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무렵 엔딩을 보고 이번이 2회차였습니다.
게임은 워낙 유명하니 따로 언급할 부분은 없고,
이번에 플레이하면서 " 선택과 집중 " 이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습니다.
특정 분야를 선택하고 거기에 자원을 집중시키는 전략.
이도저도 아닌, 자원 낭비급 오픈 월드 액션 게임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액션 게임의 귀감, 교범으로 삼아야 될 정도로 잘 다듬어 진 명품 게임이었습니다.
작년이었나, 갓 오브 워 어센션을 플레이하면서 관련 정보들을 검색했을 때
비판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오리지널 갓 오브 워의 맥이 끊긴 지금 시점에서 보면
어센션도 갓 오브 워의 본령에서 벗어나지 않은,
갓 오브 워 만의 정체성을 잘 살린, 대단히 잘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억지로 짜내고 짜낸 구구절절 스토리 게임에 지쳤다면
지루한 대화 따위 보다 블레이드가 먼저 날아가는
갓 오브 워 구작 시리즈를 추천드립니다. (리마스터 버전도 많습니다)
해서,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점수는,
★★★★★ 5/5
- 게임 역사상 최고의 대화 수단 두 가지, 둠의 전기톱과 갓오브워의 블레이드 ㅋㅋ
본문
[PS3] 갓 오브 워 3 엔딩 [3]
2025.07.10 (2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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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입니다 ㅋㅋ 저도 그거 버튼 연타 멈출때까지 때리는건줄 모르고 제우스 면상만 한 3분 팼을겁니다 ㅋㅋㅋ | 25.07.11 1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