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파판9(FF9)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

[외국인 노동자]

= Melodies Of Life (US) =

= Melodies Of Life (JP)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살까,말까? 매우 고민하며 끙끙거리다가~ ㅡ.ㅜ

결국에는 샀습니다. 추억의 화이날 환타지 9 게임 스위치판(NS).

..그것도 두 개씩이나~ ㅡ.ㅡㅋ

언제나처럼,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ㅡ^

추억의 플레이스테이션(PS) 파이널 판타지 9편 & NS 파판9~ ㅡ.ㅜ

가장 좋아하는 추억의 명곡,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와 함께입니다. ^ㅡ^

 쉬는 날, 수입(ㅡ.ㅡ)게임 판매샵에 놀러갔습니다. 

..파판 사러~ ㅡ.ㅡㅋ

 (일본 현지 기준에서)수입 게임 코너~ 리젼 프리 ㅡ.ㅡ

 크로노 크로스도 보이고, 로맨싱 사가 시리즈도 보이고

성검전설도 보이네요. ^ㅡ^

 파판 7,8,10 서양판도 보입니다. ^^

드디어 파판9 스위치판을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

..지금까지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유일한 NS 파판9 패키지인 주제에..

대응 언어가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뿐이기 때문입니다. ㅡ.ㅜ

아니, 한국어는 둘째치고.. 일어로도 즐길 수 없는 파판이라니.. ㅜ.ㅜ

하지만, 결국 참다 참다 못참고 덥석~! ㅡ.ㅡㅋ

 소중한 레트로 게임 용돈~

 약 7만원(6980엔)을 지불하고 집에 모셔왔습니다. ^^

추억의 FF9 ~

 언제봐도 이 밀봉 비닐과..

 신품 표시 스티커는 기분이 좋군요~ ㅡ.ㅡㅋ

 포장 비닐을 북북~

 심플 그 자체~

"파이널 판타지 9"

 패키지 디자인은 그럭저럭 마음에 듭니다. ^^

 오리지널(PS)과 크기 비교~

 크리스타루, 후타타비(再び)

크리스탈, 다시 한 번.

ㅡ.ㅜ

 캬.. 로고 너무 멋있습니다. ^^

 오랜만에 보는 9의 캐릭터들~ ^^

 케이스 뒷면~

 클래식 어드벤쳐 오브 지탄(단)~

 게임화면과 CG만 봐도 그저 반갑습니다. ^^

 제길.. 멀티 랭귀지면

한국어와 일본어도 담겨있어야지!! ㅡ.ㅜ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오픈 케이스~

ㅋㅋ ..역시 너무 허전한 내용물. ㅡ.ㅜ

 스위치 게임 소프트~

 화이날 환타지 9

 게임 좀 즐겨보기 위해, 레트로 스위치 꺼냈습니다. ^ㅡ^

 게임 소프트를 넣으니~

 캬.. 여기도 파판 저기도 파판~

그냥 좋네요. ^^

 캬..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습니다.

학생시절에 공략본 보면서 너무나

재밌게 즐겼던 플스 파판의 추억. ^^

 흑흑.. 추억돋고 다 좋은데~

역시 언어가 너무 아쉽습니다.

일어로도 즐기고 싶은데.. ㅡ.ㅜ

 아..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

 으엑.. 영어의 압박~ ㅡ.ㅜ

(제가 영어를 정말 잘 몰라서..

일본어를 잘 아는 것도 아니지만.. ㅡ.ㅡㅋ)

 아니! 무슨 멀랭이 이것 밖에 없습니까?

아시아 무시합니콰? ㅡ.ㅜ+

 오랫만에 보는 가넷 공주님~ ^^

여전히 아리따우십니다.

 꼬리달린 녀석 등장~! ^^;

 슈어 이즈 다크...

어둡구만~ ㅡ.ㅡ

흑흑.. 난 일어로도 즐기고 싶어. ㅡ.ㅜ

 Zidane.. ㅡ.ㅡ

음.. 왕년의 축구선수가 떠오르는 이름이다. ㅋ

 누구야!!?

이츠 미! 지단~! ㅡ.ㅡ

 그래픽 깔끔하고, 편의성 좋고

추억 돋고.. 다 좋은데~~ ㅡ.ㅜ

 흐으.. 역시 영어로는 이정도까지만~!! ㅡ.ㅜ

 제길.. 버블보블(DLC)살라고 아껴놓은

레트로 용돈(NS이샵 3000엔)인데.. ㅡ.ㅜ

방구석에 있던 피치 공주님을 불렀습니다. ^^

"파판 9 DLC판 사주세요~" ㅡ.ㅡ

 이샵 파판 뒤적뒤적~

 스위치 파판9 DLC는

약 2만 5천원(2547엔) ~

 아니, 다운로드 판에는

왜 대응언어 "일본어" 가  담겨 있는거야?!! ^ㅡ^;;

패키지판에도 당연히 넣어줘야지!! ㅡ.ㅜ+

이딴식으로 발매한 담당자들의 목을 졸라버리고 싶지만 ㅋ

나는 호갱이니까.. 그냥 울면서 샀습니다. ㅡ.ㅜ

 바이바이~ 바블 보블~

다음에 봅시다. ㅡ.ㅜ

 파판9(패키지) 옆에 파판9(디엘시) ^^;

 헤헤.. 이제 즐기자~

 흑흑.. 일본어 한 개 추가.. ㅡ.ㅜ

 왼쪽 하단에 JP 로 바뀌었습니다. ^^;

 아.. 추억 돋고 그냥 좋네요.. ^^

 그래도 스위치판 FF 니까~

이런 저런 편의성(게이지 맥스, 데미지 고정, 고속모드, 인카운트 X)

은 담겨있습니다. ^^

 무비 스킵도~

 오오.. 슈어 이즈 다크 가 아니야~ ㅡ.ㅡㅋ

 아.. 역시 익숙한 나라 언어가 편하다. ^^;

 종족 : 꼬리(ㅡ.ㅡ)달린 인간.

성별 : 남자  , 연령 : 16세

오른손잡이.

이름 : = 지탄 =

그래! 지탄, 지탄이라구!! 박치기(ㅡ.ㅡ)의 지네딘 지단이 아니야!! ㅡ.ㅜ

후욱후욱..

 나에요~ 지"탄"입니다. ㅡ.ㅡㅋ

 승리의 포권~ ㅋ

 학생 시절에 플스 FF9 처음 할때..

전투 브금에 감동(너무 좋아서) 받았는데~ ㅡ.ㅜ

세월이 많이 흐르고, 또 한 번 감동 받습니다. ^ㅡ^b

 모그리 귀엽습니다. ^^

 다들, 실력이 올랐구만~

 우리들의 목적은~!!

 우리들 도적, 탄탈라스단의 목적은

이 나라의 왕녀, "가넷" 공주를 확 납치해버리는 거다!! ㅡ.ㅡ

 ㅋㅋ 표정들 재밌네요~ ^^

 미녀로 명성이 자자한 가넷 공주!!

 흐흐.. 무비로 흑마도사 등장~ ^^

 반갑다.. ㅡ.ㅜ

 아.. 무비 마지막에 파판9 로고 딱 뜨는데..

뭔가 울컥~ 하네요. ㅡ.ㅜ

 오랜만에 보는 화면도 반갑고~ ^^

 니가 산 티켓은 가짜야!!

ㅜ.ㅜ!!

 놀래켜서 미안크포~ ㅡ.ㅡㅋ

모그리 귀엽습니다.

 세이브 하려면, 우리들에게 말걸어라 크포~~

 흑마도사 소년, 비비~

 연극보러 몰래 잠입~~

 물개박수 촥촥~ ㅋ

 어 쓰벌.. 재밌게 무비 감상하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혐짤 치워~ ㅡ.ㅜ

 나이트 아저씨도 오랜만입니다. ^^

 공주 납치를 위한 이목끌기 연극 시작~

 미니게임도 매우 오랜만입니다. ^ㅡ^

 헤헤.. 오랜만에 했는데도 실력 괜찮은데~ ㅡ.ㅡㅋ

 성내 잠입~!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요~?

 내가 이런 귀여운 아가씨를 놓칠리가 없는데.. ㅡ.ㅡ

 33세 인간 나이트~ 스타이너~

 다들 오랜만에 다시 보네요. ^^

 크포~ ㅡ.ㅡ

 용무가 뭐여 크포~

..세이브. ㅡ.ㅡ

 정신없이 30분 즐기고 일단 세이브~ ^^;

 공주와 납치범(?) 발견~!!

 아.. 정말 십 수년만에...

게임에서 이 무비 다시 보게되니까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ㅡ^

 (백점프를 보며 ㅡ.ㅡ)

 (빽점프를 보며 2 ㅡ.ㅡ)

 당신, 혹시 이 극장선의 사람이에요?

 알렉산드리아 왕녀

가넷 = 틸 = 알렉산드로스 ~

 지금 당장, 저를 유괴해주세요~~

ㅡ.ㅡ

 그럼, 왕녀님~

 지금부터, 소인이

왕녀님을 유괴하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너무 좋습니다. ^^

 깨알같은 분위기도 너무 좋고~ ^^

 ..스타이너 아자씨, 쎄잖아.. ㅡ.ㅡ

 이야~ 좋은 연극이야~!

 응, 정말 그렇네~

ㅡ.ㅡㅋ

 과보호는 그만!!

 휘말려든 흑마도사 소년~

 아.. 반가운 이름들~

지탄, 비비, 가넷.. ㅡ.ㅜ

 한 시간 남짓,

미소와 울컥함과 함께 재밌게 즐겼습니다. ^^

정말~~ 아쉬운것은..

한글판이었으면 더욱 몰입감있고 최고였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ㅜ

언젠가는 제발.. 정식 "한글판" 발매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ㅡ^

= 너덜너덜 플스 화이날 환타지

"싸우는 자들" , "아이즈온 미" ,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콜렉션~ =

 PS 파이널 판타지 9 ~

 7, 8, 9 ~

 세월이 흘러서~

 이런 작은 게임 소프트라니~ ^^

 싸우는 자들 ~

아이즈온 미 ~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

 휴.. 방구석 깊은 곳에 박아둔

파판 아이템 겨우 찾았네요~ ^ㅡ^;;

다시 꺼내서 종류별로 정리~

 너덜너덜 컨디션 그린 뮤직 박스~ ㅡ.ㅡㅋ

 파판 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씩스

세븐, 에잇, 나인, 텐 ~

후욱후욱.. ㅡ.ㅡㅋ

 파이널 판타지 9편의 명곡... ㅡ.ㅜ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Melodies Of Life)"

소장용 / 감상용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

 일본어 버전, 영어 버전, 연주곡 ~

약 23년 전 발매.. ㅡ.ㅜ

 감상용 너덜너덜 패키지는

1000원(100엔)주고 샀습니다. ^ㅡ^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상점 구석에 놓여있었는데..

저는 발견하고 매우 기뻤네요. ^^

 아름다운 시디 프린팅~

 파판9 로고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

 멜로디는 물론, 가사도...

눈물이 절로나는 파판 명곡. ㅡ.ㅜ

개인적으로는, 파판 보컬송 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ㅡ^

 추억의 파판9,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싸우는 자들, 아이즈온 미,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

 다음 파판은, 얼마나 좋을까/스테키다네 입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G2030 3.0Ghz]

잘보았습니다~~
한국은 이상하게 플스4,5버전으로 파판9 리마스터 발매가 안나오네요...ㅜ.ㅜ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G2030 3.0Ghz 님~ ^ㅡ^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판8,9 편의 한글판(PS & 스위치)이 없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ㅡ.ㅜ

[데엔드로]

9편 멜로디 오브 라이프는 8편의 아이즈 온 미 만큼 좋아했었지요

그래도 9편 음악 중 최고를 뽑으라 한다면 스퀘어 소프트 로고 뜬 후에 비공정으로 린드블룸 진입하면서 나오는 음악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The place i'll return to someday 라는 곡인데 제목에서 9편의 서사가 언급되는 점에서 정말 잘 지은 제목인거 같기도 하고.. 뭔가 설레이게 만드는 듯한 그런 느낌의 곡이라서 더 좋았던거 같네요

[데엔드로]

파판 1편부터 6편까지는 해본적 없고 7편부터 10-2까지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은 역시 9편이 아닌가 싶네요!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9편의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엔드로 님~ ^ㅡ^
9편을 최고의 작품으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akiel]

오랜만에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네요..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ㅎㅎ
정성글 잘보았습니다..ㅋ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kiel 님~ ^ㅡ^
말씀대로, 추억의 명작과 명곡인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입니다. ^^

[Winter Love]

사진 잘 봤습니다.
영어 버전, 일본어 버전 모두 좋아하는 곡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보컬곡 중에서 8,9,10을 가장 좋아하는데 8,9,10 게임은 못했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Winter Love 님~ ^ㅡ^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8 9 10 편의 보컬송을 매우 좋아하며...
9편의 영어 & 일본어 버전 둘 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FF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Winter Love]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보컬곡은 명곡이 많은데 특히 8,9,10을 좋아합니다.
7 리메이크, 12, 16 보컬곡도 좋았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12 안젤라 아키 - Kiss Me Good-Bye도 명곡인데 영어 버전, 일본어 버전 모두 좋더라구요.

[Winter Love]

PS4 시어트리듬 파이널 바 라인을 구매했는데 예전 시리즈 음악도 수록되서 좋네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일반판을 구매했는데 8,9 보컬곡은 미수록(유료 판매)이네요.
10 보컬곡은 수록되었습니다.
언젠가 16, 7 리버스 등 신곡이 포함된 신작을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blackalbum]

부채의식이 있는 시기의 거의 끝자락에 해본 게임이네요 당시 동네 게임샵에서 복사시디 여러장짜리로 샀었는데 기동이 안돼서 다시 가니까 액플이 필요하다해서 액플도 사서 달고 플레이했는데 또 안되고해서 그냥 포기했었던 초반부 탑위에서 술래잡기하는 영상까지는 플레이됐던거 같은데 어느 부분에서 멈췄더라ㅋㅋ 요즘들어선 과거 레트로 게임기들이 좀 가지고 싶어지고있어서 슈패미부터 플스1, 세턴 정도는 어떻게 구해볼까 싶은중입니다 음 그거랑 별개로 이 노래 끝나고나서 아웃트로 부분에 파판시리즈 전통의 그 메인화면 멜로디가 흐르면서 끝났던거 같은데 영상에서는 안들리는거 같네요?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blackalbum 님~ ^ㅡ^

부채의식이 있는 시기의 거의 끝자락에 해본 게임이네요
당시 동네 게임샵에서 복사시디 여러장짜리로 샀었는데

: 이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ㅡ^;
저도 어린(학생)시절에 플스 복사 시디로 참 게임 많이 즐겼기에..
이번에 스위치판 파판9 2개를 10만에 구입하면서,
아주 살짝이지만.. 빚을 조금이나마 갚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ㅡ.ㅡㅋ
그리고 말씀하신 아웃트로 부분의 파판 메인 테마곡, 저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고구마언덕]

정말 잘봤습니다.

파판시리즈중에 애착 있게 한게 9입니다.
당시 영문판을 사전찾아가면서 한 게임이거든요.

개인적으로 6를 최고로 치지만 가장 애정 있게 한 게임은 9입니다.

혹시 9 dlc 구매하면 달라지는게 뭔가요?
한글화 해주면 정말 좋겠는데 아쉬운 게임이네요.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언덕 님~ ^ㅡ^
흐흐.. 6편과 9편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ㅡ.ㅡb
스위치, 다운로드판과 패키지판의 차이는
일단 가격과 일본어 추가(DLC), 일본어 X(패키지) 인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정식 한글판 발매를 강력하게 희망합니다.. ㅡ.ㅜ

[kweee]

한글좀 저도 파판중에 가장좋아하는 9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kweee 님~ ^ㅡ^
흐흐.. 파판9을 가장 좋아하시는 게이머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제발 정식 한글판 발매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