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일 한그오 서버점검 이벤트+스타트대쉬

[히카리유키]

 이벤트를 해도 안해도 욕먹는 것은 확정된 미래군요

참고로 5시간 30분이기에 성정석은 6개 입니다

[마리아나해구잠수]

넷마블 입장에서는 이벤트를 안한다는 선택지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미래시가 켜진 지금이니 말하는거지만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정말로 쉬는 기간이 없이 이벤트가 연달아 열리는데
이벤트 한개가 미뤄지면 전체 이벤트가 미뤄져서 스케쥴을 다시 짜야 되기 때문에 안한다는 선택지는 힘들다고 보네요

[Fate·T·Harlaown]

어차피 이벤트는 처음부터 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던거니 하는게 맞습니다.
공지에서도 그래도 이런시기에 한다고 서두에도 쓰여있는데, 애초에 기획되어있던 이벤트 진행하다고 뭐라고 하는거면 그냥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은 분탕으로 보입니다.

[산중늪.]

그동안 칼데아지원국이라고 했던거 페그오 운영팀으로 바뀌었네요

[치코릿타]

23일 총대측이 마련한 자리에 나오는가 안나오는가는 내용이 없네

[알트리움이 부조케]

아마 같이 올릴만한 내용은 아니어서 그럴겁니다
올리는게 확정됐다면 아마 인게임 공지에는 안 올리고 비공식사이트(웃음)카페나 공식 사이트에 따로 올리거나 할 것 같네요

[야생 아르셴]

이벤트는 안 하는 편이 오히려 논란이 되겠죠.
이미 스케쥴까지 발표했고, 염마정 끝난 다음 거의 보름 동안 아무 것도 없었고요.

[카바나르에쿠]

이벤트 한다고 했으면 하는게 맞습니다. 약속을 했으면 안지키는것보다 지키는게 더 나은것처럼요

[gaweign]

할건 해야죠. 게다가 이벤트는 자기들이 이 사건이 나기도 전에 잡은 일정이고, 스타트 대쉬는 사과문에도 있듯 다시 배포하기로 한거니까요. 그래도 저렇게 "우리 질타받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해야할 것은 하겠다"고 쓴 방향성은 이번엔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임엘레멘트]

애초에 유저들의 불만사항중 하나가 '이벤트 누락'이었는데, 오프라인 행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그대로 하기 어려운 기념 이벤트라면 모를까 정규 이벤트 복각, 그것도 특정 캐릭터를 얻을수있는 마지막+유일한 기회를 건너뛴다는건 생각할수 없죠.
위에 가웨인님 말씀처럼 이시국에 장사 생각만 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에게 주어진 일은 하겠다는 태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wildlancer]

넷마블이 혐오스럽지만 예정된 이벤트를 진행안하는건 극혐이죠.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것이니 칭찬은 못하더라도 비난은 안하겠습니다.

[시씨 비텔스바흐]

근데 전 괘씸한게 그래요. 이벤은 공지나온대로 하는게 맞는거고 예정되어있다면 이 공지를 적어도 월요일에는 줬어야했습니다. 근데 이벤공지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거 그냥 해놓고 욕먹는게 그래도 덜 까였죠
이렇게 된 마당에 이벤안하고 스리슬쩍 섭종하는거아니냔 말도 나오는데 그게 아니란거알려줘서라도 이벤공지 월요일에는 줬어야했습니다 늑장부려봐야 지들한테 도움안되는거뻔히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