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Eyes On Me &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 파이널 판타지 ~

[외국인 노동자]

= Eyes On Me =

= Melodies Of Life = 

추억의 FF 명곡들~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좋아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멋진 음악이 담긴 아이템(CD)을

한 개 더 구입했습니다. ㅡ.ㅡㅋ

오랜만에 다시 한 번, 가볍고 재밌게 즐겨보고~

언제나처럼 이것저것 올려봅니다. ^ㅡ^

지금도 참 좋아하고 가끔씩 즐겨듣는...

고전 파이널 판타지의 추억의 명곡들~ ^ㅡ^

"아이즈 온 미" ,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 "스테키다네" ~

라면 먹으러 외출했다가.. 라면 매운맛 + 곱배기로 큰 만족감을 느낀 후~ ㅡ.ㅡ

귀가길에 올드 아이템 2개 득템(?)했습니다.

마크로스 만원 + 파이널 판타지 8 보컬송 4천원 

= 약 14000원의 행복~ ㅡ.ㅡㅋ

 올드 파이널 판타지~

8번째 작품의 삽입곡(보컬송)이

담긴 8센치 음악 시디입니다.

 400엔, 약 4천원의 괜찮은 가격을 보고

바로 덥석~ ㅡ.ㅡㅋ

 포장 비닐이 2개~

포장 비닐을 북북~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소프트

"파이널 판타지 8"

삽입곡!

 Eyes On Me (아이즈 온 미)

Faye Wong (페이 웡)

 케이스 뒷면~

 파이널 판타지 8 ~

 1999년..

세월 참 빨리 흐릅니다. ㅡ.ㅜ

벌써 22년 전이라니... 

 오픈 케이스~

 흐흐.. 미니 시디 프린팅이 깔끔하고

색이 참 예쁘네요. ^^

 가사 (영어 / 일본어)

 흐으.. 가사도 참 좋습니다~ ㅡ.ㅜ

 방구석의 좋은 친구~ ㅡ.ㅡㅋ

라디오 카세트 끌어옵니다.

 아이즈 온 미 CD를 콱~

 웬에버 생 마이 송~ ㅡ.ㅜ

흑흑.. 오랜만에 들으니 갬성(ㅋ) 터지네요~ ^ㅡ^;

노래 진짜 좋습니다. ^^

 한 번 더 들으면서...

방구석에 있는 MEMORY OF MUSIC 박스 ㅡ.ㅡ

2개 꺼내옵니다. ㅋ

 헤헤.. 올드 파판 3개~ ㅡ.ㅡㅋ

 헤헤.. 여기도 3개~ ㅡ.ㅡ

 티더와 유우나의~

"얼마나 좋을까"

 그야말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 ㅡ.ㅜ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소중하게 아끼는 FF 아이템~ ^^

파판 보컬 콜렉션~

 아이즈 온 미 /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 스테키다네

지금도 많이 좋아하는~

파판 8, 9, 10  추억의 명곡. ^ㅡ^

 아이즈 온 미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추억의 올드 파판 시리즈의 명곡이 담긴 아이템을 한 개 더

소장하게 되어 기분 꽤 좋네요. ^ㅡ^

 루리웹에 계신 엄청난 파판 콜렉터 분들의 소장품에 비하면

많이 라이트 하지만~ ㅡ.ㅡㅋ

옛 추억을 떠올리며 재밌게, 즐겁게 모아보고 있습니다. ^^

= 너덜너덜 FF 콜렉션 =

 추억의 패미콤, 그리고 1,2,3 ~ ^ㅡ^

 실기(FC)로도 재밌게~

 미니 아이템으로도 즐겁게~ ^^

 양파검사 "아아아아아아" 입니다. ㅡ.ㅡㅋ

 싸워라! 아 카 사 타 ㅡ.ㅡ

 1990년의 추억~ ㅡ.ㅜ

 유구의 바람이여..

 닌자, 용기사, 현자, 나이트 

 역시 추억 많이 담긴...

파이널 판타지 4  ^ㅡ^

 ..타노시이요~ ㅡ.ㅡ

 켈틱 문 ~

 츠키노 아카리, 달빛, 사랑의 테마 ~

 세실 하비 , 카인 하이윈드

..캬, 이름 멋있다~ ㅡ.ㅡㅋ

 애정과 배신, 만남과 이별

 메가 후레아~~

 통수(ㅋ) 카인의 다짐. ㅡ.ㅡ

 SFC 의 존재와 파판의 음악(BGM)이란

참 멋진 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해준.. 추억의 작품이네요. ^^

 메인 테마만 들어도 눈물이 찔끔 나는 멋진 작품~

FF 5 ~ ^ㅡ^

 죠브(ㅋ) 체인지 재밌습니다~ ㅡ.ㅡㅋ

 역시 멋진.. FF 6 ~

 파판하고 이스는 음악이 참 좋단 말이지~ ㅡ.ㅡㅋ

 ㅡ.ㅜ

 FF 5 메인 테마 최고.. ㅡ.ㅜ

 추억의 플레이스테이션 퍼스트 ~ ㅋ

 뭐, 메모리 카드 라는 것을 따로 사야한다고?!! ㅡ.ㅡ

 솔저~!

 호.. 호빠... ㅡ.ㅡ

 거, 걸어다니는.. 크, 크흠~ ㅡ.ㅡㅋ

파판 7 ~

 내용물만 봐도 배가 불러오는 FF 8 ~ ^ㅡ^

 무척 재밌게 즐겼고...

귀도 엄청나게 호강했던 추억의 FF 9 ~ ^ㅡ^

 파판 10은 스위치판 사야하는데~ ㅡ.ㅡㅋ

 12는 아직까지 한 번도 안해봤는데..

옛날에 동생이 재밌게 하던거 보니 

그 추억 갖고 있는것이 매우 부럽습니다. ^^

13편 파이널 마모루 ㅡ.ㅡ 펄쓰의 팔시가 르씨가 어쩌구.. ㅡ.ㅡ;

나름 재밌게 즐기다가 던져 놨는데, 내용 다 까먹었습니다. ㅡ.ㅜ

호빠(..)판타지는 일단 사놓고 못해봤는데, 현재 일본에서는 

500엔(5천원).. ㅡ.ㅜㅋ

한글판이 아니라서 너무 아쉽지만...

역시 언젠가는 스위치판 7 & 8 합팩 사고 싶습니다.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아이템 & 음반 수집 라이프 ~

[Nami☆Robin]

8, 9, 10 의 주제곡들은 역시 레전드죠. (10-2 노래도 나름 좋고요 ㅎㅎ)
학창 시절 파판뽕을 더욱더 극으로 치닫게 만들어준 주제곡들... 아직도 핸드폰에 저 3가지 주제곡들은 꼭 넣고 다닙니다. ㅎㅎ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Nami☆Robin 님~ ^ㅡ^
흐흐.. 말씀대로~ 8,9,10 의 주제곡들이 레전드입니다. ㅡ.ㅡb
(..저도 10-2 노래들, 나름 잘 들었습니다 ㅋ)
저의 휴대폰에도 FF BGM들과 보컬송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물론 저 3곡도 포함이지요~ ^^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청담동 스캔들 님~ ^ㅡ^
쉬는 날, 맛있는 한 끼 식사와 레트로 아이템 쇼핑~
나름 힘들고 외로운 타국생활의 몇 안되는 즐거움입니다. ^ㅡ^a
저도 13편 재밌게 즐기다가.. 항상 게임 즐길 시간이 부족하니
놓아버린지 꽤 되어서 내용 다 까먹었습니다. ㅡ.ㅜ
15탄~ ..카센타 언니와 오빠들~ ㅋㅋ ^^;
7 리메이크는 늦게 접했는데, 타이틀 화면과 브금 듣고 반가워서 울뻔했습니다. ^^
앞으로 기회가 되면 스위치 FF 합본은 구입해서 소장하고 싶습니다.
항상 게시물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__)

[하루우라라▶◀]

캬.. 음반을 구할 수가 업없어서 맨날 유튜브로만 어찌어찌 듣는데... 애플뮤직에도 안올라온 eyes on me ㅠㅠ
노래 진짜 좋죠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우라라▶◀ 님~ ^ㅡ^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
옛날에도 아이즈 온 미 를 들으면서, 참 좋은 노래야~
라고 생각했으며.. 세월이 많이 흘러서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들어보면 더욱 좋네요. ^ㅡ^

[아비게일 윌리엄스]

8을 더 핫하게 만들었던 건 확실히 아이즈 온 미
게임 자체는 평가가 갈리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던 시리즈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선 웃긴 이야기긴 한데
아이즈 온 미 뮤비 영상 보던 당시엔 `와.. 3d그래픽은 여기서 더 발전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비게일 윌리엄스 님~ ^ㅡ^
FF8 재밌게 즐기신 게이머분들이 무척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와선 웃긴 이야기긴 한데
아이즈 온 미 뮤비 영상 보던 당시엔
`와.. 3d그래픽은 여기서 더 발전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ㅋㅋㅋㅋㅋㅋㅋ

: ㅋㅋ 이 말씀에도, 많이 공감합니다. ^ㅡ^;

[ガンダム]

99년 플스1을 구입한 후 파판8이 엄청 유명해서 해봤는데
아직도 클리어 못한 비운의 게임이네요ㅠㅠ
이거 해보려고 공략본도 만원짜리 구입했었는데...
동영상 추출 프로그램으로 영상들만 엄청 봤던데 생각나네요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ガンダム 님~ ^ㅡ^
흐흐.. FF8 과 플스1에 나름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저도 각종 게임잡지들의 공략본 열심히 보던 기억이 납니다. ^^
게임은.. 언젠가는 꼭 정식 한글판이 발매되었으면 하네요. ㅡ.ㅜ
항상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__)

[벌꿀파이]

카....추억이네요...좋아요 굿

[외국인 노동자]

게시물 좋게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꿀파이 님~ ^ㅡ^(__)

[카이저소제]

왕정문의 젊었을 때 모습이라니 ! 오랜만이네요.

[외국인 노동자]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이저소제 님~ ^ㅡ^
개인적으로 아티스트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옛날(어린 시절)에 비디오 테이프(ㅋ) 대여점에서 빌려와서
봤던 중경삼림(맞나? ㅡ.ㅡ)영화가 생각났습니다. ^^

[카이저소제]

중경삼림 맞습니다. ㅎㅎ

[마이트]

전작 FF7보다 그래픽 향상은 확실했지만 스토리가 그닥 와닿지가 않아서 오프닝과 엔딩만 겨우 기억에 남아버린...아 그리고 그 우주에서 스퀄이 리노아 구하는 장면이 건담F91의 마지막 장면이 연상되더군요...ㅎㅎ

[외국인 노동자]

안녕하세요~! 마이트 님~ ^ㅡ^
항상 게시물 좋게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앗, 저도 F91의 장면이 떠올랐었는데~ ^^;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신념과 꿈]

파판8은 전작이 워낙 메가히트해서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었죠. 당시 얼마나 기대가 됬냐면 연예가중계 오프닝 장면을 방송했으니까요.

[신념과 꿈]

파판10이 히트를 쳐 파이널판타지시리즈가 그 명맥을 이어받았죠.. 여담이지만.. 파판16은 히트못칠듯.. 솔직히 파판7 리메이크 파트2 요번 겨울시즌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완료가 90% 됬지요.. 근데 그것을 포기하고 파판16 올인이라..,,,

[외국인 노동자]

덧글과 함께, 정보와 좋은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념과 꿈 님~ ^ㅡ^(__)

[PC엔진 가꾸싶다~]

왕비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죠 ㅎㅎ
Eyes on me...파판8을 한참 즐길때가 생각납니다~
아쉽게도 마지막 디스크를 친구녀석이 빌려가서
엔딩을 보지못한 유일한(?) 파판이 됐죠....

[외국인 노동자]

흐흐.. 저는 이 게임 발매 당시(라고는 해도
주변에서 복사시디 밖에 못봤네요~ ^^;)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게임은 아예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ㅡ.ㅜ
그래도 주변인들 재밌게 즐기는 거 구경하고 잡지(공략)로 대리만족하고~
아이즈 온 미 열심히 들었던.. 나름 괜찮았던 추억입니다. ^ㅡ^
항상 덧글 주셔서 감사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