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어사일럼이 시리즈의 시작이라 그래서 그런지 어사일럼은
시스템적으로 조금 구리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틀만 잡은 상태인거 같더군요.
전투비중보단 퍼즐과 길찾기의 비중이 커서 게임 하는내내 조금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배트맨과 조커의 대결에서
배트맨의 대사 나는 절대로 너에게 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배트맨 시리즈의 시작은 XBOX 360 시절 우연히
배트맨 아캄시티 고티에디션을 구입하고 나서 너무 재미있어서 3회차까지 달리고
그 후속작 아캄나이트를 PS4로 2회차 및 리들러 트로피를 전부 모을정도로 재미있게 즐겼고
아캄 오리진을 얼마전에 PC로 즐겼으며
이제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에 얼마전에 에픽에서 무료로 받은 아캄 어사일럼까지 끝냈네요.
10년 넘게 재미있게 즐긴 시리즈를 이제는 보내줘야 할거 같습니다
고담나이트가 나온다고는 하던데 할지 않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배트맨이 있어서 정말 즐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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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오금 불편하더라구요 테이크 다운도 없고 기본적으로 달려있던 연막도 없고 살인적인 총 데미지 그래도 애정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 22.03.25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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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작으로는 아캄시티로 시작하면 될거 같습니다 알고해도 재미있지만 모르고 해도 재미있습니다 | 22.03.25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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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시리즈 전부 재밌지만 아캄시티 추천합니다 쵝오! | 22.03.25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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