약 넣어주고 내일 또오라고 함 집에가서 기저귀 넘치게 싸고 며칠 관장하고 그다움부터 멀쩡 이유식하고 모유 같이 먹기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흔한 변비라는게 함정
15.08.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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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등뼈쪽 만져서 튀어나온걸 확인했으면, 잘때마다 수건같은거 말아서 튀어 나온데 대고 몇일 자면 들어갑니다. 아프면 더 얇게 말던가 조금 쉬었다가, 다시 대고 있으면 일주일정도였든가? 들어가긴하더군요. 잠을 편히 못자는거외에는 자신의 허리 체중으로 다시 회복시키는 방법이라, 초기 디스크엔 좋은 치료같더군요.
15.10.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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