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

[배경이있는마을]

게임을 제작하는 제작자가 게임에 얼마나 정성으로 만드는지를 확실히 알수있는 작품입니다

옷팔이해서 돈버는 그게임은 케릭터 가슴과옷장사에 정신이 팔려 배경은 전혀 신경쓰지않는데....

플스2라는 기기에서도 되는 모래 눈 자국을 그렇게 넣기가 힘들었는지 옷장사 좀 덜하고 게임

본질에 신경좀 써라

[선인장꽃]

모래와 눈자국이 게임에 본질인가..? 게임의 접근성을 멀리해버린 버파가 그런말 하니 좀 웃기네요

[배드가이]

옷장사에 정신 팔리는 게임도 3편과 4편까지는 배경을 굉장히 공들여서 표현했습니다. 눈밭은 물론이고 모래사장까지도요.

[연쇄작용]

버파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너무 어려워졌어요. 초심자에겐 턱이 높았다고 봅니다.

[yongja1200]

저같은 경우는 버파를 시리즈마다 접하면서 열심히 하기보단 (세가의 콘솔기기도 마침 없어서 )
그냥 곁다리로 조금씩 하던 ,나름 오래된 격투게이머 고인물인 셈인데....

ps3로 나온 버파의 마지막버젼을 혼자 즐긴게 아니라 버파게시판의 버파 매니아분들께
배워가며 온라인으로 해보고 나서야, 아 버파란게 이런거였다구? 하며 굉장히 놀랐습니다.

버파는 초심자에게만 턱이 높은 게임이 아니었더라구요.
5편 들어와서 몇번인가는 개발사쪽에서 인지하고 난이도를 낮췄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높았죠.

[Demon-`s Seoul]

버파3, 4 리메이크나 리마스터좀 내줬으면..

[원빈.]

ㅋㅇㅋ 난 모래 바닥 눈 바닥보다 가슴과 옷에 한표

[췌퀘랍냐우]

버파는 드럽게 못하는데 이건 화면만 봐도 설레네요.

[밥라면]

스즈키 때문에 흥하고, 스즈키 때문에 망한 회사랄까.
업소용은 정말 당시 게임 기술의 첨단을 달렸습니다만, 게임 몇개 내지도 않고 기기를 바꿔버리니
자사 가정용 기기로 이식을 못하거나, 해도 욕먹는 경우가 많았죠.
드캐/나오미 전략으로 정신 좀 차리나 했더니만, 핵심 타이틀은 거의 모델 시리즈 그대로 사용해서 불만족 이었고요.

버파는 못하면 못하는대로 2까지는 재밌게 했는데, 3서부터는 아예 접근을 못하겠더라고요.

[anotherW]

배경 바위의 언랩이 완전히 잘못됐네요...

[햇살속인형]

버파... 콜렉션 함 나와줬으면...

[바이오맨!]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이 이렇게 친절한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이걸로 버파 연습해서 그나마 버파 좀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죠...

모든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며 그에 대한 조작법 (회잡풀을 설명해주는거 보고 깜놀함..) 을 연습시켜주는게 너무 좋았던 게임입니다.

인생게임 중 하나..

[루리웹-9621791991]

버파4에볼 시디를 안빼고 전원만 컷다껏다 했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