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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이머즈 비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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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예상하는거지만 트랜스포머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트랜스포머가 그렇게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작품도 아니고 하니 그럴지도;;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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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부분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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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느라 수고하셨네요. 보통 이런 글들 보면 루리웹 레벨이랑 글 수준이 매치가 되네요..... 게시판 레벨1~4의 압박...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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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의 흔적이 보이네요. 수고하셨어요..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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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 애니메이션은 제가 보기엔 국내 정발이 된 타이틀만 소개하는 것이고, 국내에 정발한 애니메이션 DVD 중에는 미국 작품이 정말 드뭅니다. 애니 매트릭스 같은 건 매트릭스 열풍이 불 때 다뤄줬지요. DVD & 애니메이션 코너는 아니었고 매트릭스 기획이긴 했지만.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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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게이머즈는 구 라인시절의 전문적이고 매니악적인 방향과 정발 시장의 라이트한 방향중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떠돌다보니 이런 비판들이 나오는군요. 월플은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읽을수 있는 가벼운 방향으로, 게이머즈는 매니아들이 즐겨보는 잡지로 갔으면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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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로 시끄럽던 2002년 12월호 후기에서 몇몇 기자분들이 이회창후보를 아주 뭐시기하게 본것도 책임지지 못할 발언중 하나인가..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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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성향은 혹시라도 꽤 민감한 사항인만큼 프로라면 자제했어야할 필요가 있었겠죠. 정치적 관점은 시사잡지에서나 보고싶은 것이지 게임잡지에서 까지 그런 골치아픈것 보고싶진 않습니다.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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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정말 이해가는 말입니다 쥐제네 네오 공략집 보면서 스토리에 참여하는 정도가 풀장에 발담그는 정도인 G건담 욕하는 공략기자 보니 한숨. 도데체 얼마나 건담의 광팬이길래 오리지날 스토리로 만들었다고 욕하는지 원(대놓고 하지 않지만 빙빙돌려 말함. 레코아가 첨부터 티탄즈로 나오는거 보고 하는말등이나)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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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라는 잡지는 게임계에 갓 입문한 초보자들이나 라이트유져들에겐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잡지이다. 물론 영순이의 PS2구입기 등등 게임초보(?)들에게 많은 노력을 하고있기는 하지만 잡지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마치 자기들만의 세계인듯한 말투와 잡지코너 기획은 하루만에 다읽고 공략을 빼면 다시 꺼내지않는 잡지로 전락하게 만든다. 제발 부탁이건데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라, 비겜이란 매체는 이제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자리잡는만큼 유일무이한 비겜잡지인 게이머즈도 변화가 필요한건 당연지사하다.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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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한지 얼마안되는 잡지구입하는 비겜유져분들은 게이머즈의 "쌈마이" 라던지 홍박기자의 세계혐오증 발언이라던지에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는것이다.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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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좋은글이네요. 과다경쟁으로 지면이 부풀려지면서, 중복,잡담이 많아졌는데, 요즘 지면은 다시 얇아지는데 잡담은 신기하게도 더 늘어나더군요 --; 구라인처럼 오타쿠적인 잡지는 별로 바라지 않고, 플스위주의 지면을 최대한 공정하게 분배하고, 게임비평이나 잘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04.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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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꾼 님 말에 동감이 가네요.저도 비겜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게이머즈도 9,10월 두권밖에는 사보지 않았지만 게이머즈 몇몇 기자들은 왠지 자신들의 세계관이 너무 짙다못해 매니악한거 같다는 느낌이...든다는 ㅅㅅ;
04.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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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게이머즈 기자분들 대부분은 아마 골수 폐인급의 고렙 매니아라고 봐야할듯...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오히려 게이머즈의 장점이 거기에 있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그 장점이라는게 사실은 양날의 검이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작금의 사태는 그동안의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결국 터진게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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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게임책 잘 사봤지만 요즘은 별로 읽을만한 꺼리가 없어서...
04.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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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심하게 게이머즈 태클 받네요.... 약간은 공감이 가나 너무 비판만 앞세우면....
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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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에는 개인적인 말이 안들어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나머지 코너에서는 그것들! 잡담이나 그 기자분들의 취미가 곧 재미 입니다. 이잡지의 재미! 어쩔수 없군요...
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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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는 리뷰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으면 참 좋겠더군요. 이 잡지에 리뷰란 요소가 있긴있는건지 의문입니다.
04.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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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공인이던 아니던, 어떤 한 '언론'에 속한 사람들 입니다. 이를테면 '공인에 근접한' 사람들 이죠. 말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건, '언론'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너무 당연한 것이지요. 사실 특정 블로그에 저 기자들이 몰려있다는 속설도 있고, 실제로도 그쪽에 블로그를 가지고 있어서 보게 된 적도 있는데, '솔직한' 말로는 그들이 과연 '중립적'인 관점에서 쓰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하더군요. 물론 전 그 잡지는 보지도 않습니다만. (최근에 10월호를 본 적이 있긴 하군요.) 정론(政論)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이런 '엔터테인먼트성' 잡지에서 다룰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차에, 10월호에 어느 부분에 특정언론에 대한 언급이 되어있더군요. 저는 게임에 별로 큰 관심도 없지만, '머리 식히기 위해서' 잡지를 '즐기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면, 그런 글은 별로 좋은 게 아니지요. 제 취미도 일본 애니나 만화, 일러스트라 그 사람들 비판은 못 하겠지만 '게임잡지'에서 게임에 대한 것보다 '개인적인 취미'에 대한 게 더 많이 나온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확실히 문제가 있죠. (처음 루리웹에 와서 덧글 남겨봅니다만, 루리웹에도 이런 글이 없진 않다는 것이 줄곧 루리웹에 비판적인 저의 생각을 약간이나마 뒤집게 하는군요.)
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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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와 같은 경우, 기자분이 WWE의 팬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만이 이유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일본 레슬링이나 이런 게임이 과연 얼마나 팔릴까요. 정발로 나오지도 않았죠. 하지만 스맥다운 시리즈는 나오면 꾸준히 잘 팔리는 게임이죠.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WWE를 소재로 다를 수밖에 없지요. 만약 일본 프로레슬링 게임이 정발되서 대박을 치면 그때는 아마 일본 프로레슬링에 대한 여러 자료들이 올라올 것이라 봅니다. 트랜스포머와 건담의 경우도 이런 류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건담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고 매니아들도 많습니다. 적어도 이름이라도 들어본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또한 건담 관련 게임은 무수히 많기도 하고요. 하지만 트랜스포머는 아는 사람도 적고 관심 있는 이도 많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장황스럽게 설명해줄 수는 없지요. 게이머즈 잡지 기자들은 사실 골수 게이머들이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매니아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비디오 게임이 정발 되고 하나의 문화로 떳떳히 자리잡은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자도, 구입하는 독자도 매니아에 가까웠죠. 그래소 매니아적인 기사가 나와도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게이머즈도 대중화되었고 이에 따라 논란이 생기는 것 같네요. 최근 개편되면서 영화와 같은 비 게임적 요소들이 들어간 것도 이런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편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05.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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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홍성보 사단이라 ^^;
05.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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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05.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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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진짜..저도 기자님들께서 개인취미 올리는거 진짜 싫어요..-_-; 피규어니 뭐니 그런건 좀; 게임잡지인데 뭐그리 사설이 긴지;; 뭐 어떤분들은 그런면에서 동감을 얻어 좋아하실진 몰라도..가급적이면 게임에 대해 좀 더 애를 썼으면 합니다..ㅠ_ㅠ; 그리고 일본문화에 대한 편중..이 부분도 상당히 거슬리죠..뭐 콘솔시장의 90%가 일본것이라고 해도 할 말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 사람으로선 그다지 정이 가질안더군요;;
05.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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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게임잡지는 정말로 두고 두고 볼만한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신작 발매시 신작에 관한 모든정보를 공개하고. 공략또한 다른 공략집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나오기도 했죠. 게임라인을 볼 당시 용돈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꼬박꼬박 사볼 정도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허나 요즘 게이머즈를 보자면... 앞의 것들은 신경도 안쓰고 공략만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딴나라 세계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왠지 게임 소개 잡지가 아닌 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잡지 인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건 개인 취향이지 어떤게 더 좋다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한국에 게임문화가 대중문화로까지 가기위해서는 현재의 색깔에서 어느정도 탈피해야 된다고 봅니다. 소수만의 문화가 아닌 플X가 표방하는 온가족의 취미로서 말이지요.
0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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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가는 부분이 많군요... 아닌것도 있지만요.
05.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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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언더 파이어 나올때가 생각나는군요.... 게임나오고 한참뒤에 온라인 게이머즈에 한장 나왔던..
05.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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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것들 자체가.. 다 예전부터 게이머즈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좋았음.. 너무 메마른 전형적인 잡지스타일보다;; 문제는.. 이제 비디오게임잡지가 게임문화 에서 나오는 것밖에 없다는점.. (비디오 게임지 많을때도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지들이 오타쿠 느낌이 강하긴햇음..주변잡기식의..) 아무튼 그런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_- 갈수록 정발 안된게임 공략 안해주고, 은근슬쩍 값올리고.. 그게 싫음
05.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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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개인적으로 공략같은데서 특정한 게임 캐릭터등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게 짜증나요.
05.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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