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은하수찍을 포인트를 확인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은 같이 간 일행이 일본 갔는데 장어덮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후지시에 있는 평가가 좋은 장어덮밥을 찾아갔습니다.
후지시에 있는 우나텐 이라는 장어덮밥집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고 한국에서 왔다하니 우리나라말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이 사장님네도 드라마 영향이라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장어덮밥
구글에는 한마리 반이 오천엔이라했는데 가격이 좀 올랐더라구요.
이층으로 장어가 들어있고 양념도 슴슴하니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문을 다시보니 한글안내문구가 적혀있네요. 'ㅂ'/
잠깐 쇼핑을 하기위해서 이온몰에 갔습니다.
이온몰 옥상주차장에도 후지산이 잘보이네요.
잠깐 필요한 물건을 사고 바로 이동을합니다.
편의점에는 담배필수 있는 구역들이 있어서 일행들이 담배피자고 잠깐 멈춘 패밀리마트.
어김없이 후지산이 보였습니다.
이번에 갈곳은 아침에 간 폭포와 다른 곳인 시라이토폭포와 오토도메폭포 두곳이 같이 있는 관광지입니다.
아침에 본 폭포보다 규모가 훨씬 큽니다.
한화면에 안담겨서 파노라마로 촬영했습니다.
오토도메 폭포는 높은 폭포가 떨어지면서 무지개를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전망대에 올라가면 후지산의 모습도 함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저 빈 나무들은 벚꽃 같은데 안펴서 너무 아쉬웠어요.
이제 다이세키지를 보고 시즈오카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