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간바루비!~~~~~
러브라이브와 아소비쟈나이!
에마가 걸려있는 곳을 보면 항상 느끼는데,,, 금손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와시마 정상에도 미캉!
하산하는 도중 갈림길이 있어 가봤는데...
아와시마 산에서 뷰포인트는 정상이 아니라 여기군요!
우치우라 일대가 한눈에 보입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
하산하고 있습니다.. 하산도 힘드네요
30-40분의 아와시마 등산을 마쳤습니다.
난이도 ★★★★
생각보다 빡셉니다.
땀을 닦을겸 화장실로가서 세수했습니다.
곧 아와시마 마린파크가 폐장한다고 하여 아쉬움을 남긴채 배를 타고 육지로 돌아갑니다.
안녕! 아와시마~
자전거를 반납해야 하므로 산노우라 안내소로 가야합니다.. ㅜㅜ 귀찮..
생각해보니 이즈-미토 시 파라다이스를 안가봤습니다!,,,
자전거 폐달을 미친듯이 밟습니다.
요우처럼 저런 자세로 미친듯이 밟아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자전거 주차하고 입장권을 샀습니다. 폐장시간까지 40분남았다고 하네요 ㅜㅜ
40분 볼려고 2200엔 ...
들어가는데 저희를 스태프가 멈추게 하더니 사진을 찍습니다. ?? 뭐지
우선 입장합니다.
코이아쿠의 주무대 이즈-미토 시 파라다이스 !
확실히 아와시마에 비해서 물고기 종류라든지 많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 급하게 대충 사진만 찍고 나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 큰섬이 아까 갔던 아와시마입니다.
요시코가 춤췄던 돌고래 동상 앞에서 한컷!
시간대가 맞으면 물개들에게 밥주기 행사도 할수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지금은 폐장시간이라 뭐..
쩝.. 폐장시간까지 5분 .ㅜㅜㅜ 초스피드하게 구경하고 출구로 퇴장하는데
아까 사진을 찍었던 이유를 알겠군요.
폴라로이드 사진을 300엔에 인화해주시고, 1500엔을 내면 아쿠아 열쇠고리에 제 사진을 인화해줍니다.
타카하시상과 추억을 만들고 싶어 전 치카 열쇠고리에, 타카하시상은 요시코 열쇠고리에 우리들만의 사진을 인화합니다.
출구로 나가면 아쿠아9인의 코이하쿠 입간판이 있습니다.
니가 아쿠아 옆에 왜있어 ㅋㅋ
살 굿즈가 있을까 하여 이즈-미토 시 파라다이스 기념품 가게에 갑니다.
음.. 아와시마와는 다르게 럽굿즈가 한개도없네요.. 그나마 우치치 굿즈가 있는데 끌리지가 않습니다.
물고기가 있는 수족관에 아쿠아 코이하쿠 아크릴을 넣었습니다.
호오... 전시 방식이 마음에 드네요
5시 딱 폐장시간에 나갑니다. 나가자마자 코이하쿠 래핑버스가 맞이해줍니다. 아니 지금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아 맞다 5시까지 자전거 반납인데 .. ㅜㅜ 망했다
ps. 이즈 미토 시 파라다이스를 갑자기 가게 되고 폐장시간이 얼마 안남아 사진만 찍고 나와서 별 기억이 없어서 이번 편은 상대적으로 글이 부족합니다.
10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