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오늘의 자전거 라이딩

[기억 찾아]

예전 직장 동료를 만나 모사금까지 가서 쉬었습니다

신덕 해수욕장 인근. 여긴 좌측이 공단 기름탱크가 즐비하고 여러모로 환경 문제로 이 근처 지역민들과 공단업체들의 갈등이 항상 있습니다. 참고로 저 건너편이 바로 남해이지요.

한바퀴 돌고나서 콩국수 맛집을 찾아 먹었습니다. 여긴 장어국, 콩국수만 파는 식당이라 믿을만하지요

 저녁에 새로운 캠핑 스팟을 찾기 위해 눈여겨 본 곳으로 갔으나...올라가는 길이 무지막지한 경사를 자랑하며 공원에 화장실도 없는지라 그냥 야경만 찍고 왔네요

투어링을 타면서 느낀건 주말에 동네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새로운 장소를 찾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ash1106]

잘봣습니다

[루리웹-2662212807]

풍경 멋지네요. 완연한 여름의 초록빛 경치.. 나도 놀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