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러브라이브] 당신의 꿈은 이뤄졌나요? (bgm)

[셈니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Vig6

5년이나 사랑받아 온 러브라이브,

갑작스런 파이널 라이브 소식을 듣고 놀랐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실로 뮤즈다운 마무리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들은 꿈을 이뤘고,

가장 아름다울 때 모든 걸 끝냈죠.

새로운 미래를 뒤로 하구요.

뮤즈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러브라이브,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별일러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Bolic]

아
이건
좀....
슬프다....

[Rea_Lechu]

저도 뮤즈덕분에 꿈을 되찾고... 다시 달려가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요 뮤즈!

[우주치카]

뮤즈 덕분에 제 꿈은 진작에 이뤄졌습니다

[DOLiM@STER]

뮤즈덕분에 중간 꿈(?)은 이뤘습니다! 진짜루요...

[매양]

꿈은 개뿔 화가 너무 치밀어 올라서 큰일 날 지경입니다. 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얼척 없는 파이널 덕분에 더 이가 갈리네요.

[매양]

그리고 나마뮤즈는 함구하고 거짓 약속 하도록 강제 당하고 끝내는 강판 당했기 때문에 그다지 아름답게 끝난 것 같진 않네요. 게다가 수익을 위해 마치 프로젝트가 계속될 것처럼 팬들을 기만한 것도 더러운 수작으로 느껴집니다.

[DOLiM@STER]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는 개인마다 다를테니 다른 말씀 안드릴테지만, 이 댓글은 좀 지나치신듯 하네요..

[triangle]

멤버들이 어떻다는것은 넘겨잡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양]

뭐 그리 의미가 깊다고 이딴 일로 싫은 소리 나눠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기분이 드는군요. 이제 뮤즈고 나마뮤즈고 포기해야겠습니다. 감춰진 게 너무 많아 무슨 소리를 하든 억측의 영역이고, 그거 갖고 또 분란 일어나고... 솔직히 이젠 질려서 말이 안 나오네요.

[셈니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뮤즈의 공식 일정은 끝나도, 팬들이 사랑을 버리지 않는다면,
사라지는건 아니에요.

[매양]

오히려 가볍게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완전 포기했으니까요. 그리고 여태껏 여기 달았던 댓글이 불편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셈니 :]]

충분히 화내시는 것도 이해 돼요.
저도 처음엔 좀 벙쪘으니까요.
사람마다 반응은 다 다를 수 있는거죠.
부디 좋은 방향으로 풀리시길 바랄 뿐이에요.
매양님 그림이랑 글 더 보고싶으니까요!

[호죠 히비키]

으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草摩きょう]

하아 여기서도 날울리시다니 나쁘신분.....

[MAE디]

으..으으으아아아.. 난 이 파이널 반댈세! 인데 이런거 보면 수긍이 조금 가버리잖아요..

[하이퍼레인]

저의 꿈은, 철도 기관사, 아니면 일본어 번역가가 되고 싶었죠. 하지만... 저의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고 넘어설수가 없었죠. 여러 사람을 도와주면서 저의 꿈을 언젠간 이루겠다고 생각했지만 망가졌죠... 그치만 다시 꿈을 찾기 위해 러브라이브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었죠, 저의 새로운 꿈은 바로... '연주자',아니면 '귀금속 가공사'죠.

[미나미 고도리]

아유 넘 이뻐요ㅠㅠㅠ 그림도 예쁘고 대사는 심금을 울리고.... 노래는 흑...ㅠㅠㅠㅠㅠㅠ
멋진 그림 너무 감사합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