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즐겁게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치하라 치쿠사입니다.
다음 이야기부터 『시테의 꽃』은 선데이 웨브리로 이전하게 됩니다.
이번에, 소년 선데이 편집부와 많은 논의를 거듭한 끝에, 집필 및 취재 스케줄 관리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노"라는 전통 예능을 충실히 고증하기 위해, 섬세한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본 작품의 근간이 되는 노 전문가님들께 매회 많은 도움과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통상, 작가와 입장이 다른 분께 조언과 감독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흔치 않은 일이며, 전문가님들께 감독을 받고 있다는 것은 현실에서 비현실적인 기쁨이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작품 제작 과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스케줄의 밸런스를 맞추어 웹 연재로 이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드립니다.
본지를 떠나는 것은 괴로운 일이지만, 아무쪼록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는 SNS 등을 통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문제의 논란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40342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B%9C%ED%85%8C%EC%9D%98

(IP보기클릭)60.71.***.***
(IP보기클릭)211.115.***.***
페어리테일작가도 소년선데이랑 뭔일있었나요? | 25.11.19 18:38 | | |
(IP보기클릭)60.71.***.***
그쪽은 매거진 이었네요.원고분실이 있었을겁니다.그것도 3회분인가?(찾아보니 거의8화분이라는것 같은데요?) | 25.11.19 19: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