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 랩틱의 '얀차마루 (Kid Niki, 快傑ヤンチャ丸)' & 똘이장군

[laptick]

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추억"의 게임은 iREM의 횡 스크롤 쾌걸 액션!!~

ARCADE '쾌걸 얀차마루 (Kid Niki, 快傑ヤンチャ丸)'입니다!! 

[ARCADE] 쾌걸 얀차마루 (1986년 12월 런칭) 

우리에겐 <똘이장군>이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80년대 중반, 이 게임은 오락실 보다는 문방구나 동네 가게 앞에서

미니오락기로 많이 접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죠~(^ㅅ^*

[만화영화 똘이 장군]

[좌] '제3땅굴편 똘이 장군' (1978년)      [우] '간첩잡는 똘이 장군' (1979년)

- 감독: 김청기 

위는 6070 세대에게 친숙(?)한 '반공 만화영화'의 대표작인 작품입니다.

당시 극장에서 상영했었고 개봉이 끝난 이후에는 현충일이나 기념일마다 특선 만화영화로

자주 TV에서 방영 해주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ㅅ^;;

[똘이 장군]

왜 "쾌걸 얀차마루(키드니키)"의 제목을 위의 만화영화와 동일한 제목으로 지었는지...

아마도 그 이유는 일본 이름이 제목으로 되어 있어서이기도 했겠지만...

당시대의 반공적인 사회이념이 이 게임(캐릭터의 생김새와 똘이장군을 엮어

악을 무찌른다는 컨셉)에 대입하지 않았나 추측하게 되네요.

(배경에 똘이장군과 마찬가지로 동굴과 동물, 악당들도 등장하니 더더욱 그러했었을 듯~)

* 참고로 똘이 장군 만화영화 속에서는 북한 괴뢰군이 늑대등으로...

김일성 주석은 가면 쓴 거대 돼지로 표현되었습니다. 코흘리개 시절 필자는

진짜 북한사람들은 모두 늑대, 돼지인 줄 알았었습니다...세뇌는 무섭습니다~(OㅂO;;

[인스트럭션]

게임 형식은 횡 스크롤 액션으로 레버 좌우와 공격, 점프 버튼 두개의 조합으로

조작 플레이하는 '코믹 시대활극 액션 게임'입니다.

<얀차마루의 북미판과 일판의 외모(Hair Style) 차이>

좌측 이미지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의 캐릭터가 북미판이고 우측은 일본판의 캐릭터 모습.

(캐릭터 생명을 나타내주는 아이콘의 헤어스타일은 변하지 않았네요...)

[NES] KID NIKI : Radical Ninja 

북미판 패키지 일러스트 속 남자의 헤어스타일도 변경된 캐릭터처럼 포니테일로 되어있군요~ Θ_Θ)

어차피 일러스트와 인게임과의 캐릭터 이미지 차이가 엄청나게 큰데... 이렇게까지

변경할 필요가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스토리>

" 닌자 학교, 도장에서 열심히 검술 수행 중에 있는 주인공 얀차마루에게

한 통의 밀서(지나가는 새가 화살에 맞아 떨어짐)가 도착한다. "

" 내용인 즉, 악으로부터 주인공의 여자 친구이자 공주가 잡혀있는 성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 

<잠마 기판 JAMMA PCB>

당시, "하드웨어를 뛰어넘는 게임!"이라는 카피 문구로 광고했었다고 하는군요~(OㅅO;;

IREM M-62 (1984~1986년) 아이렘社가 자신만만해 했었던 아케이드 시스템 보드입니다.

<스테이지 소개>

1 STAGE (BOSS : 죽음의 입김)

이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려낸 첫 스테이지입니다. 안경 낀 새라든지 하얀색 가면을 쓴 닌자들이

적으로 등장하며 특히, 얼굴에 심술보가 가득해 보이는 '죽음의 입김'이란 이름의 보스가

매우 코믹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보스의 공격 패턴 중 "후~ 후~ 후우우우~~~!!!"하는 소리와 함께

입김 이펙트가 발생되는 공격이 있는데... 이 때에는 플레이어가 입김의 바람 때문에 잠시동안

스턴에 걸리게 됩니다. 적절히 검을 놓치지 않은 상태로 보스가 점프할 때 또는 뒷 쪽으로 넘어가서 

몸 통을 노리는게 공략 포인트입니다. 

2 스테이지 숲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여러마리의 새들이 등장하는데...

마지막 새까지 물리치면 방울 모양의 POWER 아이템(원거리형 회전 검기)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STAGE (BOSS : 스파이크)

두번 째 보스는 철퇴가 던져질 때, 앉아 피하기만 잘 하면 클리어가 어렵지 않은 상대입니다.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말똥구리 생김새의 적이 등장하는데 공격하지 말고 점프로 무시하는 것이 상책.

구름 다리에서 연을 타고 공격하는 닌자만 조심하면 보스전이니 "전진 앞으로~~!!" (^ㅁ^*

여기 스테이지에서 오락실 키즈들이 게임오버 당하는 것을 많이 봤었죠...(^ㅍ^;;

3 STAGE (BOSS : 뿔 마녀)

데미지 받으면 분신이 생기는 보스로서 연타 공격을 잘 사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동굴을 배경으로 기괴하게 생긴 날다람쥐와 불을 내 뿜는 개구리등이 등장.

특히, 불을 뿜는 개구리 중 플레이어 반대방향을 주시하고 있는 개구리를 조심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를 등지고 있지만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 쪽으로 뒤돌아 불을 내뿜음)

4 STAGE (BOSS : 녹색 애벌레)

위 아래로 등장하는 애벌레로 마치 <재미니 윙>의 지네 벌레 보스처럼

각 마디마다의 데미지를 모두 주어야 클리어가 가능한 보스입니다.

제미니 윙 (Tecmo, 1987) 

대나무 숲을 시작으로 불교 사원 테마 까지의 다섯 번째 스테이지는 빙빙돌며 등장하는 새 닌자떼와

미친 동자승 그리고 벌 처럼 생긴 적들이 다수로 공격을 퍼부어 난이도가 급 상승하는 지역입니다. 
 

5 STAGE (BOSS : 미친 스님)
다섯 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는 한자로 된 이펙트가 일정한 간격으로 되풀이되어

공격하는데 그 사이 타이밍을 맞춰 공략하면 전혀 어렵지 않은 보스입니다.

스테이지 후반, 벽에 매달린 적들이 쏘는 공격만 잘 피하면 난이도가 무난한 스테이지.

6 STAGE (BOSS : 사무라이 가드) 
보스는 무기를 번쩍 든 형세로 다가오게 되는데... 무기 앞부분을 공격한다는 느낌으로

점프 공격하면 매우 쉬운 상대입니다.

마지막 스테이지 도입부근으로써 폭탄을 던지는 애꾸눈 새 닌자를 비롯 모든 적들이

총동원하여 공세가 이뤄지니 플레이에 대한 정신집중이 가장 중요합니다.

* 범과 대나무 그림이 있는 부근, 황금색 방울 아이템(보호구)을 꼭 챙기도록~합니다!

7 STAGE (BOSS : 스톤 마법사 1차) - 드디어 마지막 보스와의 조우!!

세 발의 불탄은 간단히 피할 수 있어 1차적 승리는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7 STAGE (BOSS : 스톤 마법사 2차)

지붕에서의 접전!!! 공략방법은 1차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차적으로 물리치게 되면... 또 다시 스테이지가 이어지며 중간중간

보스의 공격으로 플레이 진행을 방해합니다. 스크롤이 막다른 지점까지 도착하면

다시 보스가 등장하여 좌우로 점프하며 불탄 공격을 해 오지만 패턴은 그대로이니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죠~(^ㅂ^*

보스의 최후 모습이 <파이널 파이트>의 '벨거' 또는 <아랑전설>의 '기스 하워드'의

최후의 장면과 흡사합니다. 따지자면... 이게 더 원조이겠죠? ㅎㅎ(^ㅁ^*

Cf) '벨거'와 '기스 하워드'의 최후의 장면

THE END

" 다시 평화를 되찾은 것으로.. 해피 엔딩~~ "

<플레이 동영상> 

◆ 이 아케이드 게임은 콘솔 뿐만 아니라 PC판으로의 이식이 이뤄졌었는데

콘솔 쪽 플랫폼은 패미콤과 게임보이 그리고 PC쪽은 코모도어64와 애플ll이었습니다.

[FAMICOM] 쾌걸 얀차마루 (1987년 10월 2일)

아케이드 게임을 패미콤으로 옮겨놓은 버전입니다. 다운 이식이지만...

패미콤 하드웨어 스펙상 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후에 2편과 3편이 출시되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캐릭터 생김새와

게임구성이 전작의 테이스트가 느껴지지 않아 "이 게임이 과연 같은 게임의

시리즈인가~?!" 할 정도로 다른 모습입니다.

특이하게도 롬 팩 카트리지 뒷면에 조작방법 설명이 있네요~(^ㅁ^*

<플레이 동영상>  

[Famicom] 미궁도 

iREM社의 패미콤판, '미궁도'에 숨겨진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ㅁ^*

패미콤 게임에 전원을 넣기 전에 2P 패드의 B버튼을 지속적으로 누른 채 

게임을 켜면 우측 화면과 같이 '얀차마루'가 까메오로 등장합니다! (그냥 등장할 뿐임..ㅎㅎ)

필자는 이렇게 동일 개발사의 IP가 크로스오버되는 느낌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Ex) 코나미社의 '파로디우스'

[GAME BOY] 원조!! 얀차마루 (1991년 7월 11일) 

아케이드 원작을 베이스로 두었지만.. 게임보이 하드웨어 스펙 상

캐릭터와 스테이지 구성등 전체적으로 게임성이 많이 다른 게임입니다.

그러고보니.. 타이틀 로고에 POW(방울) 아이템이 그려져 있군요!! (^ㅁ^*

패키지 뒷면의 플레이 화면을 보면 게임보이 환경에 맞게

많이 어레인지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 동영상> 

커버 일러스트와 같은 이미지로 장식된 롬 팩 카트리지 모습.

<매뉴얼> 

<등장인물>  

ii) 아래는 2편과 3편입니다.

캐릭터나 게임 구성등이 원작과는 이질감이 커서 외전의 느낌이 강합니다.

[FAMICOM] 쾌걸 얀차마루 2 (1991년 8월 30일)

2편에서의 외모가 점점 변하더니만... 

<플레이 동영상>   

[FAMICOM] 쾌걸 얀차마루 3 (1993년 3월 30일)

3편에 이르러서는 외모가... " 넌...누..누구냐?! " 

<플레이 동영상> 

' 쾌걸 얀차마루 종이 인형 만들기 ' 

(출처) http://www.paperfoldables.com/kidniki.html    

1. 위 사이트에서 해당 이미지를 저장하고 포토용지로 출력합니다.

2. 이렇게 출력 후, 자를 이용 커터칼로 잘 재단하여 점선 따라 접어 붙여주면... 끝!

3. 손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종이접착제가 여기저기 묻어있네요! 어흑~(ㅠㅅㅠ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첫 스테이지의 보스, '죽음의 입김(Death Breath)'입니다!! ＼(^o^)／

"후~ 후~ 후우우우~~~!!!"

© 2013 www.paperfoldables.com

마지막으로 '얀차마루(똘이장군)'와 '데쓰 브레쓰'의 한 컷으로...

<쾌걸 얀차마루(Kid Niki)>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ㅁ^*

[[상실의시대]]

랩틱님 올리신글은 볼때마다 대단한거 같아요

[laptick]

[상실의시대]님.. 별 말씀을..다... 정말 감사합니다!! (^ㅅ^;;

[데빌시노비]

이런 코믹한 게임은 쟈레코의 은하임협전과 더불어 엄청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시리즈로 나왔습니다만 저도 1편이 젤 좋았죠 : )
좋은 게시물 잘보고, 예전 추억도 맛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ㅊㅊ

[laptick]

자레코!! 게임 개발력의 기복이 심하지만... '은하임협전'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게임이죠! 저도 데빌시노비님처럼 코믹스러움이 가미되어 있는 게임을 아주 좋아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세가병연]

정말 볼때마다 없는 게임이 없으신거 같아요 ㅎㅎㅎ

[laptick]

아.. 세가병연님, 저는 그저..있는 것만 보여드려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네요~(^ㅍ^*

[½]

북미판 표지 센스는 역시.....ㅋㅋㅋㅋ

[laptick]

북미판 일러스트는 항상 우리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죠~!! (^ㅁ^;;

[80Peachgirl]

어렸을 때, 해보진 않았지만... 희미하게 기억이 나는 게임이네요~~ 추천 드려요..^^

[laptick]

이 게임은 30대 중,후반 이상 되어야 기억이 확실할 듯 생각되네요...(^ㅅ^;;

[미개봉마니아]

저도 이게임 아주 좋아합니다.패미컴2편은 잘만들긴 했지만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아쉬운 작품이었죠. 3편은 임팩트없이 뭔가 허전한 게임이
되어버려서 실망스러운 작품이고.. 1편이 난이도가 좀 쎈편이죠. "아이렘" 아직 살아있을려나? ^^

[laptick]

네, 2편은 많이 쉽고...3편은 미개봉마니아님 말씀대로 밍밍~하죠... 사실, 두 개 작품 모두 원작과 다른 이질감이 있어서 안타까운 작품인 듯 합니다. 아이렘은 살아있긴 한데... 이미 핵심 개발자들은 나간지 오래죠~~(^ㅁ^*

[쳐맞은 것처럼]

30원짜리 미니 오락기에서 재미나게 했던 추억이 있네요.

추천!

[laptick]

쳐맞은 것처럼님... 음...불혹을 코 앞에 바라 보거나 그 이상 되는 분이시군요...ㅎㅎ(^ㅍ^* 추천, 감사합니다!

[bouyachoi [?th]]

요즘 랩틱님 게시글 하나씩 보는맛에 너무 즐겁네요^^
추천입니다~

[laptick]

아이고~~~ 별 말씀을요..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 과찬과 추천, 매우 감사드립니다...!!(^ㅁ^*

[부평오돌뼈]

제가 첫 오락실 발 붙였던 국딩시절 이런 횡스크롤 1인용 액션게임이 무척 많았던거 같네요...

(ㅎㅎ 아쉽게도 이 게임은 기억에 없지만요 88 년부터 다닌지라 ㅎㅎ)

제목도 모른채 그냥 형들하는거 뒤에서 보기만 했던 그 시절 ㅎㅎ

지금 봐도 이런류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은 여전히 절 설레게 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laptick]

부평오돌뼈님.. 88년부터 다니셔도 알 수 있는게... 87년작이니 서비스는 지속적이니만큼 볼 수 있는 기회는 있었을테지만... 제 추측으론 히트게임이 아니라서 금세 기판교환을 당한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80년대 횡 스크롤 게임들은 게임성이 강하고 BGM의 리듬이 매우 좋지요~ 말씀 감사합니다!!(^ㅅ^;;

[외국인 노동자]

정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없는 게임이 없으신거 같네요~ ^ㅡ^b
저는 내공(?)이 부족해 이 게임은 처음 봅니다... ㅡ.ㅜ
그래도, 어릴 적 인상깊었던(무서웠던...)만화 똘이장군얘기와 게임공략본(..) 재밌게 봤습니다~
밤늦게 퇴근하는데 이쪽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더군요. 그쪽(..)은 더 춥겠죠? ^ㅡ^;;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멋진 게시물 잘 보고 있습니다~ ㅊㅊ~ ㅡ.ㅡ/

[laptick]

아이고...외국인 노동자님~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출근하셨었나 보군요~ 일본도 많이 추워졌나 보군요. 한국도 오늘부터 매우 추워졌어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출근 길 외투가 더 두꺼워질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다리며 항상 추천, 감사합니다~~!!(^ㅍ^*

[회색연기]

어릴적 오락실에서 돈 잡아먹는 게임 중 하나였는데..
주인공의 회전하는 칼에 적들이 맞아 날라가는 모습이 통쾌해서 자주 했었어요
랩틱님 글에 자꾸 추억을 떠올리게 되네요.

[laptick]

네, 맞아요~ 보스전의 경우.. 공격 시, 칼이 튕겨 날아가는 연출이 그 당시로선 참으로 독특하고 재미 있었죠. 추억 공유가 되었다니.. 감사합니다~!!(^ㅅ^;;

[민둥]

잘모르는건지 기억이 안나는건지.....하며 보고 있는데, 지나가던 회사 어르신께서는 바로
"똘이장군"을 외치시더라구요^^;;; 저런 반공만화같은.... 아하하;;
항상 본 게임외에도 볼거리 읽을거리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당~!!!

[laptick]

WOW~ 민둥님 상사님이 고전게임에 대한 지식이 탁월하실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ㅁ^*

[ぼく]

진심 재미나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강추

[laptick]

지금 해보아도 무척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단순한 패턴이지만.. 흥겨운 BGM과 코믹컬한 연출로 진행하는 모습은 플레이하고 있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 조차 정겹지요~(^ㅅ^*

[사쿠라 쿄코]

3탄은 얼굴만 마리오로 합성한 해킹팩이 있었던...

[laptick]

사쿠라 쿄코님.. 말씀대로 해킹 버전이 있었죠... 포스팅에 삽입하려다가 말았는데... 참 재밌는 게임이죠~(^ㅍ^;;

[패미컴키드]

저도 초등학교때 2를 교환해서 끝판 깼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3000원인가 내고 교환했던거 같은데 사실 오락실이나 문구점앞에 있는 1은 익숙했지만 제가 바꾼 게임이 그 후속작인줄은 몰랐던 시절이었죠.

[laptick]

네, 저도 처음에는 2편을 플레이 할 때, 다른 게임의 후속작인 줄 알았었습니다. 게임성이 너무나도 달라서였죠~(^ㅅ^;;

[검떠]

얀차마루가 다있네요 으어 사진도 잘찍으시고 잘봤습니다~!

[laptick]

아.. 검떠님~ 부끄럽습니당... 아이폰으로 찍은건데...;;; 여하튼 감사드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