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우미 - Storm in Lover
어쩌다보니 계속 이어지게 된 커플링 분석글 제 2탄.
이번 타자는 에리우미입니다!
에리우미
에리 & 우미의 커플링입니다.
애니메이션 초기에는 각각 노조에리와 호노코토우미에 밀려 많이 주목받지는 못하였으나
첫 PV때만 해도 나름 메이저한 커플링이었습니다.
그 후 애니메이션 등 각종 매체에서의 모습으로 세력이 점점 확장되다가
Storm in Lover의 출현으로 정점을 찍어 현재는 꽤나 메이저한 커플링이 되었습니다.
수줍은 듯, 적극적인 듯 하며 달달함이라면 절때 뒤지지 않는 커플링이죠.
달달함의 근원 - 성숙함
에리와 우미는 각 학년 내에서 가장 성숙하며 어른스러운 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리의 경우는 몸매도 성격도 학생회장을 한 경력으로 인해 상당히 성숙한 편이며
작중에서도 어른의 매력이 느껴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단순히 누구를 놀릴 때에도 어른의 짖궃음을 보여줄 정도니까요.
우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미를 항상 표현하는 말로 '야마토 나데시코'가 있는데요
이 성격은 조신하고 예의범절을 갖춘 여성을 일컫는 말로 주로 성인 기혼 여성에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이러한 공통점으로 인해 장난끼 넘치고 능글맞은 캐릭터들이 넘치는 뮤즈에서
자신과 신념이나 생각이 잘 통한다고 느낄 수 있는 상대입니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렇게 예견되었고요.
그 외에도 둘 다 여자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서로의 고충을 잘 이해할수 있다는 점 정도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둘의 관계에 정점을 찍는 요소는 따로 있었습니다.
달달함의 근원 - 외강내유
외유내강은 겉은 약하나 속은 강인하다는 말이죠.
에리우미는 그 반대입니다.
겉으로는 한없이 강인하고 올곧으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도
속은 상당히 연약하며 어리광부리길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에리는 어둠을 무서워하는 장면이나 팬 캐릭터 '에리치카'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고
우미는 러브 애로우 슛이나 슈팅 키스 등으로 망가지는 모습에서 본심이 자주 나옵니다.
한마디로 둘은 연약한 본심 대신에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면은 가면을 쓴 사람끼리만 알아보는 법이죠.
괜히 우미가 에리의 품에서 운게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내보이질 못합니다.
유일하게 자신의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과 같은, 가면을 쓴 사람뿐이죠.
에리우미는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p.s. 여담이지만 러브라이브로 하는 성격 테스트에서 제 결과가
첫번째가 우미
두번째가 에리였네요
운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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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에리는 현존하는 가장 안정적인 커플링이며 이는 서로의 눈동자 색이 서로의 머리색을 옅게 비추고 있다는 점에서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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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AquaBlue 찬양해(우미에리 찬양하자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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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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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리치? | 15.05.11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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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에리는 현존하는 가장 안정적인 커플링이며 이는 서로의 눈동자 색이 서로의 머리색을 옅게 비추고 있다는 점에서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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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AquaBlue 찬양해(우미에리 찬양하자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