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코나미에서 나온 횡스크롤 액션 게임
게임의 주제는 드림팀이라
기본 캐릭 두명(코나미 마스코트였던 코나미 남자와 코나미 숙녀)빼면 전부 타 게임 출신들이다(고에몽, 악마성 주인공 등)
단 난이도는 조ㅈ나미 답게 더럽게 어렵다.
스테이지가 선택형이라지만 공략 안보고 1번째가 쉽겠다 싶어 1번째 선택하면 필요한 템과 동료가 없어 멘탈이 골로 가는 걸 시작으로
길 해매는 건 두번째요 스테이지가 움직일려면 75% 정도의 거리로 가야 해서 적에게 기습을 당할 수도 있고
적들 중 일부의 데미지는 아프기 그지없고 패턴도 개짜증난다.
그나마 죽이면 확률적으로 체력(하트)아이템을 준다는 게 다행이랄까..
도박으로 따거나 적들을 죽이다 보면 미사일을 얻게 되는데
이건 주인공 일행의 특수능력을 쓸 때 쓰인다
문젠 특수능력을 얻을려면 특정 스테이지로 가서 얻어야 한다....이건 뭔 시작 위치에 샷건 탄환만 있고
중후반 위치에 샷건(탄환 없음)이 있는 상황도 아니고 참...
그러니 수월하게 진행하고 싶으면 공략영상을 보는 게 좋다.(예로 시작 스테이지는 2번쨰인 고에몽이 낫다)
맨몸정신으로 하면 진짜 사람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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