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월 란티스 마츠리 러브라이버 귀가사건은 모함이었나...

[Sharn]

두달 전 9월 13~15일 일본 오다이바 시오카제 공원에서 개최된 란티스 마츠리 관동 공연..

당시 이틀째인 14일 일요일 공연에서 뮤즈가 톱배터로 첫 무대를 장식했는데..

뮤즈 공연이 끝난 후 러브라이버들이 대거 귀가하는 바람에 빈자리도 많이 생기고

매너도 똥이었다.. 라는 글이 올라왔다가 루리 애정게에서는 삭제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얼마전 후지테레비에서 란티스 마츠리 3일치를 다 방송해줘서 영상을 보는데..

위의 스샷이 뮤즈 공연이 끝난 직후 TRUE의 공연중 모습입니다..

..사람 많기만 한데요????(.......)

설령 많은 러브라이버가 집에 돌아갔다고 해도 저정도면 공연이 엄청 썰렁해진다거나..

관객 호응에 영향을 줄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게 논란이 되었었나 싶네요(...)

...여담으로 이틀째 공연에서 뮤즈, 신타니 료코, 스피어는 방영되지 않아서 안타깝게도 제

일 중요한 뮤즈 무대는 볼수가 없습니다.

아오

[Sharn]

설마 뭐 관중 합성했다던지 한게 아니라면(....)

[南斗卑怯星]

네. 염상 블로그 같은 데를 아무런 비판없이 퍼나른 인간들에게도 책임이 있죠.

[南斗卑怯星]

야라온 같은 데 욕하면서 정작 이 건은 그런데서 퍼오고 나몰라라 한 사람들.
전 똑똑히 기억하고 있음.

[triangle]

게시판에 올린사람도 럽라까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메번 느끼는거지만 러브라이브 이외의 다른 않좋은 정보들도 전혀 생각해 보지 않고 일단 일단 까고 보는게 인터넷의 보편적인 현상 같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