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원숭이섬의 비밀

[커브]

루카스아츠의 원숭이섬의 비밀.

어릴때사서 공략집보고 엔딩봤던 기억이 있네요

말싸움으로 칼싸움할때 일일이 다 적어서 힘들게 깼던 기억도...

보관상태는 그리 좋지않음..

암호표도 없어졌음..

당시 제pc사양은 XT CGA 삼성알라딘

세이브용 디스크

[게임기버서커]

헐랭 초명작... 완전 추천합니다!!!!
완전 추억이네요 ㅠㅠㅠ 어릴때 너무 해보고 싶었던 게임!!!
이걸 패키지로 소장중이시라니...ㄷㄷㄷ

[로봉틍]

명작 ㅊㅊ
이젠 저 디스크 돌리는 pc구하기 도 어렵겠는데요...

[Going Merry]

저도 위에 작품 가지고 있는데 말씀하신 부분때문에 계륵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ㅋㅋ

[레트로게임]

최고입니다. ㅎㅎㅎ 원숭의섬의 비밀2, 486SX 칼라모니터로 엔딩까지 봤었는데...루카스게임의 명작이죠.
집에 패스워드 입력시키는 동그란원판(그림맞추어서 패스워드입력)이 남아있네요. ㅎ

[用途變更[용도변경]]

과거 게임월드에서 명작이라고 호평일색 이었던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실물도 보네요 ㅊㅊ

[anti negative]

2d 6장의 어마어마한볼륨 옛날생각납니다 정품가지고 있는친구 사정사정해서 하루빌려서 암호판 복사해서 구멍뚫고 돌려서 맞췄었는데 진짜 추억돋네요 스팀 리메이크로도했지만 그때의 기분은 안나데요

[unotme]

으아아 그런 방법이!!! 전 도화지에 그려서 잘라서 붙여서 맹글었는데 OTL

[¹²³]

어린시절 저에게 어드벤쳐 장르 라는게 뭔지 일깨워준 작품이었습니다. ㅎㅎ

[yochoi]

엇, 제껀 디스크가 붉은색인데..

[수전전대 쿄류쟈]

누더기 선장의 원숭이 섬의 7가지 모험

[수전전대 쿄류쟈]

는 스폰지밥에서 나왔던거,,,

[Going Merry]

같은제품 소장중이네요 ㅎㅎ 추천 드려요^^ 그런데 암호돌림판 원래 같이 들어 있지 않나요? ㅋ

[커브]

분실ㅜ이요

[人生無想]

저 시절에 나왔던 어드밴쳐 게임들은 다 샀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했던건 공략집이라는게 아예 없거나 구하기 힘든 시절에
한글판도 아닌 어드밴쳐 게임들을 거의 다 엔딩까지 봤다는거..

[Edward VanHalen]

후에 용산에서 CD버젼으로 3000원에 건져왔는데 오리지날CD사운드트랙 죽였었음....(486시절..)

[그라비티캐논]

이거 영화로 안나오나...

[unotme]

정말 잊지못하는 장면이

주인공 다리에 바위 매달아서 바다에 버리는데

바닥에 닿고보니까 주변에 가위랑 칼이랑 각종 쇠붙이들이 가득한데

바위는 바닥에 고정되어있고 바위에 묶은 밧줄이 짧아서 코앞에있는 가위를 못줍음

근데 나가는 방법 알고는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랴]

바위를 들고 걸어 나간다.. 였던가요.. 저도 야잌ㅋㅋㅋㅋ

[美水 鏡]

가이브러쉬 특기 : 잠수 (10분도 할 수 있음)

[광속의골군]

표지판에 삽을 때서 땅을 판다도 있었죠...

[§유츠프라 카치아§]

아 정말 재밌게 했던게임이네요 추억돋습니다 ㅎㅎ

[아포칼립스1]

제목만보고 일본 욕하는 건줄.....

[파랑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욬ㅋㅋㅋㅋㅋㅋ

[오로나민]

이 겜을 모르시다니?

[여낭]

ㅋㅋㅋ저도 일본 욕하는줄 알았네요

[카이링]

스쿠리지 덕 깨면 이거 사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스포해서 안했던 게임

[만돌이까꿍]

어후 배드섹터 걸림

[맑시스트]

제 인생의 게임 중 하나죠.
마이크로프로즈의 고전 X-COM 하고 루카스필름의 원숭이섬의 비밀.
영어 단어도 제대로 모르던 초2 때 정품 사서 하드도 없는 컴퓨터PC에서 디스크 돌려가면서
플레이했던 기억이...

최근에 3D에 음성까지 지원되는 리메이크작으로 클리어했네요. 사실 그 당시에는 중간에 막혀서
클리어도 못했어요.

[커브]

엌 이게왜 베스트글..
올려주셔서 감사-

[루리웹-563053858]

제목 봤을대 순간 일본인 드립인줄 알았음..

[☁]

나도..반성합니다

[amalkim]

껍데기에 허큘리스 지원이라서 샀는데 안에 있던건 vga용 256칼라 버젼이라 친구집 전전하면서 엔딩 본 그작품..,

[Swaiman]

simcga..

[블랙b]

추억돋네요 SIMCGA ....

[SolidSnake™]

TANDY1000 무시하냐?

[아크하트]

설랜다 정말 ㅠㅠ 오랜만에 ㅠㅠ 저 저 디스켓 아아~~~ 친구집에서 친구가 소드마스터와 욕설로 대결하는거 보면서 정말 하고 싶어 손가락만 빨앗었지~ 아아아 그리고 정말 우리집에도 286컴터가 들어와서 저 디스켓 넣코 인스톨하던 그그그그그~ 감동 ㅠㅠ 아~~

[THERei3.]

중간에 침멀리뱉기 게임이 있었던가요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맑시스트]

침 뱉기는 2편이죠.

[dreamerk]

저도 해봤었는데 끝까지 깼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어해석하면서 그땐 그 재미도 있었더랬죠 리척의 복수였던가? 그것도 잼있었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도 잼 있었어요 지금 하라면 못 할것 같네요 하하

[Hildegard]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네요. 재미있게 했었어요. 특히 원숭이섬의 비밀 음악이 좋았어요 ㅎ

[외자형제]

원숭이섬의 비밀이라길래
난 방사능 떡되고, 전범 무덤가서 아~ 조상님 하악하악 하는 그 섬인줄 알았네...

[Quattro Vageena]

2편 다시 해보고 싶네요.

[사례복엔체브]

소장하고싶다..ㅠㅠ 엑스박스버젼으로 SE버젼 1,2 구해서 새로 엔딩봤었는데 스팀판 한글판 나온거보고 또 하고싶다능..엔딩보는데 이제는 3시간...걸림...ㅎㅎㅎ

[jy8876]

이거 보니까 게임잡지 부록CD로 받았던 킹스퀘스트가 생각나네요...
다 영어라서 뭐라그러는지도 모르고 번역 공략집보면서
게임을 따라하는(?)수준이었는데 그래도 참 좋았어요

[어흥씨]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동0서게임채널~

[찰목합]

시대가 많이 흐르긴 했구나 이 게임제목을 보면서 일본을 떠올릴 정도로 요새 세대들에겐 인지도가 없어졌다니

[나너]

저때 20000원이면 지금 5만원이상하겠다 ㅎㅎ

[맥주는히야시]

당시 자장면 값이 오백원 정도 했어유~
지금 자장면 기본이 오천원 정도 하니 대충 감이 잡히시죠..

[티엄]

이걸 아직도 가지고 게시는군요~ 게임박스부터 참 반갑네요~
전 친구에게 그날이오면하고 같이 빌려줫더니 친구어머니가 강아지 똥치우는데 좋다고 디스켓을 쓰시는 바람에 -.-

[Octa Fuzz]

캬~ 같은 소유자의 정~

[v.sarry]

그때의 추억..아른거리네요. ~

[날롱날롱™]

아...나도 저거 고향집에 있음ㅎㅎㅎ
저거 빙글빙글 돌려서 캐릭터 얼굴 조합하는 암호표도 있는데...

[英雄]

탐난다.....

전 패키지 많았었는데.. 다 사라지고

남은건 태양신의 단도 뿐...ㅠ.ㅠ

[GrayScale*4]

요새 게이머들에겐 생소하실지 모르겠는데.. 이거 90년도 말까지만 해도 시리즈 신작 나온다는 발표 뜨면
전 세계 게이머들과 게임지에서 특종 보도하던 게임이었습니다.

[ぼく]

추천 한방~두방~~

[Raim♥]

정말 재미있는 어드벤쳐 ㅠㅠㅠ
한글화 한 작품을 접하게되면서 몰입도가 더 커졌다죠;;
예전 영문판할때는 영어 농담같은게 많아서 이해를 못했었는데..
한글화 하신분도 대단하다고 느꼈던 작품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 싸매고 끙끙댔던적도 생각나네요.
그림판당고와 같이 잼나게 즐겼던 시리즈입니다!!!

[폭주바레타]

90년대 초중반은 원숭이섬의 비밀 인디애나 존스같은 어드벤처게임 전성시절이라 저도 공략본 구해서 복사해서 밤새서 엔딩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 정말 그때 열정으로 게임 한번 다시 불사르고 싶다 진짜 불감증걸린지 8년이 넘어가는지라 그사이 불태울만한 게임이 다섯손가락에 꼽을만큼밖에 못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