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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C] 교향시 건담 F91 (SYMPHONIC POEM ガンダムF9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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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571 |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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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1.***.***

f91 볼만한가요? 우연히 유튜브서 영상 짧게 봤는데 작화 퀄은 대단하더라구요.
21.01.22 04:00

(IP보기클릭)223.62.***.***

드립감정사
나름 볼만합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해적판 건담같은 느낌이 강했고 빔샤벨 풍차 돌리기나 빔실드가 꽤나 까였었지요.나중에 원반수와 촉수, 분신술 같은 요소때문에 턴 에이 건담처럼 까였고 덕분에 시리즈화에 실패했지만 슈로대나지제네에 꾸준히 나오다보니 지금은 꽤나 인지도가 높아졌고 애니화 요청까지 나오고 있지요. 일단 게시글처럼 bgm과 엔딩곡은 처음부터 평가를 좋게 받았습니다. | 21.01.22 06:23 | |

(IP보기클릭)126.15.***.***

0079
덧글과 함께, 좋은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079 님~ ^ㅡ^(__) | 21.01.22 23:47 | |

(IP보기클릭)222.114.***.***

F91 처음 봤을때 이거 기존 건담처럼 50 화 정도 했으면 재미났었겠다 했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휙휙 나간 느낌이라 아쉬웠음
21.01.22 10:29

(IP보기클릭)126.15.***.***

연방의사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방의사관 님~ ^ㅡ^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처음 봤을때는(..복제 비디오 테이프 ^ㅡ^;) 건담도 멋지고, 캐릭터들도 좋았는데.. 스토리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 | 21.01.22 23:49 | |

(IP보기클릭)220.70.***.***

처음에 크로스본 뱅가드한테 콜로니 침략 당하는 시가전의 장면은 충격이였습니다. 특히 포탄 탄피가 떨어지면서 애기엄마가 머리에 맞고 즉사한 장면은 어린시절에 저는 굉장한 공포감을 줬었습니다. 그리고 극장판으로 나오는건 너무 짧지 않았나 싶었습니다.내용으로만봐도 26편 만들수도 있는데요.
21.01.22 11:00

(IP보기클릭)126.15.***.***

커피코피카피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코피카피 님~ ^ㅡ^ 저도 포탄 탄피 장면과.. 친구의 죽음 장면은... ㅜ.ㅜ 언젠가는.. TV판으로 나올 수 있을거야~ 하며 항상 기대하고 있었는데... 시북의 성우분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는, 잠시 멍해졌었네요.. ㅜ.ㅜ | 21.01.22 23:51 | |

(IP보기클릭)114.199.***.***

내용은 잘기억 안나지만 엔딩곡은 지금도 기억납니다.
21.01.22 15:30

(IP보기클릭)126.15.***.***

hinamania
안녕하세요~ hinamania 님~ ^ㅡ^ 덧글 주셔서 감사드리며... 엔딩곡이 워낙 명곡이지요~ ^^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__) | 21.01.22 23:52 | |

(IP보기클릭)220.87.***.***


F91 슈로대 스탠딩샷 예전에 만든건데 님때문에 생각나서 ㅋㅋ
21.01.23 08:07

(IP보기클릭)126.15.***.***

권총탄선배
와우~!! 덧글과 함께, 멋진 F91 떼샷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b 권총탄선배 님~ ^ㅡ^(__) | 21.01.23 11:20 | |

(IP보기클릭)67.169.***.***

지난 11월에 유튜브에서 기간한정 공개 스트리밍을 했던 F91를 오랜만에 다 봤는데, 처음 봤을때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고, 작화수준이 엄청 높아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셨듯이 너무 많은 내용을 한 극장판에 다 담을려고 했다보니까 정신없이 진행이 너무 지나치게 빠른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어쩌면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의 중요한 단어인 "뉴타입"의 의미를 이해못했던 제가 옛날에 더빙판으로 처음 이 작품을 봤을때도 당시 재미를 느끼지못했던 이유는 진행속도가 정신없이 빠르고, 몇가지 설명이 부족해서 내용을 이해못했던 점때문이외에도 F91이 중반에 와서야 등장하는 점때문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마스크를 열어서 입을 노출시키는 것과 가끔 양옆 어께에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핀은 열 냉각을 위한 장치였다는 것을 당시에는 알 길이 없었고, 후반에 라플레시아를 빔런처로 끝장내기직전에 마스크를 여는 장면을 보고 입에서 빔을 쏜 줄 알았지요. 그것때문에 제4차 SRW에선 마치 머리에서 나가는 듯한 연출로 표현된 베스바가 실제로는 입에서 나가는 걸로 한참 오해하기도 했는데, 그것도 추억이네요ㅋㅋ
21.01.23 09:42

(IP보기클릭)126.15.***.***

srm81r
안녕하세요~! srm81r 님~ ^ㅡ^ 항상 정성과 추억담긴 장문의 덧글 주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많은 분들이 지적해셨듯이 너무 많은 내용을 한 극장판에 다 담을려고 했다보니까 정신없이 진행이 너무 지나치게 빠른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진행속도가 정신없이 빠르고, 몇가지 설명이 부족해서 내용을 이해못했던 점때문이외에도 F91이 중반에 와서야 등장하는 점때문이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 이 말씀에는 많이 공감해요~ ^^; 감사드리며...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21.01.23 11:22 | |

(IP보기클릭)175.124.***.***

건담은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F91이 엔딩 노래는 참 좋은데 스토리는 긴 내용을 확줄이다 보니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21.01.24 03:34

(IP보기클릭)126.15.***.***

ガンダム
항상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ガンダム 님~ ^ㅡ^(__) 흐흐..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 옛날에 처음 봤을때, 이게 뭔 내용이야? ㅡ.ㅡ? 라는 느낌이었죠~ ^^;; | 21.01.24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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