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 FF5 "메인 테마" & FF6 "티나의 테마" & 성검전설 "라이징 선"

[외국인 노동자]

= FF5 "메인 테마" =

= FF6 "티나의 테마"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새벽에 레트로 게임(RPG) 명곡(BGM), 가볍게 즐겨보고 잡니다.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고, 뭉클해지는 노래(브금) 3곡과 함께~

언제나처럼,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ㅡ^

파이널 판타지 5, 파이널 판타지 6, 성검전설의 노래(BGM) 3곡~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무척 좋아하는.. 

그저 명곡입니다. ^ㅡ^

방구석에 놓여있던 고전 아이템과 게임기(+ 케이스)에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ㅡ.ㅜ

다시 꺼내서 닦고 털어주고~ 꺼낸 김에 가볍게 즐겨봤습니다. ^^

 8센치 음악 시디~

파이널 판타지 4, 5, 6 ~ 

고전 게임 음악이 담긴...

나름 소중한 아이템들 입니다. ㅡ.ㅡㅋ

 추억의 FF4~

 1991년 FF4~

 파판 5

5 플러스 1 ~

 많이 낡았지만.. 가격이 착해서 잽싸게 2개 사둔~

소중한 아이템입니다. ^^

 어린 시절, SFC는 없었지만~ ㅡ.ㅜ

각종 게임잡지에서, 공략에서 보고

로고 공책에 따라 그려보고~ ^^

 이 그림도 공책에, 따라 그려보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ㅡ^

 노래 다 좋지만...

역시 FF5 하면, 가슴이 웅장해지고 뭉클해지는~

"메인 테마" ㅡ.ㅜb

 미니 시디도 참 예뻐서 좋습니다. ^^

 포장 비닐에 먼지가 수북해서.. ㅡ.ㅡ

탈탈 털고, 닦고 사진 다시 찍어봤습니다. ^^;

파이널 판타지 6의 멋진 음악들이 담긴

8센치 시디.

 어린 시절, 게임 잡지의 FF6 공략을 참 열심히 보고~

부록 음악 CD의 FF6 노래들을 감명깊게 듣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ㅡ^

 라디오 카세트 꺼내기 귀찮으니.. ㅡ.ㅡㅋ

한방(?)에 즐길 수 있는 게임 소프트 꺼냈습니다.

 금전적 가치는 별로 없어서.. ㅡ.ㅜ

대충 3천원이면 살 수 있는 3DS FF "시아트 리듬"

 발매 2012년 2월~

와.. 시아트 리듬 FF 게임도 벌써 10년 전이구나... ㅡ.ㅜ

 "추억을 스스로 연주해봅시다~"

문구가 참 마음에 듭니다. ^^

 FF 시아트리듬의 후속, 완전판? ㅡ.ㅡ?

어쨌든 또 한 개 구입했던 3DS 게임. ^ㅡ^

FF와 성검전설의 명곡들을

손과 귀로 즐길 수 있는 것에 만족합니다. 

 게임 소프트~

 오랜만에 올드 삼다수에 꼽아주고~

 오오..

 파이널 판타지 5 "메인 테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ㅡ.ㅜ

 명곡(BGM)과 함께 손도 즐겁고 바쁘고~ ㅡ.ㅡㅋ

 오오.. FF 6~ 

 어린 시절의 추억이 많이 담긴...

가슴 뭉클해지는 명곡(BGM) "티나의 테마" ㅡ.ㅜ

 상승장군 "세리스의 테마" 도 한 번..

흑흑.. 브금 너무 좋습니다. 역시 고전 명곡. ㅡ.ㅜ

 티나의 테마를 들으며, 눈길을 헤쳐나가는

"세실" ^ㅡ^;

 ..살짝 "에어리스"의 테마 들어주고~ ㅋ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도~

 "얼마나 좋을까" 도 다시 한 번~ ^^

 파판 택틱스 브금도 역시 좋구나~ ㅋ

 마지막으로 DLC "성검전설"

음악 들어주고 게임 마쳤습니다. ^ㅡ^

 "성검전설" 퍼스트의 명곡 "라이징 선" 은

아쉽게도 수록이 되어있지 않기에...

스위치로 듣고 끝냅니다~ ^^

 세이켄 덴세츠 ~

 뮤직 모드 까지 전부 실려있어서 아주 굿~ ㅡ.ㅡㅋ

 국민학생때부터~ 아재가 된 지금까지도~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고전 게임 명곡.

= Rising Sun =

 신나고 비장한 "성검을 찾아서" 까지 듣고~

레트로 게임 음악 감상을 마칩니다. ㅡ.ㅡㅋ

 파이널 판타지 5 ~

 추억의 "메인 테마"

ㅡ.ㅜ

 파이널 판타지 6 ~

 추억의 "티나의 테마"

ㅜ.ㅡ

 성검전설 "파이널 판타지 외전"

 어드벤쳐 오브 마나 ~

 추억의 "라이징 선"

ㅜ.ㅜ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srm81r]

파판5가 1992년 12월6일에 발매되었다고 하니, 얼마후면 30주년이 되는군요. 참고로 제가 파판5를 처음 구경한 것이 1993년 3-4월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RPG와 일본어를 전혀 몰랐던 당시에 음악과 소환 마법 연출 등에 매료되어서 게임상점에서 한참동안 구경했습니다.

언제 픽셀 리마스터판을 구해서 파판5와 6를 오래간만에 플레이해보고싶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항상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
역시 좋은 추억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어린 시절, 처음 봤던 SFC 게임기와 파이널 판타지 4의 게임화면과 BGM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ㅡ^a
저도 기회가 되면 픽셀 리마스터판을 구해보고 싶네요. ^^

[외국인 노동자]

항상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앞으로도 열심히 즐겨보고, 득템해보겠습니다~ ㅡ.ㅡㅋ

[내쉬뱅가드]

파판5는 전투승리 테마인 빠바밤 빰빰 빰빠바~랑 초코보 테마가 생각나네요
JOB ALL MASTER하려고 노가다한거 생각하면 허허허허허.........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쉬뱅가드 님~ ^ㅡ^
FF4, 5, 6... 정말 음악(BGM)이 너무 좋습니다. ^^
그리고 FF5 전투, 지금 즐겨봐도 무척 재밌네요~

[카이저소제]

파판6 티나의 테마는 파판을 통틀어 최고의 명곡인 듯 합니다. :)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이저소제 님~ ^ㅡ^
말씀에 공감합니다! 티나의 테마는
어린 시절부터 정말 많이 들어왔는데..
들어도 들어도 안 질리고, 나이 먹고 들으니 더욱 감동이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