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형무소의 지도 입수
본격적으로 형무소 탐험이 시작됩니다.
으스스한 면회실
누가 있나..?
형무소를 돌아다니며 입수했던 명판들을 여기서 전부 사용하면
처형실 입구에서 말발굽을 입수합니다.
철창안에 크리쳐가 있는데 볼 수가 없습니다.
즉석 손잡이 완성
또 뛰어내립니다 (...)
제임스는 간이 배 밖으로 튀어나온 건지..
여기는 시체실인가..
또 뛰어내리는 제임스
또..
구체적으로 여기가 어디인지 알 수 없는 복도에 도착합니다.
이건...
삼각두가 초반에 들고 다니던 대검 입수
근접 최강 무기입니다.
휘두르는 속도가 느리고 딜레이가 커서 다루기 힘들지만 대미지 하나만큼은 최고
돌려라 돌려!
석상의 얼굴을 돌리다 보면 문이 드러나는데
여기로 들어가면..
죽은 줄만 알았던 마리아가..
삼각두에게 죽었을 거라 생각했던 제임스
마리아의 말로는 빠르게 도망쳤다고 하네요.
뭔가 분위기가 이상한 마리아
삼각두에게 당한 상처를 물어보니
그런 상처는 전혀 모르겠다는 마리아
PV나 오프닝에서 많이봤던 그 장면
제임스를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처럼 말합니다.
호텔에서 남겨놓고 온 비디오 테이프라든가...
마리아라면 전혀 모를만한 것들인데..
마리아가 아니야? 라고 되묻는 제임스
제임스가 마리아의 이상한 행동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으니...
마리아는 어쨌거나 빨리 구하러 오라고 합니다.
니퍼를 이용해서 철사를 자르고 진행
찌르기
퍽
그렇게 진행하다 보면 왠 비명소리가..
신문지를 떡칠해놓은 듯한 문
지하 형무소안을 돌아다니던 제임스는 병원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마리아와 재회합니다.
다시 만난 마리아는 어쩐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말투나 행동에서 마리아가 아닌.. 죽은 제임스의 아내, 메어리가 아닌가 싶은...
제임스는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도중 비명 소리를 듣고 그쪽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