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2019년 12월에 오사카 여행을 했다가
3년만에 다시 오사카에 갈수있게 되었네요
이번 여행의 목표는
3년만에 재개하는 USJ에서 이루어지는 행사였습니다
밤새 놀이기구도 타면서 자정엔 카운트 다운 행사까지있었기에
이번에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19시부터 입장인데
18시 30분 가량부터 줄을서서 입장은 금방한 편이었습니다
밤에가는 유니버셜은 처음이라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무대에서는 공연이 시작되었었습니다
미니언즈 파크 그전에 못갔던것도 있었고
일단 안가봤으니 가장먼저 가보았습니다.
어트랙션 2가지는 기다리는것 없이 바로 탔습니다
정말 운이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전부 타고난뒤 바깥에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유입되어서
바글바글 해졌네요 ㅋㅋ
밤에보면 더 무서운 공룡 ㅋㅋㅋㅋ
쥬라기월드 놀이기구는
마지막 물세례가 있는데
아무리 따뜻한 오사카의 날씨여도
옷이 다 젖어버려서 정말이지 추웠습니다
중간에 닌텐도 월드도 갔었지만...
사람들이 가장몰렸던곳인지
확약권이 없으면 입장이 불가능해서
닌텐도존 냄새만 맡다 왔습니다 ㅠㅠ
(마리오 모자까지 샀었는데....)
기다린게 아까웠었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해리포터존은 정말이지
그전에 낮에 갔을때는 단순 분위기만 좋았던거에 비하면
밤에가니까 더욱 분위기가 살아났습니다
특히 호그와트가 진짜 예술이었어요
해리포터놀이기구들은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10시반 정도까지는 사람들이 있다가
그 이후로는 사람들이 줄을 안서고 각자 카운트 다운을 맞이하러 이동하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카운트 다운!!
호수주변에서 관람을하면 불꽃놀이를 제대로 볼수있는데에 반해
다같이 카운트다운을 하는 장면을 더욱 보고싶어서 무대근처로 이동하였습니다
카메라로 불꽃놀이를 다 담지를 못해서 아쉬웠었네요 ㅠㅠ
그리고 원래는 더 놀수있지만....
낮에 덴덴타운을 돌아다니고
한살이 늙어서 그런건지... 놀수있는 체력이 없기에...
지하철이 끊기기전에 돌아가면서 새해를 맞이했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가보고나서 정말이지 만족하면서 다음에 또와야겠다
이생각을하며 오늘 귀국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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