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수기] 시작과 끝을 조진 33일 간의 이탈리아 여행기 - 2 (시칠리아) [13]




(56066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6145 | 댓글수 13
글쓰기
|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211.49.***.***

BEST
헐 미쳤다. 베로나에서 시칠리까지 기차로 ㅋㅋㅋ. 위에서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코스로 갔어야했는데 거꾸로 한방에 대단하심다 ㅎㅎ 저는 로마에서 침대기차로 내려가서 야밤에 배낭 한 20킬로를 매고, 다다다다 뛰어서 약 1미터 이상을 바다위로 점프해서 이미 출발한 배에 탔던 게 기억나네요. 그땐 별 거 아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때 미끄러졌으면 왠 동양놈이 대형 사고났을 뻔 ㅎㅎ
21.10.21 22:09

(IP보기클릭)113.10.***.***

엔나를 가셨군요. 전 빌라 카잘레의 모자이크를 보려고 엔나를 가서 날씨 때문에 생고생 했습니다만...
21.10.15 13:10

(IP보기클릭)211.49.***.***

부부클리닉 마망과전쟁
2천년전 비키니 모자이크 보셨겠군요. 저는 택시 기사가 거기 데려다 주고 내 배낭을 맡아주겠다고 해서 의심스러웠지만, 그냥 맡기고 나중에 다시 태우러 와줘서 편하게 구경하긴 했더랬죠. 시칠리아 기억은 그냥 황량하다는 거 마피아가 생기기 딱 좋겠다는 거 절반은 이슬람권이라는 것 정도 | 21.10.21 22:11 | |

(IP보기클릭)113.10.***.***

싼다루피
일부가 공사 중이라 그건 못 봤죠. | 21.10.21 23:00 | |

(IP보기클릭)211.49.***.***

BEST
헐 미쳤다. 베로나에서 시칠리까지 기차로 ㅋㅋㅋ. 위에서 내려오면서 관광하는 코스로 갔어야했는데 거꾸로 한방에 대단하심다 ㅎㅎ 저는 로마에서 침대기차로 내려가서 야밤에 배낭 한 20킬로를 매고, 다다다다 뛰어서 약 1미터 이상을 바다위로 점프해서 이미 출발한 배에 탔던 게 기억나네요. 그땐 별 거 아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때 미끄러졌으면 왠 동양놈이 대형 사고났을 뻔 ㅎㅎ
21.10.21 22:09

(IP보기클릭)113.10.***.***

싼다루피
전 뭐 토리노에서 나폴리로 왔다가 2시간 정도 기다려서 팔레르모행 밤기차를 탔어요. | 21.10.21 23:01 | |

(IP보기클릭)61.79.***.***

지난 번 글에서도 여행 시기를 궁금해 했었는데 이스탄불 테러라고 하시니 16~17년도 쯤인가 보네요.
21.10.25 14:19

(IP보기클릭)119.192.***.***

테러 ㄷㄷㄷㄷ
21.10.25 14:45

(IP보기클릭)116.32.***.***

항공사 가입할때 안쓰는 이메일을 적으신건가요 ?
21.10.25 15:56

(IP보기클릭)218.154.***.***

공항은 안전해서 다행이네요 저도 파리에서 돌아오는 날 시내에서 총기테러가 났엇다고 하네요. 저도 공항은 안전했어서 다행이었어요
21.10.25 16:33

(IP보기클릭)117.111.***.***

저는 예전에 요르단에서 이스라엘로 넘어가기 일주일 전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침공...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21.10.25 16:42

(IP보기클릭)14.63.***.***

시칠리아 백사장엔......그 가슴 깐......없던가요
21.10.25 18:33

(IP보기클릭)59.14.***.***

ragrita
한겨울에 스위스 필라투스 쿨름엔 있던데요 여러명의 서양 처자들이 슴가 까고 기념사진 찍었는데 옆에 있던 서양 아재가 꿈이 이뤄졌다면서 튀어나올것 같은 눈으로 열심히 쳐다보던 기억이 납니다. | 21.10.25 23:20 | |

(IP보기클릭)59.14.***.***

이 언젠지 알것 같아요. 술탄 아흐메드 광장 폭탄 테러떄 말씀이시죠? 그때 이스탄불만 일주일 이상 체류하다 귀국하는 일정을 기획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한복판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는 바람에 다 취소 했었죠.
21.10.25 23:17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1)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38)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8)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0)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잡담] 은근 가기도 힘든 그곳, 하코다테 여행기 Vol.3
[잡담] 은근 가기도 힘든 그곳, 하코다테 여행기 Vol.1 (4)
[수기] [스압]3.4초 아키하바라 여행기 (3)
[소감] 홋카이도 1. 삿포로-오타루 (1)
[질문] 2박 3일 후쿠오카 여행 가려고 합니다. (7)
[잡담] 일본 매장에서 구매할때 결제수단 (4)
글쓰기 1004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