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28권 (사진 추가) / 2,800만부 돌파

[루리웹-019534197]

[난입한 고양이]

뭐야 표지로 네타를 하면 어쩌라는 겨.

[나의커다란성검]

주인공이 너무 약하고 성장도 안해서 재미가 떨어지는 작품....

[로젠다로의 하늘]

주인공네 얘기만 나오고 프로들 너무 세니까 빌런들 비빌 구석이라도 있냐 ㅋㅋㅋㅋ

빌런들 파워업 시켜줄려고 빌런 스토리 진행시키니 왜 주인공네들 안나오냐 나의 빌런 아카데미아냐 ㅋㅋㅋㅋㅋ

주인공 왜이리 발전이 없냐 개성 밀리오 줘라 해서 한도 늘려주고 전대 능력들 떡밥 투척하니 왜이리 애가 먼치킨이 되냐 ㅋㅋㅋㅋㅋ

[아야어여오요]

이래도 징징징 저래도 징징징

[나의커다란성검]

지금 분위기가 최종전투같은데 20%는 너무 약하다고 샹각 안듬? 솔까 능력 여러개 튀어나오는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옆그레이드같고 별로 강해졌다는 기분안듬. 막말로 데쿠보다 바쿠고가 더 도움될꺼같음. 나루토나 원피스 블리치는 이런 위기상황때 주인공이 뒤로 빠져서 수련하고 있었거나 숨거둔 비장의 무기가 있어서 이후 전개에 기대를 줬는데 지금 데쿠는 최전방에서 막기만 급급하고 능력비활성 풀리면 바로 무쓸모되는게 훤히 보이는데 이게 뭐가 불만이 아니라는거임.

[나의커다란성검]

아이젠때 최후의 월아천충, 마지막 퀸시왕때만 봐도 나히아랑 달라 블리치 보긴 봤냐

[나의커다란성검]

그럼 누가 쌔야하는데? 그럼 누가? 해결사가 주인공이 아니면 소년만화의 정체성이 뭔데?

[no.777]

물론 이치고는 소사때는 인정하는데 그 이후는 딱히 데쿠와 비교해도 문제가 많을 정도로 풋대접 받았다고 보는데요........ 최후의 월아천충은 그런 풋대접속에 이제와서 겨우 수습한 거고요.....사실 데쿠도 비슷하게 100%풀파워 정도는 잠깐 보여주기는 했었고.....

[나의커다란성검]

풀파워도 결국 지 힘이 아니라 버프빨이였고, 지금 다시 그런 수법이 제대로 먹힐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금 자신 오로지 힘으로 100% 낼 떡밥도 없고 예전 능력 나온다 정도인데 데쿠의 캐릭터성은 올마이트의 능력을 물려받은 착한 아이라는 건데 다른 능략이 갑자기 발현되는건 독자로서는 다른캐릭터로 갑자기 바뀌는거 같은데? 차라리 이치고가 더 낫다....

[no.777]

그걸로 따지면 이치고의 무월도 할말 없다고 보는데요........ 일단 이 이치고 녀석은 무월 쓰기 이전까지는 긴 조차도 제대로 못 이기는 허접이였는데 이제와서 주인공이 막타 쳐야 하니까 갑툭튀로 억지 파워업 한게 무월인데 그게 님이 갑자기 힘 발현된다는거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물론 소사때 까지는 이치고가 낫다고 보지만.. 그 이후 아란칼 부터는 데쿠와 딱히 낫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네요.....게다가 지금 전투가 최종전이라고는 하지 않았으니 나중에 다음 전투에서 강해지면 그나마 수습 가능하다고 보고요..

[나의커다란성검]

그러니까 수련이나 강화 애피소드가 있었잖아요. 그런게 있으면 독자는 납득을 합니다. 물론 데쿠도 있었어요. 한데 제가 가장 불만인건 올마이트 능력에서 갑자기 멀티능력으로 변하니까 독자로서 데쿠가 강해진건지 강해지지않은건지 감이 안잡힌다는 겁니다. 납득이 안되요. 솔직히 지금 데쿠로서 얼굴에 화상자국있는 빌런도 못이길꺼같은데 저 최종보스를 이길수있다는게 가늠이 안됩니다. 적어도 올마이트 능력을 50%정도 늘리고 그걸 외견상의 변화로 보여줘야 했습니다. 근데 지금 전개상 그런 비장의 무기를 숨겨놓은거 같지 않다는거죠.

그리고 블리치를 제가 언급해서 계속 그걸 가지고 넘어지시는데 원피스 나루토만 가지고 비판하면 되나요? 애초에 독지로서 비판을 할수있는게 정상아닌가요? 왜 날 죽일놈처럼 몰고들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뭔 땡깡을 부렸나....

[no.777]

솔직히 비판해도 되는데 비판의 비교 대상이 지금 비판하는 작품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의 작품이라 적은겁니다....

물론 이치고가 소사때 까지는 님이 언급한 부분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란칼부터는 데쿠와 뭔 차이가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영 아닌 모습만 보여주어서 비교되상에 문제가 되서 적은겁니다.... 원피스 나루토만 가지고 비판하면 문제는 없다고 봐요...

[no.777]

그리고 꼭 주인공이 해결사가 아니지만 호평받는 강철의 연금술사도 있어서 다 그래야 하는지는 의문이 들기는 하고요.... 물론 역으로 이건 강철이 특이한 걸수도 있지만....

[나의커다란성검]

적어도 최소한의 납득을 주는 강화 애피 등 떡밥은 블리치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 제가 생각하는 나히아는 그정도로 긴박감이 없어요.

[숯불기사]

댓글 쭈욱 읽어봤는데 그냥 땡깡 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나의커다란성검]

그건 애초에 강연 주인공이 개사기인 만능연금술을 들기도 했고 여러 인물들의 희생과 도움이 독자들에게 납들을 주었기 때문인거죠.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나의커다란성검]

그러면 그런걸로 합시다. 진짜 비판도 못하네요 정말.....

[no.777]

근데 그전에 보여주는 모습들은 절대 블리치도 좋다고 하기는 싫다고 봅니다..........

일단 에초에 이치고가 해결사 포지션을 보여줄려면 앵간한 간부들은 어느정도 파워업 상태애서는 그만큼의 강함을 보여줘야 하지만 정작 허접 대장 취급 받는 토시로 조차도 에스파다들 정도는 만해로 어느정도 싸우는 마당에 이치고는 고작 4~6위 정도를 만해에 호로화 까지 사용하고 빌빌 거린거 부터가....

오히려 해결사 이미지를 잘 보여줄려면 이미 울키1차나 그림죠는 호로화 익힌 시점에서 이치고가 참교육 했어야 했는데 그것조차 못하고 빌빌 거려서 고구마 보여준게 이치고라 블리치가 낫다니 뮈니는 인정하기 싫다고 보네요...

적어도 비교할려면 소사때 까지는 인정합니다.....

[나의커다란성검]

그거는 인정합니다. 반박의 여지가 없네요.

[루리웹-9360431222]

며칠전 발매한 27권이 에피 도입부에 호크스 구하러 토코야미가 달려오는 부분으로 끝인데 최종전투 같다고 하시네요. 여기까지 보면 최종전투 느낌은 딱히 없는데

[루리웹-9690854579]

그냥 점프 소년만화 배틀물들의 밸런스는 그냥 무시해야함...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배틀물들은 다른장르도 그러긴한데
유독 장기화 폐단이 심한 부류라 생각함

[나의커다란성검]

장기화도 그렇지만 나히아는 너무 믾은 캐릭터에 비중을 둘려고 했음. 물론 이름에 아카데마아가 들어가기 때문애 어쩔수없긴 하다만 나루토가 왜 예전 캐릭터에 비중을 안줬는지 이유가 있던건데.....하

[논란일자장난]

바쿠고로 주인공 교체하자 데쿠는 점프 역사상 최악의 주인공임

[크리어드]

색을 저렇게 해놓으니까 데쿠 인줄알았네;

[루리웹-9360431222]

레딧에서 양덕들은 저게 데쿠가 다가오는 장면일 것이다 추측중이더군요 담권은 그래서 데쿠가 표지일 거 같다고

[no.777]

물론 주인공이 나중에 성장하면 다시 재평가 받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너무 주인공 성장하는 과정을 느리게 전개해서 데쿠에게 이런 반응이 나타나는거 같기는 한거 같네요......

아무튼 제대로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활약한다면 이 문제는 해결될거 같긴 합니다...

[엔카로샤]

미도리야보단 바쿠고가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