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마지막 날...
10회 할 시 보너스 1회 주는 것까지 챙기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단차하다보면 보너스 안 받으면 왠지 손해인 듯한 느낌인지라... 가장 좋은 것은 돌 아끼는 것이지만 말이죠.)
5성 예장이...
썸네일은 뭔가 있어보였는데...
뭔가 애매하군요.
일러는 발랄한 느낌이라서 좋았는데 말이죠. ㅜ.ㅜ
예장의 경우 갓챠에서 나온 5성이 없다보니 꾸준히 모으고는 있습니다만
이것도 확률이 낮으니 어쩌다 한 두 개씩 얻으면 만족하는 인생인데...
그래도 이름은 들어본 녀석들 나와줘서 빨리 풀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영주가 채워졌기에 다시 퉁구를 진행했습니다.
잡몹보다 쉬웠던 1차전의 코얀...
잡몹은 회피에, 간간히 무적에, 근성까지... 엄청 귀찮았는데 오히려 코얀과의 1차전이 더 편했습니다.
그래서 잡몹에 영주컨티뉴 후 영주 없는 상태로 코얀과의 1차전에서 승리... 휴~~
역시.. 적이 아니었네요.
하지만 그간 고생한 것도 꽤 되니.. 아군도 아닌 것으로...
다만, 부디 2차전은 좀 살살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전투 시작...
뭔가 기모노 입은 여인의 형상에...
영압(= 오오라)으로 꼬리가 생긴 듯 했는데...
그래서 우와~~ 강해보인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입장하자마다 눈 테러 당했습니다.
저의 코얀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ㅜ.ㅜ
털 대신 손은 뭐...
하지만 치마인지 짐승이라고 가슴인지 앞 부분의 저런 것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지라 빨리 잡고 원래 제가 알던 그 아름다운 코얀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
마지막 피통이 50만이 넘다니요...
대강 견적 봤으니 나중에 영주 채워지면 다시 하는 것으로...^^
이렇게 퉁구를 진행하다가 잠시 멈춘 뒤,
이번에 열리는 이벤트로 돌아와...
잠시만...
그 동인지 같은 전개가 궁금하거든요?!
어떻게 전개되는 것이죠? 가르쳐주시면 안 될까요?!
사람이 밥만 먹고 살 수 없듯이... 가끔 빵이나 라면을 먹으면서 식욕을 만족시키듯이...
잠시 외도의 기회를 주셨으면....^^
하지만 궁금증만 남긴 체 진행하게 됐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교환이 아니라
1회성 체스 같은 이벤트인 듯하네요.
다만 자리 바꾸는데도 서로 행동력을 소비하게 하다니...-.,-;;
원래 옆자리 바꾸는 것은 노카운트가 국룰 아닌가요?!
아무튼 말로 설명된 것은 장황했는데... 막상 실제해보니 간단한 이벤트인 듯하네요.
후반부 난이도는 간단하지 않을 듯하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계속 잘 즐기고 있습니다.
비 와서 바람 차가운데 건강 유의하시며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선 점심 잘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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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코얀스카야 비스트는 짐승과(요정기사 가웨인 요정기사 랜슬롯3차 타마모속 적토마등등)가 상성이고 나머지는 반감이라 주의하고 마지막에 룰러잡몹을 먼저잡아야 대군 반사딜로 아군이 피해입지 않습니다 | 24.03.28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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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벤트 = 재화와 예장을 얻는 것" 이렇게 인식이 되어버렸던지라, 교환이 없는 이벤트는 이벤트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성배전선은 저에겐 테슬라 컵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코스트 서번트를 육성 못 해주다보니 코스트 제한 때문에 상당히 고생할 듯 하더라구요. ㅜ.ㅜ | 24.03.28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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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체 공격하면 룰러가 남을테니 룰러부터 점사를 해야하나 싶네요. 육덕진 가웨인은 못 키웠고, 그나마 명함이지만 요슬롯은 육성했으니 요슬롯 넣고 가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24.03.28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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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보니 랭킹전의 추억이..(이름이 맞을지 모르지만 그 10%안에 들면 보상이 좋았던 것 말이죠.) 상자 먹으려고 무턱대고 갈 수 없고...(혼자 가서 죽으면 끝이니..) 하나씩 포위해서 잡은 뒤, 상자 먹으려던 차에 상대가 들이박아서 스스로 죽으면 클리어... 결국 전 상자 못 먹고 승리... 그렇게 오늘은 세이버가 지키는 상자 못 먹고 클리어 했습니다. 진짜 자리 배치 공짜면 피 빵빵한 것으로 바꿔서 방어하는 전략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못 하는게 아쉽네요. | 24.03.28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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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정의 달 이벤트 때 시작을 했으니 처음입니다. 1년마다 주기적으로 하는 이벤트인가 보네요~ 발렌타인 이벤트 처럼 말이죠! 공지의 설명 보고 복잡한 던전이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쉽네요. 턴 제한이 없으니 자리 잡고 적이 오길 기다리면 유리하기도 하구요~! 티포트는 아끼지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생의 야근은 불시인지라 아끼다 사용 못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 (최고의 효율도 좋지만 유효기간 넘기지 말자는 주의인지라~~^^) | 24.03.28 1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