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중이에요.
중국은 몽골에 이어 두번째 나라고, 7월 말부터 9월 말까지 두달 여행했습니다.
브런치에 세계여행기 연재 중이에요. 중국여행 총평 및 QnA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떤걸 궁금해할지 몰라서 커뮤에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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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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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뽕(중국뽕) 있으시면 분명히 좋아하실 여행지에요. 제가 중국건축/의상 같은거에 뽕이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치안은 공안이 워낙 많아서 걱정안하셔도 되요. 한국 벗어났을때 이 정도 안전한 나라 거의 없다고 봐요. 위생은... 좀 찝찝하시긴 할거에요. 그래도 가격 어느정도 되는 가게면 위생도 괜찮습니다. 일일 체류경비 5~6만원 정도면 위생걱정없는데서 주무시고 드시고 할수 있으세요! | 19.10.19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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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greeda/21 여깄습니다! 매주 월/금 업데이트합니다! | 19.10.19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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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어떻게 찾을것이냐'라는 문제만 해결하면 됩니다. 제 브런치에 써놨는데, 교통은 대도시라면 지하철이 다 깔려있어서 맵스미라는 오프라인 지도를 사용하시면 되요. 버스 정보 표시는 못해도 지하철 정도는 표시해줍니다. 아니면 바이두지도 라는 중국앱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제가 봤던 미국인 관광객은 필기입력으로 한자 입력해서 현위치에서 거기까지 가는 대중교통수단을 알아낸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어렵긴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숙박은 호스텔월드 사용하시면 예약가능하세요. 다만 구글지도가 막혀서 숙소로 가는 길을 바로 찾긴 어렵지만, 대부분의 숙소들이 영문 길안내를 써놓으니 그걸 보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 19.10.31 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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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은 사람 많아보이는데 들어가면 되는데, 들어가서 어떤 메뉴시킬지가 어려우실 거에요. 저는 메뉴판 사진 찍어와서 사전들고 겅부했었습니다. 음식은 한국에서 사전에 조사를 해오시고 한자를 써서 보여주시는게 편합니다. 제 생각에 일본은 자유여행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반면 중국은 중국어를 할줄 알면 일본이랑 비슷한데, 중국어를 모르면 난이도가 꽤 되는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전에 준비를 잘 해오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자세한 내용은 제 브런치에 정리해뒀습니다! | 19.10.31 0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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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시진찍어서 집에 와서 사전들고 공부했었어요. 그래도 모르겠으면 중국 검색앱으로 사진 찾아봤습니다. 중국어를 잘 모르신다면 사람많은데(맛집일 가능성 높음) 들어가서 다른 테이블꺼 가리키면서 주문하거나, 메뉴판에 사진이 보이면 그걸 가리키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요리만큼은 한국에서 먹고싶은거 미리 적어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19.10.31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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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아주 안전했다고 느꼈어요. 물건 어디다 두고 오는거 아니고서야 소매치기 같은 행위는 보지도 겪지도 못했어요. 상하이면 또 치안 좋은 동네인데 친구분이 운 나쁘게 걸리셨네요...ㅠㅠ | 19.11.02 18:53 | |