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스타크래프트2 - 복습중

[팥쥐야 놀자]

공허의 유산을 기다리면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타1 오리지널, 브루드워 스토리를 정독하고

자유의날개 캠페인을 플레이 중입니다.

그당시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면서 느낌이 또다시 새롭네요

그리고 스2  멀티는 잘안하는데  이정도 현지화라면 싱글캠페인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풀음성에 배경 오브젝트까지.. 너무 세밀하네요ㅋ

잼있습니다.!!!!

[기륜]

꿀잼 자나루!

[TechKnowledge]

자날 퀄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군심 창렬소리 듣는게 납득될 정도...
공허도 군심처럼 나오면 안될텐데

[기륜]

공허는 자날 이상으로 만들꺼라 공인했기에 `ㅅ`a 기대됩니당

군심도 뭐 군심자체만 보면 무난했던거 같아요. 자날이 너무 뛰어나서 그렇지 ㄱ=a

[Mboo]

스토리 자체가 군심 보다 나앗 던 것 같네요. 워낙 저그라는 종족이 딱히 짜낼것도 없고 (기본적인 심리구조가 없으니..) 스투코프를 예토전생 해서 캐릭터 치약 짜내기를 시전했던 것만 봐도 그렇고요. 케리건도 연인 구출과 복수에 전전긍긍하는데 딱히 복잡할 게 없고 주위 인물은 싸바싸바 하기 바쁘니 갈등도 없구요. 원시저그라는 새로운 종족까지 짜낼 만큼 고민이 많았는데 결과물이 그닥이어서 블리자드도 고민이 많았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