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자레코에서 나온 프로레슬링 게임
단순하게 땀내나는 대전만 있는 게 아닌
성장시스템도 있어 클리어 후 자신의 캐릭터의 스텟을 올리는 게 가능하다.
상대와 스치면 잡기 모드가 되고
잡기 커맨드는 같지만(A 혹은 B + 위 혹은 아래 참고로 방향버튼은 꾹 누른 상태에서 버튼을 연타해야 나간다. 물론 무조건 나가지는 않는다.)
캐릭터에 따라 헤드락 후 때리는 캐릭도 있고 걍 밀어버리는 캐릭도 있다.
흉기로 뚝배기 깨는 거 빼면(뭐 한명은 숨겨둔 포크로 찌르긴 하지만)레슬링 요소들은 거의 다 있다.
닌텐도의 프로레스 처럼 FC 겜 치고 놀라울 따름
맞거나 때리다 보면 밑의 게이지가 서서히 차는데
꽉 찬 상태에서 적을 잡아 A+B+밑을 누르면 필살기가 나간다.
캐릭터들은 전부 띵호와 중국집 아저씨, 루차도르, 뺴면 전부 실존인물(자이언트 바바, 호건, 압둘라 더 부처 등)이다.
물론 이름은 다른 이름으로 지었다. 초상권 걸리면 곤란하거든
단 애매모호한 건 벨런스 스텟의 검정머리 레슬러와 초록 복장, 초록 머리의 레슬러인데
검정머리 레슬러는 긴 턱으로 보아 이노키인데 메뉴얼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걍 전형적인 열혈 게이 레슬러의 모습이다.
그리고 초록 복장머리 레슬러는 메뉴얼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미스터 퍼펙트 같은데 본 겜에서의 모습은 퍼펙트 보단 1971년 초콜릿 공장의 움파룸파 처럼 생겼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들은 SD라 아기자기하고 성장 시스템 등이 있어 재밌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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