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지휘가 안될때. 그리고 공략을 모를때.

[그란덴]

연기 - 다리 A - 격전지  끝

실버문과 저스티스.....솔직히 저스티스는 많이 맞춰봤는데 실버문과 얼티밋디바의 호흡은 빈말로도 좋게 나오기 힘드네요.

게다가 다리 크레이브방에서 계획없이 들어갔던것도 크게 패착으로 작용.

제가 어떻게 맞춰줘야 할지 감이 전혀 안와서 난감했습니다.

에차 - 화산 (실패)

속된말로 노답인 상황

에차에서도 이미 감부를 브리핑하고 들어갔는데 파티원들이 말을 안들어서 멋대로 감부 진행

이미 여기부터 씨앗이 가득했습니다. 전 그냥 화산 가게 되어서 공략 집중하려고 했죠

원래 저는 화산 배정이 아니라 애시드세팅 지니위즈가 가게 되어 있었는데 강종도 할줄 몰라서 공탈해버린 상황이 발생

근데 지금 화산 도시는거 보면 알겠지만 과연 저렇게 가서는 얼티밋 디바가 아닌 지니위즈가 들어간다고 깰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버닝빨이 굉장히 큰 문제라는걸 반대로 여기서 유추가능합니다.

공대장분은 경험이 적었던지 지휘에 대해서 너무 말을 아끼셨던게 아쉽고. 길드기반이라고 했는데

경험 적은 검신을 배정했던게 좀 문제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에차 에게느 보시면 알겠지만 검신분이 너무 심했습니다 -_-;;

그냥 스펙도 문젠데 경험도 따져야 하는 이 ㅈ 같은 레이드 구조좀 어떻게 해주시죠.

그 ㅅㅂ 뭐같은 시간 제한이 던파 열심히 해온 사람도 한순간에 멍청이 바보로 만드는 요소란 말입니다.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네오플?

[재야의준~]

크레이브는 저같은 경우는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계획잡고 가는편이고 딜탐때 한큐에 죽이기 힘들면 딜탐 가지고 있는
그동안에도 계속 좀비 운반을 해두면서 다음 딜탐 준비를 미리 해두는게 나을듯 싶네요.실버문-디바..슬프죠 이조합은..
한번은 딜이 너무 안나와서 딜탐을 4번이나 만들어 본적이 있는데..이경우는 진심으로 노답..공략 알아도 딜안되서 슬퍼지더군요..
공략부분은 진심으로 모르면 미리 모르는 부분을 사실대로 말해두어서 어떻게 할지 가르쳐 주고 할수도 있는건데 막상
가보면 공략 모르는거 숨기고 그냥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그런분들 결과는 대다수가 탈주...공팟에서 이꼴 당해보니 아오..

[나데군]

첫 연기만 봐도 토네와 로그가 상성이 좋지 않은점. 거기다 토네와 인파도 썩 상성이 좋진 않습니다.
특히 네르베에서 장판 후 홀딩연계나 아그네스에서 홀딩연계시 딜타임을 딜러들이 갖질못하네요.

토벌은 크게 세가지를 나누자면 검신님의 공략 미숙지 (아톨 지원병, 맵 넘어가기, 알, 한자, 짭플루 똥 등등)
공대장의 무적버프나 피회복버프가 적절하게 들어가지 못한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마테카 토벌진행중일때 부화장이 거진 항시 열려있다는점입니다.

영상에선 공대상황판이 없어 부화장상황을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부화장 담당팀이 너무 따로 클리어하거나, 각 파티별로 클리어시간이 벌어져서 알이 계속 튀어나오는데
만약 깔끔하게 부화장이 해결됐었더라면 화산 클리어는 가능했을껍니다.

검신분이 센스있으신것도 아니고.. 배미님도 알 처리를 그다지 잘 해주시지는 않는데
토네 혼자서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기에.. 이 파티에서는 알 처리를 할 멤버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것 같네요.

[진지병환자]

감부 빨리 깨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ㅡㅡ;

[유학중]

안톤 레이드란게 최상위 컨텐츠인데 그걸 더 쉽게 해달라고 하면 솔직히 너무 날먹이라고생각.
어떤 게임에도 최상위컨텐츠는 스펙+경험+컨트롤을 전부 요하는 면이있는데 안톤레이드도 그 부류에 속합니다.
지금도 솔직히 호흡만 잘맞으면 그렇게까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더 쉬워진다는건 이전 개나소나 무홀로 깨던 레이드를 다시 반복시킬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