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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5펜하이머는 기본적으로 5번 봐야 하는것 맞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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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3.114.***.***

저도 미니어쳐 좋아하는데 ㅎㅎ 책 사이에 끼워놓는 미니어쳐는 작년에 인스타에서 광고보고 바로 두개 질러서 조립해서 세워놓고 있습죠 ㅋㅋ
24.01.20 05:31

(IP보기클릭)96.241.***.***

Welco
첫 댓글이 반가운 분이네요 ㅎㅎ 나중에 미니어처 모음 사진들좀 올려주세요~ | 24.01.20 05:3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96.24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사무
물리를 미국에서 공부하셨을 정도면 저같이 물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보다는 정말 개인적으로 더 와닿는 부분들이 많으셨을것 같네요. 요 몇개월간 직장일로 무진장 바쁜 와중에 며칠동안 나누어서 작성한 글이 이리 무플일줄은 예상 못했어서 좀 우울했었는데 제 글을 보고 예전 향수(?)를 느끼게 해드린거 같아서 그래도 참 감사하네요! 이번에는 Dune2를 곧 보게 될거 같은데 어떤면에서는 오펜하이머보다 더 재밌게 즐길지도... (전 역시 어느정도 액션이 가미된걸 선호하는지라..) | 24.02.24 12:52 | |

(IP보기클릭)210.117.***.***

저도 미국에서 물리를 공부했기에 오펜하이머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쟁 중이긴 하지만 미국 특유의 풍부한 인적/물적 지원과 과학에 대한 신뢰의 문화가 느껴졌고, 한편으로는 개인에게 많은 권한이 주어지고 그 권한이 적절히 사용되었을 때(ex. 맨하탄 프로젝트)의 순기능과 반대로 남용되었을 때(오펜하이머에 대한 의도적 매장)의 결과가 모두 담겨져 있어서 생각할 화두가 많았던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옛날에 저도 혼자 미국 극장 종종 가서 영화 보던 생각도 나고 그 극장 앞의 거대하고 황량한 주차장도 생각이 나고, 그 당시의 외롭던 기분들도 기억나고 하네요. 5펜하이머라니 저도 Nolan 팬이긴 하지만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24.02.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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