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백수라 매일 접촉하는 사람이 동네에 한정이고 부작용 얘기가 도는 코로나 백신 안맞고 3년동안 국내 돌아다니고 일본여행 4번가고 올해초인가 정책적으로 마스크 착용 느슨해진 시기부터 실내도 노마스크로 다니다 코로나 끝났네 하고 8월 중국 상해갔다 처음 코로나 걸리고 감기증상 비슷해 모르고 5일 방치하다 페렴이 폐 절반이상 퍼져서 중환자실 가서 치료도중 쇼크도 와 혈압이 한자리수 대로 떨어져 죽을고비 한번 넘기고 인공호흡기 달고 다행히 기저질환 없고 40대로 젊어 폐렴 치료되고 9월초 퇴원했는데 같이 여행간 형은 백신 3차 맞아서 코로나 안걸렸고 중국은 일본보다 같이 실내에서 마스크 안써도 인구 밀집이 높아 간곳이 상해라 그럴지도 백신 안맞고 가면 위험 하더군요
폐렴의 무서움과 부작용 감수해도 백신의 중요성을 배움 사실 백신 부작용도 무시 못하나 요즘 개량백신은 부작용 여부 잘 모르고 제가 기존에 편마비 있는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같은 기저질환에 의한게 아니라 사고로 그런거라 의사가 처음에 엑스레이 ct 사진보고 폐섬유화 운운하며 평생 인공호흡기 달지도 모른다고 할정도로 폐렴 심각했는데 기저질환 없어 다행히 폐렴 치료되고 살았네요
취미로 1회 여행비용 인당 백만원 정도인 저렴한 일본 중국 가서 사진 올리는게 주식에서 얻는 스트레스 푸는 거였는데 해외여행은 뭔가 정이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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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oona
상해가 인구가 한국 수도권 2배? 2200만명인데 중국 일본 실내에서 거의 현지인 마스크 안쓰는데 상해가 실내에 사람이 더 바글바글 아이폰 매장에도 사람많고 중구자체라서가 아니라 대도시라 그런거 같음 중국중 구채구나 백두산같이 일본으로 치면 유후인 같이 한적한 동네가면 인구밀도가 적겠죠 | 23.10.06 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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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oona
또 대도시라 치부해 인구가 많아도 일본은 그래도 보건의식이나 시스템이 중국보다 나을테니 도쿄가 상해보다는 코로나에 안전할테고 당연히 나라별 레벨에서 차이 영향도 있겠죠 | 23.10.06 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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