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다크 어리즌을 해봤는데 후일 드도2 구매 결정했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일단 한 시간 하고 삭제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플삼세대 원작의 플사 리마를

플오로 했으니까요....

하지만 작품의 매력은 확실히 전해졌어요.

키메라 등에 올라타서 매달리고 버티며 마구 공격을 넣는데

상당한 감흥을 받았습니다.

마치 반지의 제왕 이전의,

윌로우나 드래곤 하트같은 고전 영웅 판타지와 하이 판타지 헐리웃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간 듯한 멋진 감각이었습니다.

요즘 불편한 작품은 미리 지쳐서 바로 구매하지는 못하지만 (실은 dl판 환불했어요...)

유저 편의적인 부분의 패치가 진행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곧장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어떤 점이 작품의 유니크한 개성이고 특질인지는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뎁둘기]

키메라면 한 5분하면 만나는 튜토몹아닌가요?
그 1편 좀 더 해보세요. 제가 키메라 잡고 와 갓겜 하다가 절반도 진행 못하고 삭제했거든요.

[땅끝에서 오다]

그 뒤로 50분 가량 더 진행했는데 악의 드래곤하며...정말 낭만 넘치더라고요.

[SunMul Case]

https://www.youtube.com/watch?v=I0-9F4iSedo&ab_channel=CapcomAustralia%26NewZealand
초반엔 달라붙어서 평타치는게 전부지만 스킬 배우면 더 다양한것도 할수 있는거 같더군요.
전 아처로 하고있지만 아처 잡 만렙 찍으면 시프 해볼 생각이네요.

[땅끝에서 오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초반의 투박미(?)도 좋고 보다 스페셜리스트 같은 액션도 좋네요.
편하게 작품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는 소식 들려오는 날이 재구매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