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서막
패밀리컴퓨터
ファミリーコンピュータ
1980년대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를 매료시킨 '패밀리컴퓨터' (약칭 패미컴).
말이 더 필요없는 전설적 물건입니다.
'게임 & 워치'와 더불어, 트럼프/화투 제조회사였던 닌텐도가
지금의 게임산업을 구축하기까지 가장 큰 역할을 한 제품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얼마전 도쿄에 갔을 때 비행기 타러 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간 북오프에서 발견했습니다.
상태가 매우 양호한데 가격이 7480엔...
내용물을 확인하고 나니 들어있을건 다 들어 있었기에, 1초의 고민 없이 바로 덥석 집었습니다.
이 정도 상태면 다른 곳에서 사려면 두배는 받았을 듯.
이런 책자와 설명서류가 모두 들어있었던 것이 구입의 포인트.
RF 연결은 참 복잡합니다...
무엇보다 TV에 아날로그 튜너가 없어서 현재 구동 불가능한게 함정.
당시의 닌텐도는 지금과 달리 기술적인 설명에 대해서도 참 친절했습니다.
디스크시스템과 합체.
뉴 패미컴과 비교.
닌텐도 클래식 미니 패밀리컴퓨터와 비교.
구입 시기가 1990년이더군요... 그런데 이정도 상태라니 참 대단합니다.
[HW info : ファミリーコンピュータ / 닌텐도 / 1983년 7월 15일 / 15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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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라고 매번 있는거도 아닌데 우연한 만남이었네요 ㅋㅋㅋㅋ | 18.12.01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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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누가 패미컴을 갖고 있어도 다들 정품은 아니었는데... 친구분이 저걸 갖고 있으셨다면 신기하네요. | 18.12.01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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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컴은 실기로 즐기려면 어쩔수 없이 뉴 패미컴으로 플레이 해야죠. ㅜㅜ | 18.12.01 23: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