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쉬는 날, 볼일 보러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사가지고 온 슈퍼패미콤입니다. ^ㅡ^
사야지,사야지 미루고 있었는데, 그냥 충동적으로 사버렸네요.
박스 셋트 4180엔에, 어댑터와 S단자케이블 합쳐서 1760엔. 약 6000엔에 손에 넣었습니다.
박스 셋이 아닌 것은 변색 및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패스했구요.
슈퍼패미콤 주니어는 비싼데다 왠지 오리지날보다 뽀대(...)가 안나서 포기했습니다.
깨끗한 편이라고는 해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만.....
설명서부터 본체, 패드까지 아주 깨끗한 양품이라 기쁩니다.
뭐랄까... 지금 봐도 참 멋있는 게임기입니다. ^ㅡ^
슈퍼패미콤을 산 후에 바로 머리에 떠올랐던, 스트리트 파이터 2. 동네에서 집어왔습니다.
팩과 패드를 꼽은 순간, 같이 사는 친구와 탄성 1초. 이야~
아주 잘 됩니다. 대기군인은 마데꾸(소닉붐)부터 시작인거지요. ^ㅡ^;;
슈퍼패미콤도 손에 넣었으니, 앞으로 레트로 샵에 가는 즐거움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은 한 두 캐러 엔딩을 보고 자야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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