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는 다 가보고
마지막으로 안가본 동부 여행 기획합니다.
안가봤던데 걍 한바퀴
일단 아바시리에서
역앞 호텔 묵으면서
아바시리 맥주 마시고
둘째날은 나카시베츠에서 동네 비지니스 호텔 묵고
프렌치를 갑니다.(이게 전체 여행 지역에서 제일 좋은 점수의 음식점)
셋째날은 네무로 가서
요리여관에서 1박한뒤(평이 다들 쇼와 레트로 라고 밖에 ..)
일출보러 노삿푸에 가고요
넷째날은 쿠시로 가서
잠은 비지니스 호텔 때우고
로바다야끼를
다섯째 날은 아칸호 온천에 가서
마지막 온천 즐기고요
여섯째 날엔 키타미 가서
대강 비지니스 호텔 묵으며
여행 마지막 술파티
언제나 그렇지만 계획은 뒤틀어져도
이동은 언제나 저대로 가게 되더라구요
문제라면
둘째날 갈 예정인 프렌치인데
2달전에 예약 받아주는데
점심/저녁 언제할지 그때되야 결정되는 가게라
https://tabelog.com/hokkaido/A0112/A011204/1064822/
이걸 믿고 가야 할지
아님 걍 때려치고
숙소 저녁 다 여기서 해결 할지 고민중입니다.
6월 예약 할때 되야 답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