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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 (초스압) 미국 노스웨스트 아칸소 여행기 - 3 - 친구의 여름별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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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7.***.***

문 샤이너는 20세기초 금주령 당시 밀주를 만들때 사람들의 눈의 피해 양철로 숲속에 증류시설을 만들어 술을 만들었는데, 그 양철들이 달빛을 받아 반짝였다고 그렇게 낭만적인 이름을 붙였다고 하더군요. 뭐 금주령 시대 밀주에 대한 명칭은 문 샤이너 말고도 부트레거 라는 호칭도 있고...그 때 경찰을 따돌리고 밀주를 실어 나르려고 차량을 개조하던게 미국에서 인기있는 나스카 레이스의 시초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그 시절 이야기는 흥미진진하죠. 아칸소는 드라이 스테이트에 들어갔던 지역이라 아마 밀주가 꽤 오래 만들어졌었을겁니다.
23.01.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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