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 영상은 3월28일 수요일인 오늘 별의커비 스타얼라이즈의 첫번째 무료 DLC가 배포되었는데요,
바로 그 내용을 확인해보고 플레이 해보는 영상입니다!
2.0을 플레이 해보고 난뒤의 간략후기 입니다 !
솔직히 이전 1.0버전에서의 커비는 가격대비 게임이 아주 좋다.. 라고 평가하기에는 아주 미묘했습니다
소프트값의 \ 64,800(정가기준) 을 생각해 보았을때
스토리모드,스테이지의 볼륨감(총 플레이타임 5시간?정도),전작에 비해 다소 쉬운난이도
줄어든 느낌의 퍼즐요소들, 등장하는 프렌즈들의 숫자, 그리고 스토리모드 외의 부실한 서브컨텐츠들
사실상 스테이지 우려먹기인 별의커비○○○○프렌즈로 GO! 라던가
2개밖에없는 미니게임..
어쩐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게임이구나 싶은게 저의 솔직한 마음이였습니다
※ \64,800 이라는 소프트값을 생각해 보았을때 저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번 2.0업데이트 이후 플레이를 해본 뒤 별의커비 총 평에 있어서 제 생각이 조금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첫째
우선 가장중요한 게임속 프레임 이였는데, 저의 기분탓인지.. 그새 게임에 제가 적응한것인지
모르겠으나 프레임이 1.0에 비교했을때 아주 준수하고 부드럽게 최적화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인것이므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정확히 수정이 된것인지는 알수없음)
두번째
기존 골수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꽤나 확실하구나 라고 느낀것이 이번 업데이트였습니다
왠만해선 출시날짜의 간격을 두고 하나씩 공개해도 좋았을 캐릭터 추가(3팀)를 한꺼번에 해주었다는점,
(게임이 정식출시 된지 한달도 안됐는데!)
세번째
앞으로도 무료 업데이트가 계속 될거라는 점 에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내놓고 DLC로 완성..?이거완전..파판15..)
이런점들을 보아 아, 이정도 완성도면 6만5천원정도는.. 받아도 되겠구나 음 적어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첫번째 이유와 세번째 이유가 가장크게 적용된것 같네요
사실 주위에서 커비 살까? 하고 물어보면 "음.. 커비 골수팬이 아니면 그렇게 추천은 안해" 라고 말했었는데
지금은 "ㄱㄱ" 라고 말할수있을 정도 입니다 :D
끝으로
2.0 업데이트 이후 게임구성은 아직도 살짝 미묘하지만
팬서비스 만큼은 최고인 별의커비 후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3줄요약
1.프레임이 좋아짐 (기분탓일지도 모름)
2.출시된지 한달도 안된 게임에 신캐릭터 3팀이 한번에 패치됨 아주맘에듬
3.앞으로도 무료 업데이트 해준다고 하니 돈값은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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