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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타가 오는 하드코어 게임쇼핑 도쿄 여행 2020.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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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6.***.***

2편은 블로그 가서 봐야되나요?
20.07.25 22:23

(IP보기클릭)49.173.***.***

근육토끼님
급하시면 그러셔도 되고요, 여유로우시다면 틈틈이 갱신하는걸 보시면 됩니다. | 20.08.02 08:23 | |

(IP보기클릭)182.228.***.***

생각보다 괜춘한것 같은데... 매번 가면 정겹다는 생각 솔직히 안드세요? 전 들것 같은데
20.07.26 01:05

(IP보기클릭)49.173.***.***

we are
JR아키하바라 역 전자상가 출구를 위로 나오던, 아래로 나오던 언제나 변함없는 간판, 모에그림들이 넘실대는 큰 길.. 큰 길에 지뢰처럼 깔려있고, 고토부키야 근처 양쪽에 도열해있는 메이드카페의 삐끼들의 2D미소녀와 경쟁하는 듯한 호객행위들.. (심심해서 뭐 주나 받아보면 끈질기게 달라붙음 ㄷㄷ) 득템을 원하는 설렘과 그딴거 없다 갑갑함이 함께하는 가게입구 옛날보다 훨씬 늘어난 먹거리들 간만에 번듯한 차림의 여자들이 뭐를 나눠주네? 어이쿠 그림으로 눈탱이 치려는구나.. 전자상가 이미지가 강했던 아키하바라에서는 무엇이던 설렘과 득템이 넘쳐났지만 지금의 아키하바라에서는 득템을 바라고 들어오지만, 언제나 변함없는 타락한 모습에 자기보호본능이 발동하는거 같아요. 볼 일이 끝나면 신속히 이탈합니다. 유일하게 안식을 느끼는 곳은 (옛날과 변함없는) 먹는 곳하고 HEY오락실 2층정도에요. | 20.08.02 0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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