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해서 엔딩 볼 때 까지 계속해서 든 생각은,
' 이게 PS2 로 된다고? ' 였습니다.
액션 게임이 의도적인 반복 플레이없이, 순수 스토리 진행만으로
롤플레잉 게임과 같은 플레이 타임을 보여 준다는 점은 충격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고대 일본이 배경인 작품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 부분은 감안을 하고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일본 신화를 조화롭게 믹스하고, 그 내용을 유머러스한 기법으로 전개해 가는 점이
제가 일본 고대를 싫어했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PS4, 엑스박스, 스위치까지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으니
액션 게임 좋아하는 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재미있는 게임 찾으시는 분이라면 꼭 플레이해 보시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해서, 제가 생각하는 이 작품의 점수는,
★★★★★ 5/5
- PS2 버전 중고 3천원에 사서 이 볼륨은 「 가격 파괴, 제작사가 미쳤어요 」수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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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임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만점 게임이네요ㅎㅎ 언젠가는 별 하나짜리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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