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실험적인 듯 하지만 해 보면 재미있는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쿄

[캡틴 퓨쳐]

전부터 항상 궁금해 하던 작품이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닿아 구입했습니다.

작품에 대한 좋은 평가는 별로 못 들었는데

실제 플레이해 보니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와

KOF 캐릭터를 이용한 롤플레잉식 전투 방식이

너무 잘 맞아 떨어졌습니다.

PS 2 로 플레이해서 그런지

로딩 템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냥 묻히기에는 아까운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

아래는 브라운관 티비로 플레이한 화면입니다.

이후 진행은 스크린샷 게시판이나

제 마이피를 찾아 주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침착하게]

처음 접했을때 격투게임이 아니었다는거에 놀라고
방식도 잘 모르고 중요한건 그당시 일어는 아예 몰라서
중반도 못가본 게임이네요.

[쇽쇽♥]

중딩때 이거 공략집 보면서 했는데
그 당시에 재밌게 했었어요 ㅎㅎ
쿄를 워낙에 좋아했어서
추억의 게임이네요 :)

[Venom™]

일어 까막눈이라 저도 중간에 하다 관두긴 했지만 플레이 방식이 독특해서 나름 재밋게 했던 게임이네요 ㅎㅎ

[위험함]

다 이해한다 쳐도 로딩이 너무 길었던

[tentaclaus]

수십분 졸음을 참아가며 돌입한 첫 전투도 쓸데없이 루즈해서 더 절망이었던

[srm81r]

게임잡지를 통해 이 게임에 대해서 알게되었을 때 같은 캐릭이라도 일본 애니나 만화 그림체로 나오니 느낌이 달라서 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루리웹-0015605689]

스포 : 물음표(?) 캐릭터는 오로치입니다. KOF97 최종보스죠. 다시 말해 <킹오파 쿄> 는 KOF97이 시작하기 전의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